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 (행11:25-26)
스데반 집사님의 박해로 흩어진 초대교회 성도들이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컽게 됩니다. (행11:25-26)
이처럼 안디옥 교회에서 이방인들 중심으로 이방 선교가 부흥되가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교회에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 바나바 파송합니다, 파송받은 바울은 다소에서 사울을 찿아 안디옥 교회에 데리고 와 일년간 큰 무리를 가르치기 시작 합니다.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만나매 사울을 찾으러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흉년기에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부조를 보내는 초대교회의 DNA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 11;28)
29.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는 실천을 함
이것이 재난을 맞이하는 초대교회의 DNA 이고 교회의 신앙 전통 입니다.
톰 라이트의 "하나님과 팬더믹"이라는 책에서 톰 라이트는
“초대교회는 주어진 상황속에서 마땅히 할 일을 행할 때, 예기치 못했던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되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는다면, 우리는 이웃과 공공의 재난 앞에서 교회와 성도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역설적이게도 그 ‘무엇’을 행하다 보면 진정한 ‘왜’를 만나게 된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마땅히 할 일을 행할 때 ,예기치 못했던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되는 것이다
교회는 그 첫날부터 의료와 가난한 이웃 돌보기, 교육 같은 일을 해 왔습니다. 이런 일들이 교회의 유전자에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 전통 을 되살려 꾸준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헤롯의 탄압,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옥에서 풀려남,
헤롯의 사망 ,말씀은 흥왕
4, 그 다음 초대교회가 유대인들의 회당에 쫒겨 예루살렘에서사마리아로 안디옥으로 쫓겨다니며 안디옥에 이르러 큰 부흥의 시기를 맞다가 다시 헤롯에 의해 박해를 당합니다.스테판의 순교에 이어 야고보 사도와 베드로 사도가 순교와 박해를 당합니다. 그런데 그 결론이 어떻게 납니까?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행12: 23)
헤롯은 하나님의 심판을 벌레에 먹혀 죽고 그 이후 24절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 더라는 말씀과 함께 25.절에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구제운동으로 큰 부흥을 경험하고 초대교회의 이방선교의 가능성을 확인한 안디옥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13장 1-3절 말씀 입니다.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 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금식하고 사람을 세워 이방땅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안디옥 교회가
베이스 캠프가 되어 1-3차에 걸친 세계전도여행이 일어 납니다.
우리교회 앞마당 텃밭은 마을의 귀염둥이 텃밭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우리 약대동 신중년 도시 농부님들이 교회 앞마당에 서슴없이 오셔서 물도주고 텃밭을 일구는 모습을 보면서 …
또 오늘 약대동 문예학당 팀이 돋보기 프로그램을 줌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이 교회톡에 올라오던 시간과 거의 동시에 이대 문화예술 교육원 에서 약대동 문화예술 자료 요청이 있었습니다.
===방금전 이대 문화예술 교육원에서 공부하는 분이 전화했는데 자기들이 우수 마을 문화 예술교육 사례를 연구하는데 꼽사리 영화제가 그중 한 대상이라 초기 꼽사리 영화제 자료 보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오늘 약대동 문예학당 팀이 돋보기 프로 그램을 줌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이 교회 톡에 올라오던 시간과 거의 동시에 약대동 문화예술 자료 요청이 있어서 이제 대학에서 약대동 문화예술 사례를 요청한다는 따끈한 소식을 전하며 약대동 문예학당과 예술이야팀의 돋보기 프로그램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약대동 돋보기!!
지난 5월 제직회에서 교회에 건물 사용에 대해 최종적인 결론을 내었습니다
지하 본당 이외에 모든 건물을 약대동 지역에 개방을 하는데 교회 현판과 돌봄문화 센타 현판 두 개를 같이 세우고 십자가는 철거하고 주일예배는 1층과 본당에서 절기별로 드린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롬 교우여러분! 우리교회는 35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약대동 마을의 안디옥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코로나와 같은 기근이 든 시기에 먼져 따지지 않고 행동과 실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나바와 바울 둘사람을 세워 안수를 주고 이방땅으로 파송을 했습니다.
저는 이 장면과 우리가 추진위를 세워 교회의 공간을 어르신 건강공간 마을 문화공간 생태공간으로 나누어 1층에 건강리더인 김현자 최희정 권사님을 세우고 2층을 마을 문화공간으로 선이정 이은주집사님을 세우고 옥상을 생태공간으로 약대동 도시농부들 을 세운 것이 ....
오늘 안디옥 교회가 바로 이방선교의 거점이되어 금식하고 안수하여 이방땅으로 보낸 사도행전 13장의 이야기와 같은 사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롬 35주년 우리는 무엇을 꿈꾸고 기도하며 사람을 세워 세상을 보낼것 인가?
지금은 합심하여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
주님! 새롬교회는 35주년을 맞이하여 안디옥 교회가 이방 선교의 거점공간이 된 것처럼 이제 새롬교회는 약대동 마 을의 안디옥 교회처럼 마을의 선교 문화 돌봄 생태 공간이 될것을 기대하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주님께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주님!이제 우리 새롬의 교회 건물은 명실공히 약대동 마을 의 돌봄 문화 거점공간이 되어 1층에 어른신 돌봄리더들이 기도로 세워지고 2층에 청소년과 문화리더들이 옥상에는 신중년 도시농부들이 기도로 세워져 안디옥 교회로부터 1차2차 3차 세계전도여행이 일어난것 처럼 이 약대동 문 화 돌봄 센터로부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부천 전역에
통합 돌봄의 시대가 열리길 이시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함께 : 주님! 이제 35주년이 한달 남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우리도 초대교회의 안디옥교회처럼 약대동 마을의 돌봄과 문화의 센타와 거점 공간과 센터가 되기위해 함께 합심 기도하는 우리 새롬교회 교우들이 다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