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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성전에서 마가의 다락방으로!! (행 1:12-16)= 5월7일 새롬교회 주일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2. 5.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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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성전에서 마가의 다락방으로!! (1:12-16)

= 57일 새롬교회 주일 말씀 =

 

https://youtu.be/XM6jV0Ndg0Y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5;12-13)

성서는 성령운동이 바벨탑과 성전에서 일어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

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창세기에 거대한 바벨은 인간의 언어를 흩는 공간으로 묘사 되고 있고, 인간의 언어를 소통하는 공간인 성령이

임하는 공간은 오히려 마구간과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 들어가셔서 회당에서 마을로 나오면서 갈릴리 마을

운동이 출발하듯이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초대교회의 출발점인 성령운동 이 일어난 거점을 성전이나 회당이 아니라 마가의 다락방이라 는

집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 운동이 퍼져나가면서 초대 교회운동이 박해를 받게

되는데 박해를 받으면서 그들은 예루살렘이라는 성전에서 쫓겨나면

서 이방의 도시의 가정 집과 집을 연결하면서 초대교회 운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마을의 가정과 집에서 도시의 가정과 집으로 확산 증폭된 것입니다. 성서는 예수의 탄생 공간을 마굿간이라고 묘사하고 초대교회의 신앙공간으로서 늘 언급되는 공간이 바로 마가의 다락방과 지하 카타콤의 공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빠 찬스가 아니라 아빠의 차고 인것 입니다.
저는 지난봄에 사회적 기업 준비를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센타

에서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교육 온라인 수업 10강을 받았습니

. 그 내용중 미국의 사회적 기업의 탄생과정을 설명하는데

1969년에서 1978년 사이에 미국경제에서 순수하게 새로 생

(전에는 없었던) 일자리의 81.5%가 창업되었는데 이들 모두는

소규모 사회적 기업가들에 의해 창출되어 1980년대 이후

34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는 것 입니다.

201710대 기업에서 신업문명의 제조업을 상징하는 제네랄모터스(GE)가 탈락했으며, 2020년 이후에는 10대 기업 중 9개가 플랫폼 기업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산업들이 무너지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속에 경제혁명을 일으킨 아이티 기업이나 플랫폼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이 산업 전체에서 새로운 창조자와 리더들이 되고 말았는데 이러한 미국의 창조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출발점 이었던 애플과 아마존과 구글과 같은 아이티 기업의 출발점이 모두 아빠의 찬스를 써서 된 것이 아니라 아빠의 차고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현대 미국의 아이티 창조와 혁신의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은 바로 성서의 다락방과 같은 아버지의 차고였다는 것 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아빠가 이룩해 놓은 불공정한 기반위에 스팩을 쌓으려는 아빠찬스로 이루어진 젊은이들만 있고 아빠의 차고에서 꿈을 키운 젊은이들이 없기에 그들의 기억에는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성령이 임할공간이 없다는 것이 오늘 우리 사회의 비극인 것 입니다.


왜 청화대에 못들어가나?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마가의 다락방 신앙은 성령이 공간을 지배합니다!!

 

지금 당선인이 청화대에 들어가지 못하여 국방부와  외교관사에 들어간다고 하여 교통란등 수많은 문제와 걱정거리가 생겨 버렸습니다합니다.

 왜 청화대에 들어가지 못합니까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무속의 영향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 역사는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신앙으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선 역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가장 작은 공간에서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온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아빠 찬스가 아니라

아빠의 차고가 필요한때이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1;8)하는 성령신앙으로 공간을 극복하

고 공간을 넘어서는 성령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인것 입니다.

오늘 우리의 다락방,카타콤,차고는 어디입니까?

초대교회는 그들이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공간에 모여서 기도할때에 성령이 역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발견해야할 성령이 역사하시는 우리의 마가의 다락방 카타콤 차고는 어디입니까?

저는우리의 마가의 다락방으로 새롬의 중보기도회와 약대동 성서학당을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중 새롬의 중보기도회는 마가의 다락방처럼 소수가 모여서 기도할때에 중보기도회와 마을 심방이라는 작은 마을교회의 마가의 다락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꿈터와 달토 를 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왔을 때 그곳에 5명이하로 모여 모여 마스크를 끼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줌으로 건강리더 강의를 하고 마스크를 끼고 문예학당 을 이어가던 숨막히던 시기를 기억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달토앞과 교회앞마당 동네 텃밭을 잊을수 없습니다.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절 텃밭에 씨를 뿌리는 행위가 얼마나 주요한지를 그리고 그곳에서 푸른 생명이 자라고 여름과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의 우리의 마을 다락방에서 힘겹게 모이던 그 작은 공간에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약대동의 마을의 성령의 다락방 경험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현장 곳곳을 이러한 마가의 성령의 다락방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성서는 성전과 같은 거대한 바벨에 성령이 역사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마가의 다락방이 성령이 역사하는 곳임을 증언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겉모습이 작고 초라하면 무시하고 오직 크기와 힘을 숭상하고 능력과 성공을 숭상하는 사람들 즉 성령의 역사가 아빠찬스에서 오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지금 코로나 이후 큰 위기를 당할것 입니다.

이제 팬더믹 시절이 끝나갑니다. 오늘도 우리는 다시 성령이 임하는

마가의 다락방을 다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예를들면 우리 구역도 훌륭한 성령의 다락방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줌으로 꾸준히 구역예배를 드리고

구역심방을 드려왔습니다. 온라인 줌도 우리의 성령이 거하는

다락방입니다. 카톡방도 그러한 공간이 될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성령의 역사는 아빠찬스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다락방에서 카타콤에서 아버지의 차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5월 성서학당 성찰과 연대의 다락방을 이야기하다!!
(엄철용전도사님 요약!)

 

1.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도들과 예수의 가족 등 아주 작은 사람들이 큰 의도 없이 십자가 처형과 부활·승천 등으로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즉 정신적 혼란 상태였고, 부활 예수마저 떠난 마당에 무슨 야무진 계획을 세울 수 있겠는가?

2. 성령 또한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마가의 다락방으로 찾아오셨다.

재난기에는 사회적 또는 개인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때 일수록 우리는 스스로 조심하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이웃과 협력하고 공동체와 연대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마가의 다락방을 찾고 만나는 기회의 마당으로 삼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성서는 성령운동이 바벨탑과 성전에서 일어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 났다고 합니다. 사도행전에서 초대교회의 출발점인 성령운동이 일어난 거점을 성전 이나 회당이 아니라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 사회에는 아빠가 이룩해 놓은 불공정한 기반위에 스팩을 쌓으려는 아빠찬스로 이루어진 젊은이들만이 있고 아빠의 차고에서 꿈을 키운 젊은이들이 없기에 그들의 기억에는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성령이 임할공간이 없다는 것이 오늘 이 사회의 비극인 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는 코로나가 왔을 때 꿈터와 달토에서 5명이하로 모여 마스크를 끼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줌으로 건강리더 강의를 하고 마스크를 끼고 문예학당의 이야기를 이어가던 그 숨막히던 시기를 기억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또한 그 재난가운데서도 새롬의 중보기도회와 약대동 성서학당으로 모여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때에 약대동 작은 마을교회의 중보 기도회와 마을심방이 마가의 다락방 사건처럼

총회에 소개된 성령의 역사를 잊을수 없습니다.

주님!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빠 찬스가 아니라

아빠의 차고이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1;8)하는 ,

성령신앙으로 공간을 넘어서는 성령의 역사를 믿고 기도하며 나가는 , 약대동의 새롬교회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https://cafe.naver.com/iamsaerom/4000

 

바벨탑 성전에서 마가의 다락방으로!! (행 1:12-16)= 5월7일 새롬교회 주일 말씀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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