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피리를 불면 함께 춤추고 싶었다

“들꽃과 온 생명” : 마을 목회의 생태적 상상력(마태복음 6장28~30절)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예수님은 마가복음 1장부터 3장까지 가버나움 마을 일대에서 문둥병 중풍병들 각종 병걸린 사람을 고치시고 세리의 집앞에서 밥상공동체를 펼치시고 마을과 마을을 돌면서 가르치시자이처럼 마을에서 활동하는 예수님이 회당안의 바리새인들의 눈에 가시가 되어 마가 복음 3장 6절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예수 일행은 촌락회당의 헤게모니 세력인 바리사이와 갈등을 일으킨 후 더 이상 회당과 마을 안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막 3:6). ..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2. 4. 00:21

[강소형 교회 시대가 온다] 교인수 목매지 말고 신앙공동체 성숙 힘써라 작은 교회들이 나아갈 길입력 : 2017-11-27 00:00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이 주최한 ‘작은교회 한마당’이 지난달 9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경기도 김포 지역 작은 교회 모임이 차린 홍보 부스에 나무 십자가가 전시돼 있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지난달 9일, 공휴일인 한글날을 맞아 한적해야 할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교정은 때 아닌 인파로 붐볐다.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주최로 열린 ‘작은교회 한마당’ 행사 때문이었다. 2013년부터 매년 9∼10월 무렵 감신대에선 교인 수 300명 미만의 교회들이 모인다. 소형 교회가 모여 축제 형식으로 진행하는, 교계 행사로는 거..

그와 함께 춤을... 2017. 12. 2. 12:53

마을목회는 예장통합 102회기 주제인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총회 임원회가 꼽은 방법이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마을목회를 교단 산하 전국교회에 확대하기로 하고 로드맵을 구성했다. 먼저 이달 말까지 전국의 노회 산하 350여개 시찰회별로 마을목회 과제를 정하고 이를 수행할 교회를 선정한다. 내년 1월에는 선정된 교회들과 각 지역의 푸드뱅크, 호스피스센터 등을 연결하고, 2월에는 시찰회의 목회자들이 나서 각 지역 관공서들과 교동협의회를 조직토록 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활발히 호흡하고 있는 교회 100곳을 뽑아 노하우를 공유토록 할 계획이다. 마을목회가 어느 정도 정착되면 2022∼2032년을 ‘마을목회 10년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해외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장통합 최기학 ..

신나는 미션 2017. 12. 2. 00:44

꼽이와 청개구리가 만나 일을 냈습니다. 잭과 콩나무도서관.꼽이.청개구리.새롬가정지원센터 연합작으로 2018년 4월 필리핀타클로반 책과 함께하는 블리스 마을축제 .신나는 한판벌리러 떠납니다. 아래사진들은 11월초 답사한것이지요. 우리 청 소년.청년들과 무수리특공대가 갑니다! 돈주는데도 없고 자비로 들어 가는데 아이들이 알바로 가겠다고하고 열기가 뜨겁습니다.

다문화 공생 2017. 12. 1. 15:03

[주목받는 목회 트렌드] 예장통합 ‘마을 목회’ 사역…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교회가 만들어 갑니다 마을목회를 실천 중인 새롬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 새롬지역아동센터에서 약대동 지역 초·중등 학생들이 방과 후 공부를 하고 있다. 새롬교회 제공서울 은평구 성암교회(조주희 목사)는 2009년 지은 교회 비전센터의 활용방안을 고민하다 지역주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관공서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수요·공급 자료도 분석했다. 1년3개월간의 조사 끝에 교회는 비전센터 내 문화공간(바오밥나무카페)과 어린이도서관(다섯콩작은도서관)을 만들고, 방과후교실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의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80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한 어린이도서관에는 5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자원봉..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2. 1. 12:42

http://cafe.naver.com/library7/9827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1. 18. 01:18

어제 약대동 선교아케데미 참여후 이승훈 전도사와 차를 타고 데이트 했는데 이전도사님이 페이스북에 최근의 자신의 약대동 생활에 대해 글을 올렸네요,, 너무 많을 일을 해서 살짝 걱정도 되네요 샬롬!! ===마을청년's 약대동라이프 (9) "하루"일어나 마을카페를 갔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 번 한글공부하시러 할머니들 집 쓰시는 날이니깐, 샤워할 때쯤에 오시면 굉장히 난처하겠다는 상상을 하며 조금 일찍 나선다. 마을카페 달토에 가서 문을 열고 매니저님도 안 계시니 괜히 오픈을 대신한다.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라 어느새 오픈, 마감, 판매에서 알바생 수준을 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조용한 카페에 홀로 앉아 책을 읽으며 손님을 기다린다. 제주 4.3사건에 대한 소책자인데, 겨울에 제주강정평화탐방을 가기 전에 역사공..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1. 16. 08:40

약대동 마을 심방이야기 http://cafe.naver.com/iamsaerom/2022 마을심방기도문-이춘림권사 : 지역아동센타 심방팀 (김경희권사,이춘림권사.박혜정집사)"사랑이 많으신 주님! 새롬교회심방을 허락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문을 열어주시고 기쁘게 맞아주신 00이 00이 어머님을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사랑으로 보살피신 이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하옵소서. 특히 가장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00이 00이 어머니를 믿음의 사람으로 보호하여주시고 필요한것들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일들을 항상 은혜롭게 해결될수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온 가족이 모든일에 불평불만하지않고 ..

그와 함께 춤을... 2017. 11. 1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