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부활 신앙을 그리스도신앙으로 통합해낸 안디옥교회”(행11:19-26) = 부천새롬교회 4월 14일 주일 말씀(2024)=

https://youtu.be/4ZIa5BwfUAI

 

예루살렘에서 쫓겨난 디아스포라 초대교인들 예루살렘 – 사마리아성 (빌립집사) =안디옥에 이방인들 총집결 – 3차에 걸친 세계전도여행 주도 합니다. 이제 예수님이 직접 함께 하시지는 않지만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입니다.

이처럼 초대교회는 성전이나 교회당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성령의 움직임에 따라

지역과 마을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박해를 받고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소아시아로 흩어진 초대교회는  안디옥 교회에 이르자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부활 신앙의 전통과 성령을 따라 교회를 넘어 이웃과 마을 사람들에게 식탁을 베풀고 구제하는 부활 선교운동을 통합해 내어 안디옥 교회에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이 예수의 갈릴리 하나님 나라 운동과 초대교회의 부활신앙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통합해낸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묶어세워  1차 2차 3차 세계전도여행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이방 유럽의 땅끝까지 성령의 복음 전파 운동이 들불처럼 이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행1;8)

 

 

 

 

 

다같이 기도

 

이제 더 이상 예배를 위한 예배가 아니라 마을의 마당극 교회, 구역 찬양 교회, 온 오프 올라인으로 돌봄 마을을 꿈꾸는 역동적 교회,구역단위로 마을여행을 꿈꾸는 문화적 교회등 지역사회 섬김과 공론의 마당이 바로 마을 예배가되는 빛과 소금의 디아스포라 부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때인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