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피리를 불면 함께 춤추고 싶었다

교회! 기득권 내려놓고 아름다운 '좁은길' 가자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좌담회 '기독교， 우리사회의 중심인가 주변인가'한국기독공보l승인2017.10.25l3112호l조회수 : 261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 ▲ 사진 왼쪽부터 김철민 이경재 황인돈 목사ㆍ일시 : 2017년 10월 12일 ㆍ장소 : 본보회의실 ㆍ참석자 : 황인돈 목사(아름다운교회)， 이경재 목사(함께하는교회)，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ㆍ사회 : 박만서 편집국장 ㆍ정리 : 이경남 차장 ㆍ사진 : 임성국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각각의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3인을 초청해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개혁을 통한 교회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기독교， 우리사회 중심인가， 주변인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신나는 미션 2017. 10. 27. 13:16

제주노회 목회자 전도세미나정재영 기자승인 2017.09.17 01:39호수 2121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 제주노회 목회자들을 위해 비신자전도 중심, 관계전도 중심의 전도세미나가 진행되는 모습.제주노회 전도세미나가 9월 7일 제주 예평교회에서 55명의 제주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와 제주노회 전도부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제주의 특성에 맞는 전도전략을 개발하고, 지역교회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공간/공감네트워크 협력으로 마련됐다.특히 관광지로서 특수성이 강한데다, 도시와 농어촌의 성격을 두루 지니고 있으며, 외부 이주민들의 급증하는 제주만의 지역적 특징을 고려한 비신자 전도중심사역과 관계전..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0. 21. 13:06

한국 기독공보 HOME 연재> 특집제102회기 총회 주제-실천사례 (2)중형 도시에서의 마을목회"이제 기도도 심방도 '사회적'으로"이원돈 목사l승인2017.10.18l3111호l조회수 : 43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이원돈 목사 부천새롬교회 새롬교회는 30년 전에 부천 약대동에 교회를 개척하며 가장 먼저 맞벌이 부부를 위한 탁아소와 공부방을 만들었다. 이후 IMF시절 주민자치센터 안에 도서관을 마련하며 그 이름을 '신나는 가족도서관'으로 지었다. 왜 약대동의 마을 도서관 이름에 '가족'이란 단어가 들어갔을까? 가족도서관은 경제 위기로 가족이 해체되던 시기에 하나님의 가정을 꿈꾸면서 붙인 이름이다. 그리하여 교회 안의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의 가족도서관， 그리고 그 옆에 마련된 지역아동센터..

신나는 미션 2017. 10. 18. 13:27

가을에 생각해 보는 약대동 라이프 스타일 가을에 생각해 보는 약대동 라이프 스타일오늘 화창한 가을의 주말 카톡에 산정호수로 간 들꽃 찬양대, 그리고 꼽이 심야식당 청개구리 청년 활동가들 모임에 참여한 청년들 부천역에서 책읽은 모임을 하고 계신 분들 등등 곳곳에서 멋진 삶의 이야기가 카톡 사진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을과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멋진 도시 생활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창조되는 느낍입니다, 모두 감사하고 홧팅입니다, 이번 가을에 생각하는 약대동 마을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지금 일본의 많은 지방은 지금 불황이 너무 깊어 젊은이는 고향을 등지고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 수도권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신생아도 없고 노인들 뿐이다.살림이 어려워지니 소비를 줄인다. 동네 수퍼 ..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0. 17. 19:59

10월28일 토요일 약대마을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약대동 주민자치센타와 약대동 마을 카페에서 부천문화원 주최로 약대동 세어림 마을 합창단과 꼽이 스토링스 주관으로 열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0. 13. 09:48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변창배 목사l승인2017.09.26l수정2017.09.26 13:55l3109호 l조회수 : 631 총회가 폐회된 다음 날 총회 임원들이 직원 대표와 함께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찾았다. 그곳에서 제102회기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예식을 가졌다.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임진강 넘어 고한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웠다. 강 건너편 북한 들녘에도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있었다 .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한 전쟁 위기가 남의 일로 느껴질 만큼 목가적이었다. 시무예식에 참석한 이들은 총회장님의 인도로 평화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전국 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자는 총회 결의를 앞서서 실천하였다. 시무예식을 마친 일행은 부천의 새롬교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를 잇달아 방문하..

신나는 미션 2017. 10. 12. 15:18

어제 약대동 마을 카페 달토에서 안식년후 첫 약대동 마을의 지역선교위원들과 선교아카데미를 하였는데 우리 약대동의 선교일꾼들은 흔들림 없이 약대동을 잘 지켜 주셨습니다,어제는 주로 추석연후동안 지낸이야기, 남한산성과 아이캔스피크를 중심으로 영화본 이야기와 여행다녀온 이야기 (통영이 자주나옴) 그리고 선교이야기로는 청년들의 3포5포와 50대의 고독사 시대의 돌봄과 환대를 중심으로 차와 빵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약대동 선교일꾼들과 선교아카데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약대동 선교아카데미 홧팅!! http://cafe.naver.com/iamsaerom/1970 http://cafe.naver.com/iamsaerom/1970

수요인문학 카페 2017. 10. 12. 11:59

HOME 교단부천노회 국내선교부 '마을목회'로 활력 찾아임성국 기자l승인2017.10.09l수정2017.10.09 15:50l3110호l조회수 : 132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부천노회 국내선교부(부장:김상태)는 지난달 28일 부천 약대동 마을카페 달토에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제102회 총회 주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와 연계해 마을목회 사역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기획된 마을목회 세미나에서는 한국일 교수(장신대)가 '선교적 교회로서 지역교회의 실제적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원돈 목사(새롬교회)와 권일 목사(아름다운성빛교회)가 마을목회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한국일 교수는 "지역교회가 선교적 교회가 된다는 것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와 그에 따라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게..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0. 11.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