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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일어난 말씀과 선교가 통합된 성령운동 (행19:8-12)= 부천 새롬 교회 7월 18일 주일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1. 7. 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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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일어난 말씀과 선교가 통합된 성령운동 (19:8-12)
= 부천 새롬 교회 718일 주일 말씀 =

 

https://youtu.be/VcxmPi9Wz6g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16:6)

 

사도 바울의 마음 한편에는 항상 에베소가 있었습니다. 에베소는 당시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던 아시아 지역의 수도였습니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도시였으며 소아시아의 경제, 사회의 허브 역할을 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당시 헬라 문화권에서 가장 큰 아데미신전(고대 7대 불가사의,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4배크기)과 약 24,000명을 수용하는 웅장한 연극장이 있어 종교, 문화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는 지역이었습니다

이렇듯 에베소는 사도바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에베소를 전략적으로 소아시아 지역의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의 거점으로 세우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에베소를 잊지 않았습니다. 마게도냐의 수많은 도시들을 거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말미에 고린도에서 사역을 마치고 파송한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에베소를 들리게 됩니다(18:19). 


바울의 에베소서 처음 만난 사람들인 아볼로의
제자들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19;2)

바울이 에베소에 가장 먼저 마주한 사람들은 바로 열두 명의 침례 요한의 제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세례 요한을 따르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구약시대가 지나고 새로운 교회 시대 가 도래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순절에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사실도 알지 못했습니다.(19:2).

이에 바울은 이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자 아직 성령을 알지 못하는 아볼로의 12제자들에게 성령의 세례가 임하면서 에베소지역에 바울의 오순절 성령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마음을 굳게 하여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무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비방하고 대적했다( 19:8-10)

그러나 유대인들이 마음을 굳게 하여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무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비방하고 대적했습니다. 바울의 말이 옳은 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믿지 않았다는 말이다 유대인들의 반대로 회당에서 가르칠 수 없게 되자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가르쳤습니다.

두란노 서원이란 두란노 스콜라(τη σχολα)란 말로 여가를 즐기는 곳 쉬는 곳으로 강연장이다. 바울은 모일 회당이 없으므로 믿는 자들을 따로 모이게 하고 오늘 날 신학교처럼 날마다 가르쳤다고 했습니다.2년 동안을 집중적으로 제자 양성을 한 것입니다.2년 동안 에베소 제자들만이 아니라 에베소를 중심한 소아시아 일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소아시아 신학교가 된 것 입니다.

유대인들의 박해와 두란노학당을 통한 새로운 에베소 회중 구성.

 

 

당시 회당에서 나온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는 새로운 회중 연대체가 형성이 되었다

1.낡은 유대교 세계관에서 벗어나 성령 세례받은 아볼로의 제자들

2. 아직 유대인 회당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세계관을 받으들이고 지원한 경건한 헬라 이방인 3.두란노 서원 강론사역에서 훈련받은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와져 새로운 지역의 지도력로 등장한 두란노의 새로운 회중이 등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20;18-21)

바울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능력이 힘을 얻을 때마다 사단

은 유대인들과 대적들을 충동질하며 방해공작을 폈습니다.

1.데살로니가에서는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

이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17:4). 온갖 잡신들과 반 성경적

인 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었던 헬라 문화의 중심지 아덴에서

도 몇 사람을 부르셨습니다(17:34).이처럼 바울이 온갖 박해와 비방에 맞서 잠시 힘이 빠질 수도 있었을 무렵에 고린도에 있던 바울에게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시어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 하지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18:10)

그리고 이토록 바울이 오기를 고대했던 에베소에서 하나님

께서 행하시는 역사는 놀랍습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무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비방하고

대적했한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있어 흥

왕하여 세력을 얻느니라”(19:20)라는 말씀처럼 두란노라

는 새로운 공간으로 뛰쳐나가 그 새로운 공간에서 2년간

말씀을 깊이 가르치자 바울의 손수건과 앞치마만 덮어도 병

이 치유되고 악령이 추방되는 성령의 능력이 드러나고 말씀

이 흥황하여 세력이 얻었다는 것 입니다,

 

에베소의 두란노 학당(스콜레)운동과
약대동 마을 학당 혹은 아카데미 운동

 

새롬교회에서의 30년 사역을 마쳤을 때, 교회에서 안식년을 주셔서 영국의 토트네스 전환 마을과 마을 전체를 사회적 기업으로 일구어낸 브롬 리바이보 센터(BBBC), 부르더호프 공동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을 공동체를 돌아보고 올 때쯤, 스웨덴의 17살 청소년 그래타 툰베리가 기후위기를 경고하고 행동하는 음성과 행동을 보고 안식년 복귀 후에 마을에 3개의 학당(아카데미)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1. 마을 성서 학당 2. 마을 선교 아카데미 3. 마을 문예 학당

4. 마을 평화아카데미 5.약대동신중년 학당

 


바울의 말씀과 성령 vs 에베소의 아데미 신과의 대결
이와 같이 주의말씀이 힘이있어 흥왕하여 세력을얻으니라!”(19:20)
VS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19:28]

 


당시 아데미 신전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의 4배나 큰 헬라 문화의 상징이었습니다.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들이 이 우상 신전을 방문하는데 그들이 이 신전에서 앞을 다투어 구입했던 것은 바로 은으로

만든 아데미 신상 모형입니다. 이 비즈니스는 에베소의 가장 큰 사업이었습니다. 에베소 도시의 상징적인 관광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신전 사업은 말 그대로 부도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바로 에베소와 아시아 지역에서 흥왕하여 세력을 얻던 주의 말씀의 힘입니다. 당시 노동조합의 대표격을 맡고 있던 데메드리오는 조합원들을 불러 놓고 선동하며 이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교도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 말씀의 역사입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17;6)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다!”(19:27).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19:26). 

 

에베소와 두란노를 통해본 사도바울의 동역자들의 네트웍과

선교로 소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1. 바울의 동역팀에는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지역에서도 디모데 디도등 그의 젊은 동역자

들이 참여하고 있었고, 빌립보에 루디아, 고린

도에 브르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광역선교에 참여하고 있었다,

2, 루디아 브르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같은 후원

그룹이 있었다,

3.이 선교 동역자와 후원그룹이 각 교회에 써 보낸 강력한 당시 서신서(오늘날 인터넷이나 SNS) 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4, 두란노와 같은 지도자 양성교육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단순히 평신도들이 아니라 당시 수많은 현지 마을 지도자들이 양육되었다.

(외부사람에서 토착 마을 지도자로 전환)

 

말씀과 성령의 권능이 결합되면서 에베소 두란노서
통합적 복합은사 확산되면서 소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바울은 당시 순회 선교를 거점선교로 전환시켰는데 대표적인 거점이헬라지역에 고린도가 있었고 소아시아지역의 거점이 에베소 이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바울은 에베소에서 이 모든 은사를 능히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행한 능력에 관해서“.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9:11-1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아데미와의 영적인 능력대결에게 말씀의 성령의 권능이 강력한 치유 능력으로 이 토착신을 제압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과 성령의 권능이 결합되면서 에베소 두란노서 통합적 복합은사 확산되면서 소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갈수 있었던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살려면 두란노 서원처럼 교회와 지역이 서로 연대하면서 교회 지역 연대 생태계를 탄생 시켜야 합니다.

유대인들의 박해 가운데 바울의 선교팀은 회당에서 나와 두란노 서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에베소 회중 구성하는데 성공합니다.

다시말해 성령세례받은 아볼로의 제자들과 유대인 회당에 참여하고 있었던 경건한 헬라 이방인들 그리고 두란노 서원 강론사역에서 변화된 말씀 충만한 새로운 회중이 등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20;18-21)

코로나 이후 우리 한국 교회도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처럼 교회와 지역이 연대 동맹하면서 새로운 교회 지역 연대 생태계를 탄생 시켜야 합니다.이제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의 운명은 교회 자신만의 힘으로 존립성장할수 없습니다, 교회가 몸담고 있는 교회와 마을의 일종의 사회적 생태계 즉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를 중심으로 영성 생명망을 형성 할수 있는냐 없느냐?에 한국 교회의 미래가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즉 이러한 사회적 자본과 연대 생태계를 획득한 작은 교회는 생존하겠지만 이러한 연대관계와 생태망을 획득하지 못한 교회는 붕괴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는 부천 새롬 교회가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바울이 온갖 박해와 비방에 맞서 잠시 힘이 빠질 수도 있었을 무렵에 고린도에 있던 바울에게 주님께서 환상가운데 나타나시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18:10)

또 유대인들이 복음을 믿지 아니하고 무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비방하고 대적했한 상황 속에서. “주의 말씀이 힘이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느니라”(19:20)라고 하신 말씀처럼 이제 저희 새롬 교회도 두란노 교회처럼 두란노로 나가 지역과 연합하여 성령받은 사람들 경건한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말씀과 실천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가운데 낡은 유대교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성령 세례받은 아볼로의 제자들이 있게 하시고,

낡은 유대인 회당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자원하는 경건한 헬라 이방인을 발견할수 있도록 하시고 이들이 두란노 서당에 모여 성령으로 새로와져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영성으로 약대동 마을의 새로운 영적 지도력로 등장할수 있도록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코로나 이후에는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 처럼 교회와 지역이 연대 연합한 새로운 교회의 탄생을 위해 기도하오니 이 일을 위해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https://cafe.naver.com/iamsaerom/3718

 

두란노에서 일어난 말씀과 선교가 통합된 성령운동 (행19:8-12)= 부천 새롬 교회 7월 18일 주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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