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를 개인의 사익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공동체를 섬기는데 사용하라!!•“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12장1-11)
•고린도서 13장 사랑장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리라” (고전12:31)
로마에는 안전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오직 귀족들만이안전한 •공간에 살았습니다.여성들은 남성들의 놀이개로 살았고, 다른 사람들은 노예로 비참하게 살거나 원형경기장의 맹수들의•밥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사회와 마을의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와 마을을 섬기라고 주신 은사를 잘못된 사용하여 분파를 만들고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이것을 시정하고자 고린도 교인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12장 은사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내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리라”(고전12:31)
그리고 13장에 사랑장이 나옵니다.
우리가 청소년들과 함께 하려면 애정어린 돌봄이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움과 나르시즘을극복하고 함께 연대하고 춤출수있을 것이다!!
엄미선 집사님과 청년들!! 우리가 두려움에 빠질 때 우리는 각자도생의 자기애(나르시즘)에 빠집니다. 그러나 애정어린 돌봄이 있을 때 자기애(나르시즘)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손을 붙잡고, 연대할때에우리는 두려움과 각자도생의 자기애(나르시름)을 극복하고 함께 연대하고 춤출수있을 것입니다. ====
오늘 청년들 모임 잘 했고 앞으로 마을 청소년들과 천천히 만남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큰 프로그램으로는 연두님이 청소년들과 여행학교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작은 프로그램으로는 엄구역장님 인도로 청소년들과 연극 영화로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본인들이 마을에 늘
있지 않기에 마을청소년들과 교회청년 들과의 접촉점을 전도사님께 부탁을 드린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샬롬!!
어제 새롬 청년들과 안수집사님 모임에서 엄미선 집사님이 교육부 부장님으로 추대되었습니다.또 8월말 9월초 경에 교회 청년부와 마을 청소년들이 함께 충주로 여행을 떠나는데 재정부에서 교회 청년들을 위해 헌금한 교회 예산을 새롬의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교회청소에 이어 새롬 청년들과 안수 집사님 모임까지 참여해 주신 교우여러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교회란누구인가?로마시대에 한무리의 예수를 따르는 작은 공동체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 하였는데 그중 브르스길라의집에서 모이는 교회 에서는 여성과 노예가 안전하게 모일수 있었습니다.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이었고로마제국에 대항하는 하나님 나라의 교회(에클레시아)이었습니다.
,로마의 에클레시아에는 노예와 여성은 들어갈수없었습니다. 그런데 여성 브르시길라와 뵈뵈(겐그리아지역)의 집 에서 모이는 교회에는 여성과 노예들이 안전하게 모일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교회에 들어가려면 갈 3;28장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라는 말씀을 선서를 해야 하였다고 합니다.이렇게 그들은 부활한 예수 공동체를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고,그들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나라 (바실레이아)를 세울수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