오늘은 새롬교회 마을목회 38주년을 앞에두고지난 번 부활절 •이후 두번째 마당 예배을엽니다. 지난번 마당예배의 주제가 “마을에서 만 예수”라면 이번 38주년 마당예배는 바울과 젊은 제자들이 선교의 막힌길을 열기위해 “유럽으로 뛰어든 바울과 젊은 제자들"이야기로 “초대교회의 꿈을 이룬 바울의 2차 세계 전도여행을 따라 나서는 약대동 새롬교회 38주년!”을 준비하는 예배입니다. 지난번 부활절 처럼오늘 이 주제로 리허설 예배를 한번 드리고 6월 9일 38주년에 조금더다듬어 완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교우 여러분들은 아직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준비된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2차세계전도여행을 따라 나서면서!
첫째마당. 실라 디모데등청년마당 (약대동청년들)
⓵ 청년 실라의고백 (엄미선)
나는 바울 사도님을생각할때마다.야보고가 보낸 예루살렘 사람들이 안디옥교회 식사 시간에 들이 닥쳤을 때 베드로와 바나바사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가듯 나가자, 바울 사도 홀로 예루살렘 교회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 당당히 나서서 율법과 할례를 철폐하고 이방인들과 계속 식사를 해야된다는,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되며이방인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그 신앙을 설파하신 그 순간이 늘 감동으로 다가와!!
디모데 (연두) : 그래 바울사도님은갈라디아 교회에서 참으로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있었어!! 바울 사도님은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 율법주의자들과 싸우는 동시에, 그들의 선동에 놀아난 교회안의 대적자들과 상대하셔야 했어!! 교회에 침투한 이러한 방해꾼들에 의한 공격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으로부터갈라디아 등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의 대부분이 분쟁에 휩사이고갈라디아 교회처럼 그 일부분은 그 유대주의자에 의해 잠깐동안 빼앗기기도 했지!
==== 부천 청소년 상담을 하시는 연두님은 강원도에 수련회 중이라 줌으로 참여하셔서
소리가 작은점 양해를 바랍니다.!!! =
다같이: (정준혁 인도)이러한 상항에서 바울 사도님은성령이 아시아에서의 자신의 사역을 성령이 막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고 늘 기도하시던중어느날성령을 통해 마케도니아에서 도와달라는새로운 부르심의 환상을 보게되셨지바울 사도님은당시 젊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 젊은 디모데와 실라는 함께 유럽에 뛰어들으셨지!우리들이 유럽에 뛰어들어 우리가 한 핵심 사역은 바울 사도님의서신을 유럽 전역에 전파하는 일이었어!
실라!(엄미선)그래 우리가 바울사도님과함께 유럽땅에뛰어들었을때우리가 이 새로운 기쁜 소식을 가지고 빌리보데살로니카 베뢰아아덴고린도등유럽의 어느 도시에 도달하면 다른 지역사람들을 불러서 그 서신을 함께 읽는등우리가 유럽에서 눈부신 선교적 성과를 이룬 핵심적 이유는 율법과 할례에서 해방된 성령의 자유로운 신앙의 열매이었어!.
청년디모데의고백 : (연두)
내가 바울사도님과했던 일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바로 데살로니카에서의일이야!!바울 사도님이데살로니카 교회를 개척하고 유대인들에게 쫓겨 고린도 교회에 내려왔을 때 나를 데살로니카 지역에 잠입하여 신생 데살로니카 교회가 생존해 있는지를 타진해 보라하셨는데놀랍게도 데살로니카 교인들이 마치 유모가 자녀를 키우듯 새신자들을 잘 돌보아 마게도니아에서 아가야 까지 소문이 잔잔하게 나있더라고!
실라!(엄미선)
바울 사도님의서신은 요즈음 말로는 바로 초대교회의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 •언론 이었던 것이야!! 초대교회에서는 바울의 사역을 반대한 대적자들이 초기 기독교의 미디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을 내품었고, 사도바울의서신은 이처럼 초대교회의 네트웍과 인터넷 사이에 퍼져있는 잘못된 가짜뉴스 들과 경쟁하며 미디어 전쟁을 치루며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바이러스 퇴치제역할을 했다는 것이지!! 바울 사도님은오늘날로 보면 일종의 새로운 sns와 같은 서신매체의 스타 언론인 이라고 할수있지ㅎㅎ!!.https://youtu.be/snbeUbMI_Mc?si=CzEpQphyGQ18UmZf
둘째마당 빌립보의 루디아 마당 (약대동 신신마 어르신들 마당)
== 찬송가“빈들에 마른풀 같이”를 우리 승리하리라! 춤 장단에 맞추어 춤춘다===
무대 해설자 :목사님
마케도냐 즉 유럽의 부르는 소리듣고 유럽땅으로 뛰어든 이유
바울이 마케도냐로 출발한 2차 전도 여행 때 가장 먼져 도착한 곳이 바로 빌립보인데 바울이 그곳에 개척한 가정교회가 두 개였는데, 첫째는 루디아 집의 가정교회고, 둘째는 빌립보 간수장 집에서 열린 가정교회입니다.“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행 16:14)
빌립보의 빨래터 여인1;우리가 바울 사도님을 처음 만난 곳은 바로 빌립보 지역의 회당밖 빨래터였지?
이곳 빌립보 교회의 시작은 회당이 없는 변두리지역의 빨래터에 복음이 전해졌는데 빨래터의 여인들이 먼져 마음의 문을 열고 그중 루디아라는 큰 장사하는 여인에게 성령이 임해서, 그녀가 자신의 집을 열어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유럽 전도의 문이 열렸던 것이지!
루디아 : 나는 당시 두아디라 시에서 왕실에 공급하는 자색 옷감을 만드는 상인으로서 어느날 우리 마을 빨래터로 찾아온 바울 사도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이 바로 내가 찾던 구원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바울사도에게 우리 집에 거할 것을 권하고 우리집에서 날마다 말씀을 청해 듣는 빌립보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우리 빌립보 교인들에게 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환난을 이길 일체 비밀이 있다”라는 편지 말씀처럼 교회가 어떠한 환란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기뻐하라!는 말씀으로 복음전파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빨래터 여인 2 : 이렇게 이방땅 마게도니아 빌립보 지역의 빨래터에서 시작된 바울의 유럽 선교 공동체는 그후 데살로니카 고린도로 펴져나가면서 루디아, 브르스길라 뵈뵈와 같은 평신도 리더들을 키워냈고, 이런힌 바울의 변방의 평신도선교 공동체는 유럽 선교의 문을 여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지!!
세째 마당 고린도 교회 브르스길라 마당 (약대동 선교 일꾼 마당)
무대 해설자 (목사):사도행전 18장에는 사도 바울이 빌리보. 데살로니카. 베뢰아,아덴,고린도등유럽의 여러 도시를 거쳐 드디어 고린도에 도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고린도에는 사도 바울의 초대교회 동역자들이 대거 모여들기 시작 합니다. 브르스길라와 아굴라부부(꼽이식당/신신마); 우리 부부가 로마에서 추방령이 내려져 쫓겨나 고린도로 이주할 때, 마침 고린도에 도착한 사도 바울님이 천막기술이 있어서 우리집 작업장 1층에서 동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은 곧 작업장인 동시에 말씀을 가르치는 선교 공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령의 도움으로 마침“실라와디모데가마게도냐로서내려오매”(18;5)라는
바울(목사님)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나 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로마서16:4)
브르스길라(문예학당) 이렇게 바울과 뵈뵈와 브르스길라 아굴라 그리고 청년 디모데와 실라의 사역은 한 영웅으로는 불가능하고 한 개인으로 실패할수 뿐이 없는 이웃 사랑과 이방인 환대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성령의 공동체로서는 가능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시간 우리는 고백합니다.
약대동마을 선교 일꾼들의 기도 :
우리는 약대동의 신신마, 문예학당, 꼽이식당을 섬기는 새롬 교회의 집사이요, 마을 선교 일꾼들입니다, 우리는 로마서 16장의 초대교회의 환대의 주인공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한 개인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고 늘 실패할수뿐이 없는 이웃환대의 사역을 성령의 힘과 공동체의 힘으로 가능케한 바로 고린도 교회의 부르스길라 아굴라부부와 로마교회의 뵈뵈집사을 바라보게 됩니다.이제 우리 새롬 교회도 마을에 활짝열린 마을의 세대공감의 마당과 돌봄과 문화의 마당이되어 약대동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환대가 넘치는 은혜의 공동체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네째 마당 고린도 교회에서 로마교회까지!!뵈뵈권사의 돌봄 마당
(안수 집사 권사님들)
뵈뵈권사 (권사님들)
예수님을 만나고 저의 삶은 사업, 소유, 편안, 행복 이상의 삶을 살려고 노력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수행함으로서 주어지는 댓가 즉 수고, 베품, 위기, 피곤, 고생 등을 감당하는 신앙인이 되려고 기도하고 제가 이렇게 신앙을 훈련하기 시작하자 어느덧 저는 모든 일에
용감하고 굳건했으며. 물러서지 않는 그리스도의 종이 된것같습니다. 저는 로마까지 사도 바울의 편지를 전달하는 이 중차대인 일을 바로 초대교회의 가장 작은 겐그리아교회의 권사인 저에게 맡겨진 이 초대교회의 사건은 하나님께 우리를 성령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려는 성령의 일임을 고백하며 오늘 먼 이국 한국땅 새롬교회 주일아침에 저와 초대교회의 이 생명 이야기가 나누어 지고 있는 것에 하나님 앞에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다같이 “물이 바다 덮은 같이“ 라는 찬양을 드리며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아멘!!
안수 집사 권사회 :2026년 3월 27에 전국에 마을 통합지원법이 실시됩니다. 지금은 지역과 마을 마다 돌봄마을을 준비해야 할 이때에 부천 지속협사무실에서 부천 통합돌봄 마을 준비를 위한 첫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약대동에서 임종한 장로님 우리교회 목사님과 정성회, 조용만 안수 집사님이 참여하셨습니다, 38주년을 앞에 두고있는 새롬교우님들은 약대동통합돌봄마을을 위해 함께 기도 협력해 주시고 적극 참여 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