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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미와 따르미로 성숙해 가는 “성도의 교제” (살전 2: 6-12) = 6월 20일 부천 새롬 교회 주일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1. 6.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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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yHhZ-wU0E

 

1. ‘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살전 1:3)

"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 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살전 2:9)

 

천막(텐트) 만드는 기술을 가진 바울은 당시에 천막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 구역이 형성되어 있는 데살로니카에 찾아가 그곳 노동자들과 함께 지내며 밤과 낮의 혹독한 노동을 견디며 그들에게 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살전 1:3)에 대해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데살로니카의 가난한 노동자들이 세우고 모인데살로니카 교회는 인슐라 빌딩 1층은 공장, 이층 개인 집으로 구성된 방을 구분하는 칸막이 치우고 교회 모임을 했다고 합니다.

 

1.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살전 3:1-2)

 

데살로니카에서 유대인들에 심한 박해를 당해 쫓겨난 바울은 데살로니카교회가 과연 생존해 있는가 교인들이 잘 있는가가 너무 궁금하여 디모데와 실라를 밤에 그곳에 잠입시켜 그곳 소식을 알아보게 합니다, 그런데 디모데와 실라가 전한 소식은 참으로 놀란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디모데와 실라가 본 것은 복음의 전진을 시기하고 방해 훼방 박해 탄압하는 유대인들 가운데서도 데살로니카 교회가 새신자들을 받아들이고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새신자를 키우는 모습을 알려 옵니다, 분명 데살로니카에는 사도가 없었고 변변한 양육자가 없었는데 어떻게 데살로니카 교회가 새신자들을 양육하고 성장 시켰을까요??,

 

7.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살전 2:7-11)

 

이처럼 이끄미는 성도의 교제를 통해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믿음의 모범으로 데살로니카 현상

 

데살로니카 교회의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역에서의

믿음의 모범은 '데살로니가 현상'으로 정의되고

설명 될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66IDes5cM&t=1296s 

 

 

데살로니카 현상은 다음과 같은 다섯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1.. 하나님 말씀이 이르렀다. 2 그 말씀을 받았다.

3 바울 일행과 주를 본받는자가 되었다.

4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

5.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게 믿음이 알려졌다.

 

즉 데살로니아인의 교회에서는 이끄미가 따르미를 유모처럼,

형제처럼, 아버지처럼 돌보았다는 것 입니다.”

 

데살로니가 현상이란 데살로니아인의 교회에서 나타난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코로나 전환기를 보내는 오늘 한국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현상이 사라지다시피 한 이유는 본이 되려는 사람도 없고본받으려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왜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는가?

데살로니카 현상의 핵심은 바로 성도들 서로가 서로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데살로니카 현상을 축약하면 말씀 듣기- 말씀 받아들이기 - 본받기 - 본이 되기 - 영향력 끼치기 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았습니다. 데살로니카 교회는 예수님과 바울을 본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성도의 교제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역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기를 거치면서 일상의 교인들과 주민들의 삶은 이러한 재난 상황속에서

피곤 우울이 겹치며 탈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오늘 문명 전환기에 있는 교회와 교인들은 이러한 세속적 가치 속에서 흔들리고 성도의 교제조차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것이 사실 입니다.다시말해 우리가 서로 신앙의 본을 보이려면 자기를 희생해야하는데,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도 보존하기 힘든 상황에서 신앙의 본을 보이는 희생이 쉽지 않고, 또 본받으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바쁘다라는 말처럼 시간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4. 코로나 시기 스스로 본을 보이고 새로운 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 본받을 사람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지만 이처럼 사정상 본받을 사람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데살로니카 교회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사도가 유대인들의 박해에 아덴까지 쫗겨 내려간 상황입니다, 이렇때 데살로니카 교회는 본을 삼을 사람이 없을 때 스스로 본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데살로니카 현상입니다, 본을 본이는 사람이 없을 때 두세사람이 모여서 스스로 본을 보이고 본을 만들어 가기 시작할 때 그것이 바로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코로나 재난기의 오늘의 우리의 상황은 더 이상 시간과 물질의 자원이 있어서 활력이 생기던 옛 상황이 아닌, 우리가 먼져 성령의 활력으로 나서야 새로운 시간과 물질이 순환되기 시작하는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시간과 물질을 가져다 주어서 우리에게 힘과 에너지와 활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과 함께 스스로 힘과 에너지와 활력을 만들기 시작할 때 비로서 필요한 시간과 물질과 자원이 생기기 시작하는 새로운 성령의 시대가 닥친것이고 열린것 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절 나라 경제가 잘 작동되지 않을때 지역과 마을에 재난 기본 임금이 지급되자 즉 지역과 마을의 살림이 살아나자 다시 나라 경제가 작동되는것을 보면서 우리는 지역과 마을의 살림이 먼져 살아야 경제도 살고 나라가 산다는 것을 현장에서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시간과 물질과 자원이 있어야 가정과 마을과 교회를 돌보고 살릴수 있다는 생각을 넘어 우리가 먼져 가정과 교회와 마을을 돌보고 살리기 위해 일어설때 오히려 가정과 교회와 마을과 나라를 살릴수 있는 시간과 자원과 물질이 생긴다는 성령적 사고로 우리의 삶과 살림을 살려 나갈때입니다.

 

5. 데살로니카 교회는 사도들이 박해로 쫓겨다님으로 본을 삼을 사람이 없을 때

스스로 본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데살로니카 현상의 핵심입니다.

교우 여러분 본받을 사람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

이지만 이처럼 여러 시간적 물질적 사정상 본받을 사람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데살로니카 교회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사도가 유대인

들의 박해에 아덴까지 쫓겨 내려간 상황입니다, 이럴때

데살로니카 교회는 본을 삼을 사람이 없을 때 스스로 본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데살로니카 현상입니다,

 

본을 본이는 사람이 없을 때 두세사람이 모여서 스스로

본을 보이고 보을 만들어 가기시작할 때 그것이 바로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된 것입니다,

이때 데살로니카 교회는 원망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 의지하고 자립 자치하면서 평신도 교회를 세워 데살로니

카 현상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두세명이라고 소동체로

꾸준히 모이면 어느덧 소공동체가 세워집니다,

 

지금 코로나기에 마을 선교에 효자노릇을 특톡히 하는

학당과 아카데미 운동이 그렇게 일어 났습니다. 문예학당

신중년 학당 성서 학당 선교 아카데미 운동이 바로 이렇게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기에 일어난 이러한

학당과 아카데미 운동 기반으로 건강리더 생태리더 문화

리더 운동이라는 선교의 새로운 확산을 시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이러한 신앙적 자세가 있어야 이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바로 성령을 소멸치 말라!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로 종합됩니다. 다함께 기도 합시다!! :

주님! 지금 지치고 힘빠지고 힘들다 힘들다 하는 시기 데살로니카는 노동하면서 후원제도에 의지 않고 스스로 노동하고 스스로 맞벌이 하면서 힘겹게 서로 공동 육아하면서

가까스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인 교회가 바로 데살로니카 교회 이었습니다. 주님 이 아침 우리는 데살로니카 전서 5장의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6-18) 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하여 성령을 소멸치 말라!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기도로 기쁨으로 감사로 이 성령의 불길을 유지하고 이 성령으로 성도들의 교제가 더욱 뜨거워지고 이 성령이 불길로 약대동 마을의 선교가 들불처럼 일어나는 35년 이후 약대동의 새롬 교회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cafe.naver.com/iamsaerom/3675

 

이끄미와 따르미로 성숙해 가는 “성도의 교제” (살전 2: 6-12) = 6월 20일 부천 새롬 교회 주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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