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는 특히 일반교회는 교회를 건물이상의 교회를 상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물교회의 의미가 상실화된 지금 건물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에대한 경험이나 상상력이 부재 합니다,그러나 민중교회운동이나 작은 교회운동은 처럼부터 교회는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교회 민중교회는 처음부터 마을의 마당이었고 마을의 플랫폼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마을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라는 교계신문의 보고와 또 우리 예장교단의 2030 장기발전 위원회에서 교단의 장기 발전의 주제를 “마을을 품고 지구촌 생명을 살리자!”라는 내용을 확인하면서 코로나 팬더믹 이후 한국 교회의 새로운 출구가 바로 마을 목회와 선교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건물목회가 끝나고 건물넘어 지역사회와 마을 마당(플랫폼)이 등장하는 시기 이제 일하는 예수회의 민중 교회와 민중신학을 마을 목회와 마을 신학으로 새롭게 펼져나갈 시기이다, 선배들은 자신의 목회을 민중신학과 마을 목회의 시각에서 정리하기 시작하고 새롭게 후배를 만나는 마을 선교 대학을 세울 때 이다.
그런데 사도행전이 꿈꾸는 교회는 이러한 사적욕망과 건물을 넘어서는 성령의 교회인데 사도행전은 이러한 성령의 교회가 되기위해 두가지 것을 넘어설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한후 가장 먼져 한일은 제자중 배반한 유다대신에 맛디아를 세운일입 니다, 사도행전에는 유다의 죽음에대해 이렇게 기록하고있습니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행1;16-18)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 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두번째가 바로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는 초대교회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가정의 사적 욕망을 처리하는 일 이었습니다.
지금 청문회를 보면서 , 지금 고위 관료 후보자의 대부분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생각이 듭니다!! 성령은 이 두부부의 행동을 죄로보고 성령을 거스른 사람들로 보는것입니다.
초대교회 공동체는 로마로 대변되는 세상과 다른 공동체를 꿈꾸었습니다. 이 집단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눔과 서로에 대한 믿음인데 그것을 깨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누가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파괴될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사적인 재물 편취의 결과로 죽었다라는 극적인 표현을 쓴 것입니다.
초대교회 공동체가 제일 경계했던 것도 이것이었다. 이 부부는 바나바가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4;37)하는 장면을 보고 사람들이 바나바를 존경받는것을 보고 이 부부의 소유를 팔아 사도들의 발앞에 두었는데 사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2)하고 사도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성령을 속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아니 이 부부가 교회에 자신의 소유물을 내놓았는데 부부가 바나바 처럼 자신들도 공동체의 존경을 받고 싶어서 약속을 했지만 밤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좀 아까워 그 재물중 일부를 속이고 약속을 안지킨것 뿐인데 뭐 이렇게 죽음의 심판이 임하게 하는것은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성서가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이러한 사도와 공동체와 성령을 향한 공적 약속을 부부의 사적인 탐심에 의해 어기는것은 초대교회라는 성령의 공동체성도 깨어짐의 원인이 될수 있기에 이러한 한 가정의 사적인 욕망에 의해 성령의 공동체를 좌지우지 하려는 그러한 신앙 공동체의 한 가정의 사적욕망에 대한 경고의 표시가 여기 있다는 것 입니다. 성서가 강조하려는 것은 공적인 교회 공동체가 한 가정의 사적 욕망에 의해 좌지우지되면 공동체가 사망에 이른다는 메시지라는 것 입니다.
사적 욕망의 용광로된 가정
향린교회 세우신 민중신학자 안병무 박사의 절망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가족은 사적욕망의 카르텔이 되어 한국 사회의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 공적인 기관을 사적인 욕망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을수 있는 곳이 되게 하였다.
향린교회의 출발점이되는 〈평신도의 목회〉에 따르면 이미 이러한 공동체 규범은 1953년 초에 벌써 흔들리고 있었다. 선생 자신을 빼면 모두가 기혼자들이었고 자녀들을 두고 있었던 탓에 공동체 멤버들 간의 공동체와 소유에 대한 이상에 균열이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다. 좋은 결정을 내려놓고 집에만 다녀오면 다 의견이 달라진다. 부인들의 의견을 듣고 공적 결정은 사적 결정으로 후퇴한 것이다. 이렇게 강도 높은 공동체 규범에 기초한 교회는 창립 2년 반이 지난그 때에는 지도그룹인 생활공동체의 붕괴가 현실화되었다. 즉 그룹 공동체운동을 통한 평신도교회의 이상은 실현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제 교회는 공공성을 상실한 가정과 교회 을 넘어 마을 마당 공공 플랫폼 교회로 나가야 한다.
“1세기 시각에서 종교는 공적인 영역에 있었지만 적지
않은 경우 사적 네트워크에 함몰되는 문제가 생겼다”며
“바울 사도는 이를 경고하면서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주의 것’
을 강조하며 교회의 공적 역할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박영호 목사)
김요한 새물결플러스 대표도 “교회의 사사화와 사유화 등이 공
공성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라면서 “나만 천국 가겠다는
개인적 교회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회복하고 온
우주를 통치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성석환 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화 마당에서는 구원을
받았다면 삶으로 드러낼 수 있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신앙의 핵심인 구원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건 신앙인에게서
‘구원받은 삶’의 모습이 전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를 회복해야 교회의 공공성을 뿌리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저는 이러한 성령의 교회에 대한 꿈을 마을의 플랫폼으로서의 마당 교회라고 상상하고 이번 5월1일 일하는 예수회 수련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주님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는 특히 일반교회는 교회를 건물 이상의 교회를 상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이후 건물교회의 의미가 상실화된 지금 건물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경험이나 상상력이 부재하기에 코로나 이후 출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그러나 한국교회의 민중교회운동이나 작은 교회운동은 처럼부터 교회는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교회 민중교회는 처음부터 마을의 마당이었고 마을의 플랫폼이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약대동은 코로나기에 주님께서 이러한 마을 마당 교회의 경험을 주셨습니다, 이제 36주년을 맞이하며 우리 새롬교회가 이러한 마을 마당교회 성령의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저희들은 지금 장관 청문회를 보면서 오늘 가정의 달 우리 사회의 많은 가정의 모습이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 생각이 듭니다! 청문회에 나온 고위 관료들의 가정들을 보면 그 가정이 행동이 바로 성서의 성령을 거스르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주님! 오늘 본문에서 성령님과 성서가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말씀은 성령을 향한 공적 약속을 부부의 사적인 탐심에 의해 성령의 공동체를 좌지우리 하려는 우리 신앙의 가정들의 사적 욕망의 신앙에 대한 경고의 표시가 여기 있다고 믿습니다.
주님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새롬 36주년을 앞에두고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즉 공적인 교회 공동체가 우리 가정의 사적 욕망에 의해 좌지우지되면 공동체가 사망에 이른다는 메시지를 깊이 새겨 듣고 마을의 공공적 돌봄, 학습, 미디어 마당을 세워나가는 마을의 성령의 교회로 새롬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