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든 신앙인은 시인과 예술가가 되어야 합니다(시42장)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19. 12. 14. 22:57

본문

728x90
반응형

모든 신앙인은 시인과 예술가가 되어야 합니다(4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1)

미국의 시인 '월트 휘트먼은 이렇게 노래 합니다,바다를 모두 건넌 뒤에,위대한 선장들과 기관사들이 제 일을 완수한 뒤에,고귀한 발명가들, 과학자들, 화학자들, 지질학자들, 민족학자들 뒤에,

마침내 시인이라 불릴 만한 사람이 오리라.

하나님의 참 자녀가 와서 제 노래를 부르리라.“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서의 시편을 읽습니다, 월터 휘트만이 위대한 선장 발명가 과학자들이 다 지난간 후에 마침내 시인이 올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의 신앙에 시인이 올 때 그때부터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소리, 바람, 햇빛, 꽃과 나무를 찾는 아름다운 예술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술가는 자기의 몸과 영혼을 온전히 바쳐 살아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예술가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창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대림절 마지막 시간 율법 이후에 예언이후에 마침내 시인이 온 것처럼 오늘 시편 42편을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여기에 시인은 우리 인생을 낙담하는 인생 좌절하는 인생

그리고 목마른 인생으로 묘사합니다,

시편 말씀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숨쉴수 없을 만큰 낙심과 불안

가운데서 우리 삶의 숨쉴수 있는 틈새와 공간을 만드시는 찬양입니다,

숨쉬는 모든것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호흡과 찬양과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이것이 성서의 시이고 찬양이고 예배인 것 입니다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오늘 우리는 시편을 다루는데 시편은 우선 1. 찬양시2. 탄원시 3. 감사시4 지혜시·교훈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앞도적인것이 바로 탄원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시편이라서 아름다운 찬양과 참사와 지헤로만 넘쳐있는줄 알았더니

사방에 적들로 둘러쌓어 있는 절망의 사람 억울한 사람 사방이 막혀있고 아프고 병들고 억울한 사람들의 탄원가 그 탄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이 바로 시편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오늘 시편 42편은 우리 인생을 아주 현실적으로 적나라하게 보고 있습니다, 시편은 우리 인생을 위기와 혼란과 혼동으로 사방으로 둘러싸인 존재 다시말해 목마른 인생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시를 읽으면서 드는 낯설음이 있습니다,

원수,올무, 웅덩이, 맹수의 이빨등이 나오고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인의 모습이 나옵니다, (시편40:깊은 웅덩이와 수렁)

 

(7: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7:2)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교우 여러분 이것이 시편의 낯설고 놀라운 세계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 가운데서 말씀 가운데서

1.“네가 어찌 그리 낙망하느냐하는 시편의음성이 마음속에 들리십니까!

2.지금 니 꼴을 보라!! 네 하나님이 어디있느냐하는 비방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3.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하는 위기와 혼란가운데 계십니가!

사슴이 시냇물을 찿기에 갈급함 같은 목마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진정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 찬양의 자리에 서 계신 것입니다,

나를 비방하는 무리들이 나를 상하게하고 나의 영혼 낙망하여 눈물 흘릴때에 낮에는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엔 찬송이 나에게 있어 나의 생명되신 하나님께 내가 기도하리니하는

시편을 가지고 예배하고 찬양을 드릴 재료와 자격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4. 오늘 우리 한국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자살율 세계일위입니다,

 

http://news1.kr/articles/?3768045

 

오늘도 버틴다…'존버' 이외수가 밝힌 '현대인으로 사는 법'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최근 이외수 선생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존버 정신을 이야기 했습니다, 존버 정신이란 존중함으로 버텨는(존버) 정신이라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시편40: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고 원수,올무, 웅덩이, 맹수의 이빨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밤새도록 악플러들에의해 공격을 받아 최근 연예인이 두명이나 연이어 자살했습니다,

시편의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나를 비방하는 무리들이 나를 상하게하고 나의 영혼 낙망하여 눈물 흘릴때에 하는 위기와 혼란가운데 지금 니 꼴을 보라 등 이러한 상황으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는 지금 이야말로 오이려 하나님을 바라보겠다는 이 시편의 찬양은 어찌보면 시편이 바로 일종의 당대의 존버정신을 찬양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오늘 이 시대야 말로 우리에게 시편의 존버 정신 즉 존중함으로 버텨는(존버) 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4211절에 오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라고 급격하게 앞의 낙심과 불안을 찬양으로 뒤집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와 찬양의 의미와 맛이고 절정입니다, 앞의 모든 목마르고 낙망하고 불안하던그 모든 것을

내가 오히려 찬양하리라로 급격하게 뒤집는 것입니다,

---------------------------------------------- ...

42편의 결론은 예배와 찬양으로 이제 새 인생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는 변화와 결단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우여러분 마침내 시인이 온다는 말씀처럼 여러분의 낙망과 좌절과 불안과 같은 낡은 이야기를 새 이야기로 덮어버리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로 덮어버리시는

마침내 인생의 시인과 예술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고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시편의 찬양가와 시인과 예술가들이 모두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iamsaerom/3077

불러오는 중입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