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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과 새땅의 에클레시아” (계21;1-8) 9월 5일 부천 새롬 교회 주일 말씀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1. 9.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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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이라하면 가장 먼져 떠올리는 단어와 장면은 ?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1-2)

https://youtu.be/qWuYUn9QdVE

 

“새하늘과 새땅의 에클레시아”(계21;1-8) 부천 새롬교회 2021 9.5일 말씀

“새하늘과 새땅의 에클레시아”(계21;1-8) 우리가 요한 계시록이라하면 가장 먼져 떠올리는 단어와 장면은 어떤 것 들 이 있습니까? 그것은 666 그리고 신천지 때문에 유명해저 144000명이라는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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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에베소서로부터 출발하여 소아시아의 에베소 교회와 칭찬 받은 빌라델피아 교회 꾸중을 받은 라오디아교회를 거쳐서 오늘 요한 계시록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요한 계시록의 21장의 새하늘과 새땅의 장면에 까지 이르렀는데 1-2절 말씀을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요한 계시록이라하면 가장 먼져 떠올리는 단어와 장면은 어떤것 들 이 있습니까? 그것은 666 그리고 신천지 때문에 유명해저 144000명이라는 숫자와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하는 아마겟돈 전쟁과 같은 단어 사이비 이단이나 공포 괴담 혹은 sf류의 영상들 일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의 핵심은 바로 로마 제국의 멸망과 새하늘과 새땅이라는 하나님이 지배하는 새로운 문명에 대해 우리의 시작 청각 미각을 통해 총제적으로 그려낸 신앙고백인 동시에 환타지가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그렇다면  '666'7이라는 완전수에 못미치는 6으로서 괴물이 된 로마제국을 상징하고 있고 ,144,000명은 로마의 짐승 문화(우상 문화)에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않는 '구별된 성도들'. 다시 말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흠 없는 자들로'   로마의 제국주의 짐승 문화에 저항하며 신앙을 지켰던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은 지배하는 식민지 곳곳에 도시의 사람들이 날마다 보고 감탄하는 성전, 기념비, 동상, 축제, 연설, 동전, 그리고 운동경기장을 세우고 빵과 서커스를 제공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모든 제국들이 바다의 괴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이 로마제국에 저항하고 대항하기 위해 우리 신앙인들이 무엇을 해야할것인가를 드러내기 위해 이 제국들의 우리의 신앙을 어떻게 약화시키고 무기력하게 하는가를 치열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이야기 한 것처럼 고대 제국들은 신화와 상징으로 백성을 지배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로마가 지배하는 식민지 곳곳에 도시의 사람들이 날마다 보고 감탄하는 성전, 기념비, 동상, 축제, 연설, 동전, 그리고 운동경기장을 세우고 빵과 서커스를 제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대신에 로마황제를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이고 가장 사악한 가짜 뉴스인 것을 가장 먼져 깨달은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바울서신을 공부하면서 여러번 이야기 한 것처럼 바울의 신학의 주 과제는 로마의 가짜 신인 황제를 섬기는 우상 숭배의 허위의식을 벗겨내는 것이고 로마사회의 가짜뉴스와 싸우는 것 이었습니다,

바울 서신의 첫 번째 목표는 로마의 황제라는 가짜신과 가짜 뉴스에 대항하여 새로운 기쁜소식을 전한 서신이라는 대안 미디어를 만드는 것 이었고 이 새로운 서신을 가지고
바울의 제자들이 유럽전역으로 그 서신을 날랐고 서신이 어느지역에 도달하면
다른 지역사람들을 불러서 그 서신을 함께 읽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바울의 서신을 보면 모든 서신에 그 교회에  침투해 있는 거짓사도들에 대한 경고와 경계가 즉 가짜뉴스와의 싸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는 바울의 사역을 반대한 대적자들은

초기 기독교의 미디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을 내품었고, 사도바울의 서신은 초대교회의

네트웍과 인터넷 사이에 퍼져있는 잘못된 가짜뉴스

들과 경쟁하며 미디어 전쟁을 치루며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바이러스 퇴치제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실 바울은 당시 로마 제국내에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굳뉴스 즉 복음을 선포하듯

편지를 써서 결국 이 에클레시아 소통 전략 이

크게 성공하여 국제적 서신 네트웍을 창조한

오늘날로 보면 일종의새로운 서신매체의

스타 언론인 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도 이와같습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검사와 판사에게 호소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의뢰하게 되는데, 지금 선거국면에 바로 의로운 판단을 해야하는 검사가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었다는 소문이 도는데도 주류 언론은 한줄도 보도하지 않는 상황은 로마제국의 제국 미디어의 가짜뉴스에 대항하는 요한계시록과 같은 대항 미디어의 등장을 요청하고 있는 것 입니다.

 

로마 제국은 소아시아 지역 전역을 로마의 황제상 깃발 그리고 구원 평화등 제국의 복음으로 도배하였는데 대항미디어 등장하는데 첫 출발이 바울의서신이라면 바울이후 폭발적인 이미지로새로운 대항 미디어로 등장한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 입니다

 

바울 생전에는 이방인들과 연대 동맹하는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의미하는 바울의 에클레시아라는 말에 아직도 예루살렘이나 회당 중심적 사고를 넘어서지 못하는 유대기독인들의 반발이 있었기에 쓰지못하다 가 이것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폭팔적으로 사용한 이후라는 것 입니다.

 

바울이 교회라 칭한 에클레시아는 원래 당시 헬라의 도시

시의회를 부르는 언어이었는데 바울은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이 남 과 녀, 주인과 노예, 유대인과 헬라인이 차별과 배제없이 예배하며 기도하는 자신이 개척한 이방인과 노예와 여성에게 열린 지역 교회를 부를 때 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도행전과 후기 제자들이 쓴 후기 바울

서신에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이방인들과의 연대와 동맹의

상징인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쓰지 않은 것을 목격 합니다.

또한 바울도 로마서에서는 의도적으로 이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대 놓고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울 생전에는 예루살렘 중심의 유대파가 아직도 살아있기

에 이방 지역에서 이방인들과의 연대와 선교에 크게 성공 하여 새로운 이방 동맹 교회의 등장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 에클레시아라는 말에 아직도 에루살렘과 회당 중심적 사고을 넘어서지 못하는 유대 기독인들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 요한 계시록을 통해 보는 교회와 예배는 노예주인과 유대인

과 남자만을 위한 교회와 에클레시아가 아니라 이방인 노예 여성

들에게 열린 교회이있고 바울과 요한 계시록은 그러한 열린 교회

을 에클레시라고 불렀던 것 입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오고,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듯이, 약자들이 서로연대할 뿐 아니라 산 자

들로 하여금 의를 위해 살다가 박해받은 죽은 자들과 영적

으로 연대하며 노예 이방인 죽은 순교자등과 함께 새 하늘

과 새땅을 꿈꾸는 것이 바로 요한 계시록의 에클레시아와

예배에 대한 이해이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 오는 10월부터 온 오프 동시에 올라인 시대

를 위한 예배를 준비하면서 올라인 시대의 교회의 예배란

단순히 교회안에 모여있는 회중만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교회라는 건물을 넘어서서 지역과 마을 도시를 전체를 향한

대안 미디어 매체로서의 초대교회 서신과 계시록과 같은

에클레시아 예배가 되기를 기대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지난주 2021 91일 한결문고 20주년 기념예배= 한결문고 정성회 대표 대표인사 ===== 91일 한결문고를 시작하여 오늘 202191일까지 부족한 사람이지만 선한영향력 작지만 강한기업 사회적자본을 바탕으로 꾸준히 한길을 걸어왔다 가족들 회사직원들 교회교우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페이스 북에 보니까 교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반응과 영향력이 상당했습니다, 이것은 한결문고가 이미 한 개인의 기업을 넘어 달토와 다문화가정 책보급을 사업을 주도한 지역사회의 영향력을 가진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91일 한결 문고 20주년이 있던날 새롬 카톡방에 오세향 선생이 친환경먹거리.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부천신문 기사을 올렸습니다.

기사를 김현자권사님 건강리더들 카톡당에 기사를 올리시고 

기사 보시고 아는 의원들 계시면 문자 보내 주세요 조례가 통과 될수 있게 시민의 소리를 전달 해 주세요~”하고 글을 보내니 [00회장] 00 시의원에게도 약대동 소식으로 보냈어요 할때 [00 건강리더 총무] 단체 메세지 보내놨어요 약대동 건강리더모임 총무 이미선이라고 보냈어요 ㅋ시의원님들 톡에 새로운친구로 다 들어왔네용 박00 의원~ 연락달라하고 알았다고 연락왔네요~~ 문자가 많이 온다고하네요

[김현자권사님]부천시 친환경먹거리 조례를 양00 의원에 발의하는데 다른 의원들도 찬성을 해야 통과 되는겁니다 부천신문에 나온것처럼 먹거리를 운영하는 일반시민들의 네트워크의 소리를 경청하고 조례를 통과시켜 달라고 의원들께 시민의 목소리를 외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라는 놀라운 상호 소통이 있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바로 이 장면에 바로 바울과 요한계시록의 에클레시아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교회의 예배는 교회안에만 영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먹거리 기사처럼 친환경 먹거리를 발의하고 토론하는 약대동 마을과 부천지역의 대항미디어 즉 에클레시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결 문고 이야기와 친환경 먹거리 기사이야기 처럼 이제 우리교회의 예배는 교회안에만 영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먹거리를 발의하고 토론하는 약대동 마을과 부천지역의 대항미디어 즉 에클레시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http://www.buche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3054 

 

[특별인터뷰] 먹거리는 왜 '친환경'이어야 하는가? - 부천신문

[부천신문] 과거처럼 못 먹는 시대가 아닌데, 우리는 지금 \'잘\' 먹고 있을까? 넘쳐나는 수입산, 부작용 모를 GMO(유전자조작식품), 농약 등등 다품종개량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농

www.bucheonnews.net

10월 대면 비대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새 하늘과 새땅의 역사가 일어난것 처럼 예루살렘도 그림심산도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 예배드리는 때가 온다는 믿음으로 우리 새롬 교회의 예배가 이제 교인들만이 아닌 마을의 미디어가 되는 영적예배를 준비하는 그 날이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는 오늘 바울이 자신이 개척한 교회가 반드시 유대인과 이방인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가 서로 차별하지 않는 공적인 시민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일부러 에클레시아라는 말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이러한 이방인과의 연대와 동맴의 의미가 있는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쓰는것이

예루살렘 중심적인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반발을 일으켜 의도적으로 사용되지 않다가 이 에클레시아라는 말이 이러한 장벽을 넘어 대대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부터라는 사실을 오늘 함께 배웠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는 요한 게시록 21장의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며

다시는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새땅이 되는 이 요한 계시록의 예배 사건을 바라 보면서 이 코로나 재난기에 이제 대면으로 비대면으로 동시에 드려지는 새로운

예배는 주인과 노예와 유대인과 이방인과 남과 여가 하나가 되고 연대하고 동맹하고   환대하는 새로운 새하늘과 새땅의 꿈이 이루어지는 사건이어야함을 분명히 배웠습니다.

주님 ! 이제 10월 대면 비대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코로나 이후의 예배는 더 이상 교인들만이 아니라 주인과 노예 유대인과 이방인을 넘어

이웃과 마을을 향해 대면 비대면으로 마을 공동체에 올라인으로 활짝 열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영적예배가 될수 있도록 우리을 도와주소서 아멘 !!

 

https://cafe.naver.com/iamsaerom/3769 

 

새하늘과 새땅의 에클레시아 (계21:1-8) 2021 9월 5일 주일 말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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