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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정의 달 마케도니아라는 새로운 꿈과 환상을 보다.(행 16;6-10) = 부천새롬교회 5월 5일 (2024) 주일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4. 5. 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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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정의 달 마케도니아라는 새로운 꿈과 환상을 보다.(16;6-10)

 

https://youtu.be/dUfj2kb4ahc?si=mugiy-uUK9C63YuI

계절의 꽃 5월 어린이 부모 청년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17절에 젊은이가 환상을 본다 하였고 오늘 16장 본문은 사도바울과젊은이들이 마케도니아에서 부르심을 받고 유럽땅으로뛰어들고 있습니다.그리고 갈라디아서는 복음이 가져오는 우리 삶의 자유 꿈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의 또다른 본문 갈라디어서에는나오지만 사도행전에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가 나옵니다.그것은 바로 바울의 이방선교를 출발하게한 계기가된 안디옥회식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안디옥사건이 48년에 열린 예루살렘 사도회의 직후에 일어났는데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할례와 같은 유대율법 적용을 헬라인에게는하지 않기로 사도들이 공식적으로 결의한 회의 입니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유대인과 이방헬라인이함께 식사할수있게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디옥교회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할 때, 예루살렘에서 야고보가 보낸 할례받은 유대인들이 등장하자 베드로는 물론 바나바까지이방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다가 황급히 자리를 떠날 때, 바울이 베드로 사도와 바나바사도를 나무란 사건이 바로 안디옥사건입니다.

사실 예루살렘회의의 합의는 사실상 이루어지기 힘든 합의 였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의강경파 야고보가 이방인들에게 할레를주기 않고, 율법을 강요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은 강령파에게는 불가능했는데 이것을 실현된 것은 비둘기파의 훌륭한 인격자인 바나바의 활약이 컸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보기에 당시 초대교회의 큰 문제는 예루살렘회의에서 합의한 내용 즉 공적으로 결의한 내용을 우선은 야보고쪽에서 위반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 안디옥교회의지도자들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도망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일개 실무자급의 사도바울이이문제를 지적하고 갈라디아에 보내는 편지에 씀으로 바울은 초대교회의 지도자급 인물로 부상합니다 안디옥 사건은기독교가 유대교의 그늘로부터 분리되어 믿음으로 의롭게된다는 율법을 넘어 이방인들에게 선교 할수있는 독자적인(이신칭의)길을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바울편에서는 결과적으로 이방인과 그리스도인의 일치를위해구제금모금에박차를가하는국제 에큐메니컬운동을 시작할수있는 중요한 계기가되었습니다.

우리는 4.10선거 이후의 큰 변화가 시작되는 새로운 시간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과 4.10 선거 이후의 큰 변화가 시작되는 새로운시간앞에서 있습니다, 이번 총선거는 참으로 온국민의 참여로 공천 혁명과 정권심판을 일으켰고.이번 선거는 이러한 읍면동단위의 직접민주주의시대를 열지는 못했지만,180석을 가지고도 늘 변명과 핑계만 대면서아무일도하지않고,오직 개혁적인 당대표를 흔들고 재판에 넘긴 수박(국회의원)들과 검찰독재 세력을 완전 척결한 국민이 승리한 위대한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 이후 채상병 특검법 통과 이태원참사 특검법 통과 지역돌봄에대한 통합지원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 후 대의제를 넘어 직접민주주의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 읍면동단위의 마을 자치법이 통과되었지만 2년후 2026년 이후에는 마을 단위로 종교. 의료 돌봄협동조합등을아우르는 돌봄 민주주의와 돌볼 연대가 실시되어 마을단위의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의 시대를 눈앞에 보고 있습니다.오늘 우리 사회의 이러한 이야기가 바로 초대교회의 안디옥회식 사건과 비슷한 맥락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안디옥회식에서 당시 베드로와 바나바가야보고가 보낸 예루살렘 사람들 앞에서 취한 태도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이번에 심판받은 국회의원처럼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이방인에게 율법과 할례를 강요하지 말라고 결의한 그 교회의 공적인 결의를 대변하기 않고 교회의 공적 공간과 시간을 자신 사적 이해로 침범 하였기에 결국 초대교회가 늘 율법과 할례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여 이방선교의 길을 막아 놓은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선배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 당당히 싸우고 율법과 할례를 철폐하고 이방인들과 계속 식사를 해야된다는,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한다는이신칭의 교리가 바로 뒤에 나오는 것입니다.유대인들만이아니라 이방인도 받아들이고 그들이 직접 참여하여야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은 참으로 어려운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 14)

1.이처럼 갈라디아 서에 나타난 바울은 참으로 어려운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유대 율법주의자들과 싸우는 동시에, 그들의 선동에 놀아난 교회안의 대적자들과 상대해야 했습니다. 바울은 교회에 침투한 방해꾼들에 의한 공격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으로부터갈라디아 등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의 대부분이 분쟁에 휩사이고 갈라디아 교회처럼 그 일부분은 그 유대주의자에 의해 빼앗깁니다 이러한 상항에서 소아시아 일대를 선교하러 다니던 바울은 성령이 아시아에서의 자신의 사역을 성령이 막고 있다는 느낌을 받던중 어느날 성령을 통해 마케도니아에서 자신을 부르는 환상을 보게됩니다.

 

7.무시아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아니하시는지라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사람 하나가서서그에게 청하여가로되마게도냐로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성령께서 유럽의 지평을 보여주시면서 아시아로 가던 바울의 선교팀의 방향을 유럽으로 틀게 하신 사건입니다.여기서 부터 동역자가 바나바대신 디모데와 실라로바뀝니다. 성령께서는 안디옥회식 사건에서 보인것처럼 아직 율법과 할례에서 자유롭지 못한 구세대 바나바가유럽이라는 이방땅헬라지역선교가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하고, 젊은 세대인 실라와디모데를 새로운 유럽선교여행의 파트너로 세우신 것 입니다. 이처럼 유럽 마케도니아부터 출발한 2차 세계전도 여행부터 바울은 독자적 전도여행을 시작합니다. 바을은안디옥회식 사건을 경험하면서 베드로와 바나바의 인적 물적인 지원에서 독립하여 스스로 독립적이고 공적인 신앙으로 서게 되면서 성령의 이방선교의 주역이 됩니다, 오늘 이 이방선교 앞에 스스로 선 바울에게 성령님은 마케도니아라는 새로운 환상을 보여 주시고 계신것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꿈을 보고 그 이야기를 전개시킬려면 갈라디아 교회와 같은 노예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5;1)

노예신앙으로는 성령의 꿈과 환상을 볼수없습니다, 노예신앙이란무엇인가? 우선은 기독교 이전의 유대교의 율법 신앙입니다, 또한 개신교 이전의 중세 시대의 신앙입니다, 우리는 중세 암흑시대라고 하지요 왜 중세가 암흑시대 입니까? 중세는 신이 중심이 되고 인간이 노예였던 시대입니다.중세의 교황은 신의 대리자로 폭군이고 백성들은 노예이었습니다. 근대라는 새 시대가 오려면 백성들은 르네상스로 계몽되어야 했고, 프랑스 혁명에서 처럼 왕과 귀족과 사제들을 단두대에서 처형했던 것 입니다. 세상이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했다가 과학자 화형을 당했고 종교개혁자들도 화형을 당하고 여성들은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이 모든일이하나님의 이름으로 로마 교황청이 한 일입니다. 여기에 저항한 것이 바로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근대가 오고 프랑스 대혁명이되면서가장 먼져해야 했던 일은 이 중세의 신이 죽어야 했고 그 폭군 하나님을 제거 해야 했습니다,

  독립적인 개인이라는 개념과 합리적 사고는 프로테스탄트주의에서 출발했다. 교회나 성직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세계의 의미와 신의 존재를 탐구하려는 개신교적 태도가 요청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 개신교 개혁가 루터도 여러번 화형의 위기를 넘겨야 했습니다, 그래서 근대를 세운 종교개혁의 신앙이 중세의 신앙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가?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나 신학을 다시 묻다라는책에서도 거듭된 이야기하지만, 독립적인 개인이라는 개념과 합리적 사고는 프로테스탄트주의에서 출발했습니다. 더 이상 교회나 성직자라는 브로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개인이 직접 성서를 읽고,세계의 의미와 신의 존재를 탐구하려는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개인의 성장은 중세를 넘어서는 종교개혁을 통한 개신교적 신앙의 중요한 태도입니다. 사실 지금 오늘의 한국의 신앙인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게 바로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개인의 합리적 사고를 존중하는 프로테스탄트적인 태도인 것입니다. 지금 마을공화국의 시대를 눈앞에 보고 있는 이때에 아직도 교회가 민의 교양적 수준에도 못 미쳐, 스스로 서지 못하고, 모든 것에 남탓하고, 핑계대고 변명하는 이러한 낡은 중세적 신앙으로 세상의 조롱과 비웃음 거리를 넘어서서 이제 스스로 성서를 읽고 독립적이고 책임적인 신앙헹위를 하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제는 신앙의 이름으로 자신의 사적 욕망과 자기 탐욕의 재생산에만 골몰하여 시대에 고립되고 퇴보하여 비난과 심판의 대상이 되지말고이웃과 타자를 위한 새로운 신앙인으로 성숙해야 할 때입니다.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28년째 서울 강남에서 정신과 의원을 운영 중인 김정일 의학박사(정신과 전문의·65)가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며 느낀 점을 기록한 에세이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가 출판되었다. 김 박사가 강남에 주목한 것은 과도한 경쟁에 따른 열등감, 배금주의, 계급 의식, 비정상적인 교육열 등 한국 사회의 문제가 가장 극명히 드러나는 곳이 강남이라는 인식에서다.김 박사는 "남을 배려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다""그래서 끊임없이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강남에 그런 분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마약 사범 증가는 공동체 해체와 관련이 있다고 봤다. 그는 "소속감과 유대감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강남에서는 돈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거기서 생기는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박이나 마약에 빠지는 경우도 자주 봤다"고 했다. 또 다른 사회문제인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중에는 밖에 나가면 누군가 자신을 공격할 것이라는 망상을 가진 이들이 많다""정말로 그렇게 믿기 때문에 과잉 방어, 즉 공격 성향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강남형 정신병'은 부()에 뒤따르는 권태에서 시작된다는 설명도 곁들였다.그는 공감을 배우기 전에 경쟁을 시작하는 교육 환경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냈다며 "'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이기심이 문제"라고 했다. 공감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동일시 모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부모가 모범을 보이면서 아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인색하고 이기적인 부모가 아이의 정신을 병들게 한다"고 말했다.

 

성령의 사람은 스스로 독립적인 신앙의 책임적 주체로 서면서 동시에

성령이 주시는 꿈을 보고 그 이야기를 전개시킬수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선거 압승에도 불구하고 200석에 못이르고,지난 선거에 비교해서 강남권역에서 표차는더 벌어졌고, 마포와 동작, 용산, 그리고 성남 분당에서의 패배가 무엇인가?이번 선거에서 예상 투표율이 맞이 않은 지역의 대부분이 전부 평당 5000 짜리아파트라고 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이처럼 부를 축적하고 언제나 사익을 공익보다 우선시 하는 것을 자신들도 알고 있어서 자신들 스스로도 쪽팔리니까 응답을 하지 않은 것이다라는가설 인 것입니다, 한국사회가 늘 개혁의 한발짜국앞에서 무너지는 핵심적인 이유가 이러한 평당 5000 짜리아파트 사는 사람들의 문제이고, 이것이 모든 변화가 불가능하게하는핵심 원인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늘 변명하고 핑계를 대고 있기에 늘 변화가 물건너가는것입니다.가난한동네에서마을목회를하는 목회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경제적사회적 위치가 상승한 교우들중,중산층아파트에 입주하기시작하고,가난한 동네를 떠나면서, 공동체 의식이 상실되어 신앙의피곤함을 호소하는 교우들을 자주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신앙의 피곤함을호소하는대부분의교우들은공동체의식과참여율이저하의 핵심적이유는 사실 서로 연대 협력하는 공동체정신과 신앙보다는 자기의 성을쌓고 각자도생의 나르시즘(자기애)에 물들어 가는 자신의 삶의 세속화가 문제의 핵심인데 이 문제를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풀기보다는 남탓하고 변명하고,핑계를 대기 시작할 때 공동체 신앙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꿈과 환상을 보려면 학습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생존자에

빗대며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자기를 계속해서

바꿔나가는사람이라고평가했다고 합니다,

이 후보는 한 인간으로서 보면 생존자다. 13살 초등학교 졸업할

까지 화전민 가정에서 살았고, 18살까지는 도시빈민 가정에

소년노동자로 산재도 여러번당했다산업화시대를 죽지 않고 건너온 생존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장이 되고 나서 엄청나게 수사도 많이 받고, 기소도 당했다며정치적으로도 지난 10 여년동안 생존자에 가까운 경로를 거쳐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특징은 어려움을 당할수로꺾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많은 문제를 학습하고 학습해 결국은 그 문제를 풀고 생존했을뿐아니라 전혀 다른 변화된 사람으로 거듭나는 학습능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그가 있는 것이라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령의 사람은 스스로 독립적인 신앙의 책임적 주체로 서면서 동시에, 성령이 주시는 꿈을 보고 그 이야기를 전개시킬수 있는 힘이 있을뿐만 아니라,어려움을 당할수록 꺾이는 것이 아니라 그 수많은 문제를 성령과 함께 기도하고 학습하고 학습해 결국은 그 문제를 풀고 생존할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변화된 사람으로 거듭나는 성령의 학습능력이 있는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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