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근육, 인문학의 부활, 문화 창조자의 꿈!!
오늘 우리가 과잉자극 시대에 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과잉 조직된 삶과 스트레스 속에서 상품업자들이 만들어 퍼뜨리는 온갖 종류의 자극적 정보들이 세상을 포위하고 우리의 오관을 들쑤셔 놓습니다. 하루에도 수백건의 광고 메시지들이 소리로, 영상으로, 그림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폭격한다. 길에는 오만가지 자극적 업소와 업소 간판들이 늘어서서 우리의 신경을 융단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소리·영상·간판들의 융단폭격- ‘과잉 자극(over-stimulation)’의 사회라는것 입니다. (도정일 교수 컬럼) 여기서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성과 인문학자를 대표하는 도정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IT. 영상 할 것 없이 전부 감각적인 문화거든요. 지금 우리 한국 교육에서 특히 청소..
수요인문학 카페
2010. 4. 1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