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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 빌립집사에게서 배우는 초대교회의 평신도운동 (행8:1-8) = 5월 2일 새롬 교회 주일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1. 5.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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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d18cJ4-ZhhQ

 

초대교회 헬라파 집사들이 기존의 회당중심의 유대신앙과 가장

큰 차이점이 이분들이 바로 회당과 건물 중심의 신앙관에

성령중심의 신앙으로 도전을 하였던 것이고 그 이유로

스테반집사님이 순교를 당한 사건인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의 성령이 임한 평신도

중심의 교회란”!!

우리가 지금 이번 코로나 시대를 넘어 가면서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제 숫자와 건물중심의 시대를 넘어 성령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고, 둘째는 밀집형 대형교회에서 소그룹 평신도의시대가 열릴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종교의 대형화, 상업화, 물질화에서 영성을 강조한 소그룹 공동체로의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고 사회 속에서 도 교회를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이 증대될 것입니다.

종교의식이 아닌 삶의 예배로, 삶의 현장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드려지는 평신도 중심으로 예배와 신앙과 선교사역의 대전환이 가속화 되며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신앙 영성이 탄생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시대에 평신도들이 가져야 할
3가지 비젼을 사례와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이 제네바시를 통해 서한 종교개혁과 그중 평신도의 역할입니다.

칼뱅의 경제사상이 현재 신자유주의 아래서 소수의 부자들에게 부가 집중돼 중산층이 붕괴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더욱 가난해져가는 현실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합니다. 칼뱅은 근대자본주의가 한창 발전하던 제네바에서 공동체정신을 기반으로 부자들의 탐욕과 약탈적 경제에 '고삐'를 채우고, 제네바 시에서 안수집사들을 가난한 사람들을 구빈원의 실무자들로 채용한 이유는 제네바 시의 경제를 보다 공평하고 인간적인 자본주의로 이끌었던 이유에서이다.

두 번째로 루터교를 중심으로한 독일의 봉사직분인 디아콘이라는 집사 직분들의 역할들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독교 교회는  신앙  실천과  말씀 연구  교육을 

강조하고실천하는  사람을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이러한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는 독일 교회의 디아코니아 즉 봉사와 선교를 위한 평신도 디아콘 (봉사자와 선교자)육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디아코니아  실천은  개신교의  핵심 정신입니다.

처음  교회에  존재했던 디아콘(집사)  가난한  이들과  과부고아다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디아코니아를  실천했습니다. 500    종교개혁  당시  칼뱅을  통해  개혁된  교회에서 디아콘직이  이어져  왔습니다디아콘은 1938년에  와서야 비로소  유럽  개신교회에서  교회법적으로 승인을  받게  됩니다.

 

개신교 태동지 독일에서 디아콘은 1970년대  이래로 

국가  공인 사회복지사·요양사  자격  인증과 

신학적 디아코니아  자격  인증을  받습니다.

지금 코로나 재난기 우리 한국 교회도 이러한

평신도 봉사자 선교사들을 육성해아 합니다

 

예를 들면 독일의 평신도 20만명이 참여하는 디아콘 복지 운동은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지만 교회의 정체성을 손상 받지않고 하는데 우리 기독교는 지원을 받는 동시에 모든 정체성을 포기하고 정부의 부속 혹은 예속 시설로 전락하고 있기에 기존 종교시설이 과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도 문제지만 지원은 받는다고 스스로 정부나 지자체의 예속된 기관으로 전락하는것도 큰 문제 이기에 지원을 받더라도 세상과 교회의 선교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새로운 생의표현의 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실업률 0%"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의 성공비결은? 사회적 협동조합의 활동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전 ‘2019 국제희년재단 심포지엄-소외와 배제 없는 사회를 위하여행사에 이탈리아 볼로냐시 협동조합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협동조합 활성화와 관련한 여러 조언들을 내놨습니다.

 

농민·낙농·주택·유치원·급식·택시·연극·인쇄 등 수백개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기 때문입니다. 인구 50만명이 채 안 되는 중소도시지만 1인당 국민소득은 이탈리아 전체 평균보다 두배 가까이 높고, 실업률은 5% 수준으로 이탈리아 평균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볼로냐의 협동조합들이 최근 1년 동안 만들어낸 일자리가 74천개인데, 이 가운데 86%는 영구계약직으로 안정성도 높습니다.

 

이러한 공동체를 만든 그들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사회 밖에 행복은 없으며, 시민 덕성과 공공선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사회는 없다. 시민경제학이 추구한 것은 부가 아니라 행복이며, 그것도 각 개인의 행복이 아니라 공공의 행복이다. 이러한 공공의 행복은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통해 만드는 의도치 않은 결과도 아니라 이러한 공공 행복은 시민 덕성의 보이는 손을 거쳐 이뤄지는 경제 활동이 낳는 산물이라는 것 입니다.

 

공공(모두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 정신병원 줄이자 자살률 절반 '


볼로냐 협동조합 수뇌부들 민관 수평적 협력관계

이탈리아는 2000년께 70여개에 이르던 국립정신병원

이 모두 폐쇄됐다. 이들 병원에 수용돼 있던 정신질환

7만여명은 각자 지역사회로 돌려보내져 돌봄과

치료를 받게 됐었습니다.지역마다 설치된 정신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종합병원 외래, 주간치료센터, 공동거주 등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신장애인들은지역공동체 일원으

로 생활하도록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시민들의 요구는 다양하고 복잡하며

중층적이어서 공공기관이 이를 다 처리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이 갑이고 민이 을이되는 관료

공무원적인 관점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관은 이런 민간의 이니셔티브를 인정해줘야 한다

“(관은)어떻게 시민들의 필요에 응할지 함께 협의하려

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민관이

동등한 관계에서 협력한다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 사회적 경제 지원센타 정책워크숍에서 "코로나 이후, 신앙공동체 역활과  전망모색"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의를 한 (인하대 의대 임종한 교수)님은

한국교회의 약점은 예배와 삶의 분리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독인들이 생활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역할,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가면서 한국교회의 위상은 나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기독인의 역할은 생활세계의 공공성,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회복해 사회적약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우리사회에 많은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코로나 19와 같은글로벌 유행병은 언제든 다시 올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지역사회 돌봄이라는 선교 사명에 따라 기존의 선교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만 매달릴 것이 아닌, 한국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지도력을 발휘하게 끔 질적으로 성숙한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한국사회를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 지속가능한 사회, 소외와 배제가 없는 사회, 민주주의가 살아 움직이는 사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한국 교회는 사회변화의 평신도 리더쉽 육성에 실패의 결과로 더불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할 평신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과 전략의 부재함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는 사례 발굴이 절실합니다. 한국 교회는 무수히 많은 교단으로 분열 각 에큐메니컬 운동조차도 목회자운동으로 왜소화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한국 기독교사회운동이 발전하기 위해선 평신도

리더쉽의 발굴이 매우 절실히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마을 공동체 운동, 부천 전역으로 확산되길"

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633

 

주님 오늘 우리 새롬 교회 집사님 권사님들이 그동안 약대동에서 지역선교로 중보기도와 마을심방으로 새롬 교회에서 갈고 닦은 신앙이 마을속에서 전개되기 시작하자 마을 곳곳에서 서로 식탁을 펴고 음식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을 하는 마을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마을곳곳에서 성령의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이 약대동 이야기가 초대교회 스테판 집사님 스데반이 회당사람들이 박해할때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으로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라는 말씀처럼 교회라는 건물을 넘어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퍼져나가는 성령의 역사로 전환되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다함께) 특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

스도를 백성에게 전파 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8;5-8)와 같은 초대 교회 평신도들의 선교가 성령의 역사로 계속 확장하여 전개되길 원합니다,

이제 35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새롬교회 평신도들이

약대동 마을의 성령 받은 건강리더, 문화리더, 생태리더로 새로 부름을 받아 약대동의 마을 공동체 운동, 부천 전역으로 확산되길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cafe.naver.com/iamsaerom/3615

 

스데반, 빌립집사에게서 배우는 초대교회의 평신도운동 (행8:1-8) = 5월 2일 새롬 교회 주일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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