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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로 섬기고, 사랑으로 하나되는,부활 공동체” (고전15:55-56)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4. 7.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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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로 섬기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부활 공동체” (고전15:55-56)

 

 

https://youtu.be/Ysc4gPjs_yc?si=RbRIgKw7DpK04fM0

 

 

고린도서 12장 은사장:

 

은사를 개인의 사익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공동체를 섬기는데 사용하라!!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121-11)

 

고린도서 13장 사랑장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리라” (고전12:31)

로마에는 안전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오직 귀족들만이안전한 공간에 살았습니다.여성들은 남성들의 놀이개로 살았고, 다른 사람들은 노예로 비참하게 살거나 원형경기장의 맹수들의밥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사회와 마을의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와 마을을 섬기라고 주신 은사를 잘못된 사용하여 분파를 만들고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이것을 시정하고자 고린도 교인들에게 편지를 썼는데

12장 은사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내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리라”(고전12:31)

그리고 13장에 사랑장이 나옵니다.

 

우리가 청소년들과 함께 하려면 애정어린 돌봄이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움과 나르시즘을극복하고 함께 연대하고 춤출수있을 것이다!!

엄미선 집사님과 청년들!! 우리가 두려움에 빠질 때 우리는 각자도생의 자기애(나르시즘)에 빠집니다. 그러나 애정어린 돌봄이 있을 때 자기애(나르시즘)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손을 붙잡고, 연대할때에우리는 두려움과 각자도생의 자기애(나르시름)을 극복하고 함께 연대하고 춤출수있을 것입니다. ====

오늘 청년들 모임 잘 했고 앞으로 마을 청소년들과 천천히 만남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큰 프로그램으로는 연두님이 청소년들과 여행학교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작은 프로그램으로는 엄구역장님 인도로 청소년들과 연극 영화로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본인들이 마을에 늘

있지 않기에 마을청소년들과 교회청년 들과의 접촉점을 전도사님께 부탁을 드린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샬롬!!

 

어제 새롬 청년들과 안수집사님 모임에서 엄미선 집사님이 교육부 부장님으로 추대되었습니다.8월말 9월초 경에 교회 청년부와 마을 청소년들이 함께 충주로 여행을 떠나는데 재정부에서 교회 청년들을 위해 헌금한 교회 예산을 새롬의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교회청소에 이어 새롬 청년들과 안수 집사님 모임까지 참여해 주신 교우여러분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교회란누구인가?로마시대에 한무리의 예수를 따르는 작은 공동체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 하였는데 그중 브르스길라의집에서 모이는 교회 에서는 여성과 노예가 안전하게 모일수 있었습니다.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이었고로마제국에 대항하는 하나님 나라의 교회(에클레시아)이었습니다.

,로마의 에클레시아에는 노예와 여성은 들어갈수없었습니다. 그런데 여성 브르시길라와 뵈뵈(겐그리아지역)의 집 에서 모이는 교회에는 여성과 노예들이 안전하게 모일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교회에 들어가려면 갈 3;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라는 말씀을 선서를 해야 하였다고 합니다.이렇게 그들은 부활한 예수 공동체를 따르는 사람들이 되었고,그들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나라 (바실레이아)를 세울수있었던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5-56)

목회자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공포가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까바! 어르신들 그래서 돌봄이 필요합니다.

공동체 돌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안전한 돌봄 공간이 있어야하는데그곳은 사랑이 있는 마을이고 교회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 우리는 병원에서 죽지 않고 친구들 옆에서 돌봄 마을에서 품위있는죽음을 맞이 하고 싶습니다.성서는 에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르신들 돌봄 마을이 있으면, 친구들이 옆에 있으면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5-56)

다같이 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죽음도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바울로 하여금 데살로니가전서를쓰게 했던 이유는 바울은 아마도

디모데로부터 공동체의 동요에 관해 전해 들었던 모양입니다.

죽은 이들이 하나둘씩늘어가면서, 산자들은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새겨졌습니다. 하여 그이들은 그 참혹함 속에서 기도합니다.

 

도대체 다시 오신다던 주님은 언제 오시나요!’

 

당시 데살로니카 도시의 시민들을 로마 황제를신(agod)으로 여겼고

그를 본토 로마보다 더욱 신으로 숭배하였습니다. 당시 로마 황제가

그 도시에 오신다는것은’(퀴리오스)가 오신다는 소식과 같았습니다.그것을 사람들은 복음’(유앙겔리온)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로마 황제가 도시로 되돌아오는 것을 파루시아라고불렀지요.

사람들은 도시 밖으로 황제를 마중 나가 그를영접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4;16)

이처럼 바울은 데살로니카서에서 바울은 황제의 도시 방문때의

환영의 나팔소리를 그리스도의 재림때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는것으로묘사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리스도가 재림해서

돌아올 때에 황제로 인해 전쟁으로 죽임당한데살로니카 교인들이

다 무덤에서 일어나 구원받는다고 서신에서 이야기 합니다.

 

바울의 부활이란 무엇인가? 그부활의 날에는 로마의 식민 전쟁으로 인해 황제로 인해 난도질당한 이들의 육체가 되살아나고, 그로 인해 갖은 핍박을 받고 있는 이들이 하늘에

오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날은 그동안 강남 로마제국의

가짜신과 가짜 뉴스를 로마 강남사람들 보다 더 강렬하고,

열렬하게 믿고 신격화하기까지 했던 사람들이 그 가짜 신이

주는 거짓 안전과 평화에서 벗어나, 그 가짜신이 주는 가짜

뉴스들과는 전혀 다른 참 안전과 평안의 새로운 뉴스 즉 복음

(유안겔리온)을 깨닫고 전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올해 말 거짓 안전과 평화에서 벗어난 참 안전과 평화를 위해

돌봄선언을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선교 패러다임의 변화:지역돌봄과선교) 지금 우리의 상황은 지자체 인프라가 열악하고 주민자치도

미약한 복합적 위기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요양 돌봄에 진출해

시장을 하나하나 가져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협력하여 마을돌봄을지키지 못하면 건강불평등은 더욱 심해질것입니다. "돌봄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섬김의 영역이기 때문에 교회야 말로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하기에 가정 적당한 공동체 입니다.

"남은 2년 동안 전국 지역 단위마다 자체적으로 마을 기금

제도화를 실현하고 상생돌봄조합을설립해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구축하고 교회 건물과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메꾸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서의 부활은 낡은 이기적 자아는 죽고 새로운 공동체적

(돌봄교회와돌봄마을) 자아로 변화 부활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린도 교회의 부활은 썩을것에서 썩지 않을것으로 변화이다.(고전 15:54)

데살로니카서의 부활은 로마적인삶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적인 삶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한것이라면, 고린도 전서는 낡은 이기적 자아는 죽고 새로운 공동체적 자아로 변화 부활하라는 말씁입니다.(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라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의 오늘날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그 변화는 구체적으로 오늘날 무엇이 될까요

그것은 우리의 이기적 개인이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서 죽고 돌봄교회로 돌봄마을이라는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부활하라는 생명의 말씀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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