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라합과 룻,하나님을 선택함으로서약속의 땅을 차지한 여성들!” (수2:8-21)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19. 12. 2. 09:10

본문

728x90
반응형

라합과 룻,하나님을 선택함으로서

약속의 땅을 차지한 여성들!” (2:8-21)

 

한해를 마무리하고 아기예수를 기다리는 대림절을 한주 앞에두고 우리는 

지금 약속의 땅을 분배받기 위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기를 읽고 있습니다,

한해들 마무리하고 아기예수를 기다리는 대림의 계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은 여호수아기 1; 6을 보면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는 용기의 말씀과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하는 열매에 대한 확신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여호수아서의 주인공을 여호수아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국직한 일에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의해 진행되었지만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든 것을 바로 여성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백성이 필요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새로운시대의 새로운 리더쉽이라면 누가 약속의 땅 가나안의 새로운 백성입니까! 성서는 이 새백성의 가장 탁월한 인물을 바로 라합으로 꼽습니다

라합의 새로운 선택을 한 여성입니다,

라합은 가나안의 매춘부로서지만 참으로 담대한 선택을 하였던 것 입니다,

라합은 직업이 기생이었고, 혹시 자그마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어느날 그녀가 살고 있던 여리고 마을에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전쟁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리고, 벽마다 홍보물이 부착되고, 특히 이스라엘의 정탐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동네를 엿보며 정보를 모으고 있다는 소문과, 그들의 몽타주가 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술집이나 숙박업소마다 현상수배범을 알리는 전단지가 붙었고 

라합의 업장에도 이 홍보물은 붙었습니다.

당시 라합이 살던 여리고성은 거대한 외벽과 내벽을 갖춘 철옹성이었기에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이었는데 이러한 난공불락의 여리고 도시를 해방시키러 하나님의 군대가 온다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사막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애굽이라는 제국을 10가지 재앙으로 박살내시고, 홍해를 육지와 같이 가르시는, 제국에서 신음하던 서민들의 하나님 사상으로 뭉친 야훼 하나님의 해방의 군대가 여리고성을 해방시키고 토지를 분배하러 진격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라합은 자신의 업소에 머물고 있는 이방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모두 이스라엘의 정탐꾼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정탐꾼에 대한 체포령은 내려졌고 검문검색은 강화되었고, 성문은 굳게 닫혀져서 틀림없이 체포될 운명에 처한 정탐꾼들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라합에게는 여리고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야훼의 백성을 선택해야 할 것이가 하는 선택의 순간인 것입니다,

그녀는 직감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가나안을 거부하고

지금 동텨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선택합니다

그들을 숨겨주고 그들에게 가나안은 겉만 크지 두려워할것이 없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그땅을 너 손에 붙였다는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하고

나는 하나님과 당신들을 선택하였다는 놀라운 선언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라합은 가나안을 거부하고 하나님 나라라는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나라에 문을 여는 일을 돕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직도 제국의 신을 믿는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여리고는 여호수아 장군에의해 무너진 것이 아니라 라합처럼 낡은 제국과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 사상가운데서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 성을 문을 열어준 

라합과 같은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에의해 무너진 것입니다,

그리고 정탐꾼들은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새로운 세상이 왔을 때,

]그녀의 창문에 달린 빨간리본은 그녀와 그녀의 가정을 낡은세상에서 구별하여

 그녀의 가족을 구원하는 징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라합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두 정탐꾼 중의 한 사람과 라합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신약성경은 그의 결혼이야기를 끄집어 냅니다. 마태복음 1 5-6절은 이렇게 전합니다.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룻과 결혼한 보아스가 바로 이스라엘 정탐꾼을 맞아들인 라합의 아들이고 이들의 가문에서 다윗왕이 탄생하는 메시아 가문을 일으키는데 결론적으로 라합의 가문에서 룻이 연결되고 이 라합과 룻의 가문에서 다윗이라는 메사아 가문이 탄생하고 이 메시아 가문에서 예수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 성서의 가장 아름다운 단편이야기 룻기의 이야기를 잠시 나누겠습니다,

룻은 이방땅에서 남편과 모든 것을 잃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라합과 같은 이방여인입니다, 라합이 이방 창녀라면 룻은 이방인 과부입니다,

그리고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는 자신을 마라의 쓴 물 이라고 부르라 할정도로

 인생을 쓴맛을 보고 모든 것을 잃은 여성들입니다,

이방 과부 여성 룻은 젊은 세대인데 체면을 차리지 않습니다,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 2:2)

하고 보아스의 밭으로 이삭을 주으러 나갑니다,

 

이른 아침부텨 이삭을 줍는 룻을 보고 보아스가 자신들의 일꾼들에게 명령한것은 

룻이 이삭을 줏도록 이삭을 일부러 조금씩 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말 은혜로운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 2:1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안목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는 눈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의 위기 가운데 라합처럼 정탐꾼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룻처럼 보아스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그 사람뒤의 하나님을 알아보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보고 하나님의 은헤를 선택할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1. 저희 할머님이 선교사들이 왔을 때 그 선교자들을 알아보고 그 선교사집에 재봉틀을 돌리시면 복음을 처음 받아들였다는 전설같은 내용이 저의 가문에 전해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2. 저는 제 목회 경험중에 이러한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들어온 수많은 라합과 룻을 분명히 만났습니다. 제가 약대동에 새롬교회가 들어왔을 때 처음에는 우리 정탐꾼이 누구인지 우리를 대부분 못 알아보았지만 라합처럼 알아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약대동에 처음들어왔을 때 김귀숙 권사님은 약대동산 언덕위에 가로등 위에 조그만한 집에 새로 교회가 들어섰는데 마음속으로 궁금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김귀숙 권사님 처음 만나러 권사님 댁에 들어가 떨리는 마음으로 주일에 한번 오시라고 권면하던 기억이나고 권사님도 처음 수요 성서연구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처음 교회에 입문하신 김권사님이 어느덧 어린이집 교사가 되어 방통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자랑스러운 어린이집 원장님이 되어서 최근 선교아카데미 어린이집 발표시간에 들어보니 교사들과 극장구경도 하고 식사도 베푸는등 교사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계셨습니다, 그 날개 아래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처럼 돌보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 합니다,

 

3. 비슷한 이야기로 우리 이성현 군이 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살아야 고민할 때 이 약대동을 기억하고 주님의 날개 아래로 찾아오면서 성현씨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주례사를 준비하면서 돌이켜보면 성현씨가 얼마나 성실하고 일을 잘하고 능력이 있고

품성이 좋은가는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가장중요한 것은 안목입니다, 약대동의 새롬을 알아보고 그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들어오면 하나님은 그 날개 밑으로 들어온 사람을 곁코 그냥돌려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청년 이성현 부르셔서 마을에서 5년간 훈련 시키시고 때가되어 복지사가 되게하시고 3포시대에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복지사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부르심과 계획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날개밑에 들어오신 자를 결코 그냥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밑으로 온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쉴만한 물가와 푸른 추장으로 이끌어 주십니다,그리고 풍족히 먹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주십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여리고성에 살던 사람 중에 오직 라합만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아닙니다.여호수아 2 9절 이후에 보면 성 안에 살던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이야기 때문에 술렁이었고, 간담이 녹았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고 정탐꾼을 숨겨주지 않았습니다.

룻과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는 자신을 마라의 쓴 물 이라고 부르라

할정도로 인생을 쓴맛을 보고 모든 것을 잃은 여성들입니다,

 

그러나 룻은 보아스의 밭으로 이삭을 주으러 나갑니다,

하나님 밭으로 나온 나오미에게 하나님은 일부러 낱알을 흘려주시고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오신 룻에게 큰 은헤를 베우십니다,

이처럼 오직 룻과 라합만 듣고-믿고-행동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앞에 우리가 너무많은 계산과 따짐이 있을 때

그은혜의 날개밑에 들어오지 못하여 결국 실패하는 것입니다,

듣고-믿고-행동하는 것!이것 때문에 라합과 룻은 위대한 신앙인들의 명예

즉 예수의 메시아의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날개 아래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가을을 추수하고

아기예수를 기다리며 새로운 한해를 출발하는

새롬 교회 교우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iamsaerom/3056

 

“라합과 룻,하나님을 선택함으로서 ...

“라합과 룻,하나님을 선택함으로서 약속의 땅을 차지한 여성들!” (수2:8-2...

cafe.naver.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