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마침 그날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 리 (약 11킬로) 떨어져 있는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눅 24:13).”
그들이 따른던 예수는 힘없이, 무참하게 죽었다. 고문을 당하고, 온갖 능욕과 모멸을 받으며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제자들은 공포에 사로잡혔으며,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를 부인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뒤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이들은 끝도 모를 깊은 절망에 빠졌다. 예수를 따르던 이들에게 예수의 죽음은 참담한 실패였다. 그리고 베드로 등 몇몇 수제자를 제외한 대다수의 제자들은 목숨을 보전코자 예수살렘을 떠났다.
아마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그런 부류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있는데 부활한 예수님이 그들과 동행하셨는데도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 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눅24;15-16). 17.예수께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18.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으면서, 이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서만 모른단 말입니까?‘ 하고 다시 묻습니다,(17-18절)
사순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오늘 아무 죄 없는 예수는 죽이라하고 강도인
바라바는 풀어주라고 하는 이 모습을 통해 오늘
우리나라의 사법부 의 현실과 많은 의로운 사람들
이 오늘 이시대의 대제사장 가야바와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 의해 도륙을 당하는 이 현실 과 비교하며
함께 주님의 십가가를 지며 깨어일어나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는 기도로 마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던가? “(눅24;32)
=새벽기도회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아침 일찍일어나기까지는 쉽지 않지만 말씀을 같이 나누다보면 말씀으로 살아갈수 하루하루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교우여러분 주님안에서 강건 하세요(정성회 집사)=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던가?‘ (눅 24:29-32)
교회청소하던날 김정섭집사님 기도와 교회 옥상에서 목련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화단에 꽃을 심으며부활의 희망을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지친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새롬교인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날 청소후 교회 옥상에서 목련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저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
2022 약대동 부활의 소식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8절을 통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 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람들이 볼 때,
십자가는 로마의 반역자를 사형시키는 사형틀에 불과합 니다 수치
스럽고 고통스러운 형틀일 뿐입니다 미련한 자, 즉 복음을 알 지 못
하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수치스러운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을
인류의 구원자로 세우시고 부활의 영광을 입혀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기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를 때, 그 십자가가 고난처럼 보이고
수치스러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끝까지 지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도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하실것입니다 .
엠마오로 도망가던 제자들은 이 믿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다른 제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하였다 (눅4:32~35)
부활절 아침! 우리도 이러한 믿음으로 늘 즐겨 말씀을 듣고 빵을 떼며 때를 얻든 얻지 못하든 어떠한 고난의 상황에서도 우리 주님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사셨다는 부활의 소식을 전하러 힘차게 나갑시다!!
“그대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참 무딥니다. 그리스도가 반드시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자기에 관하여 쓴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눅 24:25~27)
'나사렛 예수와 관련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이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를 법정에 넘겨주어서, 사형 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순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오늘 아무 죄 없는 예수는 죽이라하고 강도인
바라바는 풀어주라고 하는 이 모습을 통해 오늘
우리나라의 사법부 의 현실과 많은 의로운 사람들
이 오늘 이시대의 대제사장 가야바와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 의해 도륙을 당하는 이 현실 과 비교하며
함께 주님의 십가가를 지며 깨어일어나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는 기도로 마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우리의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던가? “(눅24;32)
=새벽기도회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아침 일찍일어나기까지는 쉽지 않지만 말씀을 같이 나누다보면 말씀으로 살아갈수 하루하루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교우여러분 주님안에서 강건 하세요(정성회 집사)=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던가?‘ (눅 24:29-32)
교회청소하던날 김정섭집사님 기도와 교회 옥상에서 목련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화단에 꽃을 심으며부활의 희망을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지친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새롬교인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날 청소후 교회 옥상에서
목련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저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
예수님을 자기들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실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사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누가24:30)
2022 부활절 소식들 ....
우선 오늘 2022 부활절 말씀 시간에는 약대동 부활의 소식의 하나로 마을 예술인의 고백이라는 내용으로 "요즘같은 지구상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팬더믹을 헤쳐나가는데 예술은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즉 예술이 부천시민의 삶에 힘을 불어넣어서 좀더 여유롭게 살아낼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는 마을 예술가 최동석 님의 마을 예술철학의 내용을 소개하였으니 또한 가을 추수감사절에서는 우리 청년 마을 방송팀과 함께 간단한 연극도 기대해 봅니다. 샬롬!!
이에 마음이 뜨거워진 두 제자가 예수님을 자기들의 집으로 초대하였다.(24;29)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사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그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 순간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1)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34.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24;34-35)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8절을 통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 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사람들이 볼 때,
십자가는 로마의 반역자를 사형시키는 사형틀에 불과합 니다 수치
스럽고 고통스러운 형틀일 뿐입니다 미련한 자, 즉 복음을 알 지 못
하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수치스러운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을
인류의 구원자로 세우시고 부활의 영광을 입혀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기를 부인하
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를 때, 그 십자가가 고난처럼
보이고 수치스러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끝까지
지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 도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하실것입니다 ;; 엠마오로 도망가던 제자들은 이 믿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다른 제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하였다 (눅4:32~35)
2022 다시 일어서는 부활의 기도
주님! 이제 거리두기 과감하게 해제한다는 코로나 시대의 종식의 소식이 들려오는 부활의 아침 입니다.
주님 우리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초유의 대통력 탄핵이라는 사태와 촛불시민의 등장과 촛불이후 디지털과 한류가 등장하고 한국이 선진국의 진입하고 한국 문화와 부흥하는 대한민국을 경험하며 선진국으로 진입이라는 희망에 들떠 있었습니다.
지난 촛불의 시기에 우리도 마을로 내려온 촛불과 마을에서 만나는 예수의 꿈을 꾸었고, 2020년 코로나가 들이 닥치면서 새롬교회 30주년 그 전후의 시기 생태문명에 대학 각성이 있었고 우리 약대동
마을은 코로나 시기 돌봄마을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재난의 시기가 진행되는 동안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었고, 2022 대선을 중심으로 언론 검찰 부동산 극우 대형교회와 사이비 이단이 카르텔을 만들며 다시 어둠의 권세가 힘을 얻어가면서 우리 모두는 오늘 엠마오로 도망가는 제자들 처럼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주님! 코로나 기간동안 대화도 끊겼고 마음도 멀어지고 믿음도 약해져 갔지만 우리는 그 과정에서도 엠마오 가는길 내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떡어 떼어 주시는 부활한 주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주님 이 부활의 아침 우리가 주님께 감사드리 옵는것은 교회는 그대로 있고 코로나 시기를 잘 지켜온 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고난주간에는 모두 교회에 모여 바닥을 청소하고 유리창을 닦으며
화단에 꽃을 심으며 부활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신앙을 함께 더욱 굳세게 다졌습니다,’
주님 지난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에서는 요한 복음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후 100년이 지나자 단순히 고난과 수치와 모욕이던 십자가가 요한복음에 오면 영광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재 해석되고 있는 놀라운 요한 복음의 신앙고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제 선거후 오히려 새로운 부활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30의 여성들이 일어나고 있고, 직접민주주의, 마을대학등 새로운 부활의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 약대동 마을에서는 건강리더 환경
생태리더 그리고 문화리더들이 봄에 새싹이 돋듣 푸릇 푸릇 다시 부활로 일어서고 있습니다.
다같이) 주님 부활의 아침 엠마오 가는길에 오히려 부활의 예수 만나뵙고 돌봄마을과 생명망 목회로 부활을 기대하고 있사오니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는 히브리서 10:25절 말씀 처럼 부활의 공동체로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