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는 할례 율법을 철폐하고 신앙적 다양한 가치관을 크리스쳔이라는상위 정체성으로 통합해 내었다.
두 번째로는 예루살렘교회의 성전 중심 주의와 회당 율법 할례 중심에서 성령 중심주의라는 가치로 넘어서서 세계적 종교로 역동화 시켰다.안디옥교회의 이러한 새로운 크리스쳔이라는 정체성으로 이 모든 하위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합해서 성령적으로 묶어 세우고 으로 역동화시키며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안디옥교회는 역사적 예수운동과 신앙의 그리스도 (케리그마)의 온전한 결합하여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 얻고, 바울의 이방선교 신학의 기초를 놓아 갈릴리의예수운동을 기독교 교회라는 세계적 공동체의 돌이킬수없는 위상으로 세워논 것이다.
새롬 37주년 이후 새롬교회는갈릴리예수 운동과 초대교회 신앙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통합해 낸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닮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제 37주년 이후 새롬교회가 나갈길이 바로 안디옥교회에서 나옵니다, 우선 예루살렘 교회는 찬양하고 가르침을 듣고 잘모이는 아름 다운 교회이었지만 유대교를 넘지 못해 결국 소멸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는 유대 갈릴리마을의 예수운동 전승과 초대교회의 부활한 그리스도 고백 전승을 잘 통합하여 새로운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제공했습니다.그러나 바울에 이르러서는 바울이 유대 사도들의 예루살렘 중심의 폐쇄성을 넘어서기 위해 자신은 부활한 예수 이외의 역사적 예수에 대해 알고 싶거나 전하지 않겠다고 한 것처럼 바울에 와서는 갈릴리전승이 잘 전해지지 않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 의식으로 70년대 갈릴리 전승을 살리리 위해 마가 복음이 탄생하게 됩니다.
37주년의 감동은 계속된다!!
경기도 마을 그림 선생님과 함께 그린 약대동마을 !! 경기도 마을 여행이 되다 마지막 시간으로 경기도마을 다니시면서 마을그리기그림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약대동마을 그리기 그림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오랫만에 그림을 그리느라고, 잘못 그린다, 망쳤다!!를 연발하였지만, 잘못그린그림도 망쳤다고 한 그림도 모두가 함께 그린 약대동마을 그림이야기 안에서는 ,그 미숙함이 그 망친것같은 나의 그림이, 오히려 마을의 한 이야기로 당당히 위치지어짐을 보며 내가 이렇게 잘 그리나를 연발하는 마법과 같은 약대동 마을 그림 그리기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약대동을 그리다 보니 약대동의 모든 건물과 이야기와 인물이 살아나는 멋진 약대동 마을 이야기가 탄생하였고,그림을 그리고 가지고 가는 뿌듯함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경기도 마을 주간,"경기도 마을 여행이 되다!"라는 주제로 참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홧팅경기도 마을 !! 홧팅약대동!!!!!
새롬 37주년의 감동을 어떻게 지속가능한 감동으로 이어나갈 것인가?
여기서 다시한번 지난 37주년의 기억을 한번더 소환하면 37주년 준비과정에 새롬의 각 구역과 남성 여성들이 얼마나 멋지게 잘 움직였습니까?•남성과 여성은 교회 청소를 하였고, 어느 구역에서는 어르신들을 초대하였고 어느 구역에서는 그날 밥상을 전체적으로 지휘하였고 새롬의 권사님들은 완전체가 되어 모이셨고, 새롬의 남성들은 바비큐를 구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성령의 역사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가능한역사가 되어야 함으로 이제 37주년 이후 새롬 교우님들과 각구역에서는이러한 37주년의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 지속되도록 기도와 손길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신신마 어르신들 모임이 잘진행 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하느님의 일을 도울 많은 봉사자분들과 귀인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7월 둘째주 식사를 저희 2구역이 준비합니다. 이날도 전과 마찬가지로 어르신들을 초대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점심만찬이 되길 바래봅니다 (새롬 2구역 엄미선 구역장)
이러한 약대동의 모습은 초대교회의 모범 안디옥교회를 닮는 것입니다, 마을에서 신나는 예수님의 역동적 활동의 모습을 통해 더욱 이웃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 드릴뿐 아니라, 이제 안디옥교회처럼 한달에 한번 나누는 공동 예배와 식사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의 신앙 고백과 케리그마를 좀더 분명히 해 나가는 37년 이후 새롬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약대동청소년 꼽이심야식당이 야외로 나가 밥상을 펴고, 마을 문예학당이 함께 모여 마을 지도를 그리고, 이제 마을 어르신들이 공부와 놀이도 즐기실 뿐만아니라 이제 교회에서 예배도 그리고 밥상도 나누는 약대동마을의 새롬 37주년을 꿈꾸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시다!!
인도: 주님 우리 새롬교회는오늘 공부한 초대교회의 모범 안디옥교회를 닮기를 원합니다.
회중 : 마을에서 신나는 예수님의 역동적 선교 활동의 모습을 보여 드릴뿐 아니라 이제 마을 어르신들이 교회 예배에 참여하시고 있는 이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