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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의 예루살렘교회 구제로 초대교회 에큐메니컬 연대신앙 열다!!' (행11:26-30)= 새롬교회 에큐메니컬 연대의 날 말씀=(23.7.30)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3. 7. 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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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MqRQYbVlQ

 

안디옥교회의예루살렘교회 구제로 초대교회 에큐메니컬 연대신앙 열다!! (행11:26-30)

 

 

안디옥사건이 48년에 열린 예루살렘사도회의 직후에 일어났는데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도 할례와 같은 유대율법 적용을

헬라인에게는 하지않기로 하고, 유대인과 이방헬라인이 함께 식사할수 있게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디옥교회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할 때, 예루살렘에서 야고보가 보낸 할례받은 유대인들이 등장하자 베드로는 물론 바나바까지 이방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다가 황급히 자리를 떠날 때, 바울이 베드로 사도와 바나바 사도를 나무란 사건이 바로 안디옥 사건 입니다.안디옥사건은 기독교가 유대교의 그늘로부터 분리되어 독자적인 길을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바울편에서는 결과적으로 이방인과 그리스도인의 일치를위해 구제금모금에 박차를가하는 국제 에큐메니컬운동의 중요한 계기가되었습니다

 

오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 연대>에서는 8월 일본의 해양투기 강행을 막아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한국교회 공동 행동>을 제안 했습니다.새롬교회에서는 5주가 있는 달을 평신도의 날로 정하여, 오늘은 새롬 평신도의 날로 에큐메니컬 연대 예배로 드립니다. 새롬 교회에서는 7월 30일 새롬교회 평신도의 날 주제를 2023 신년 교회력에 " 에큐메니컬 (지역연대) 주일"로 정했는데 이날 우리 새롬교회의 지역협력과 연대라는 주제로 (돌봄네트웍,문예학당,꼼이 심야식당,지선위) 함께 마을 협력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 할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 연대>가 제안한 8월 일본의 해양투기 강행을 막아내기 위한 <한국교회 공동 행동>에 교회도 어떻게 참여할지도 함께 의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유엔과 국제노동조직인 ILO는 “사회적 연대경제”를 새로운 국제 연대운동으로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연대정신에 국제 에큐메니컬 운동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독교가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에 임종한 교수님이 열심히 이 내용을 가지고 강의할때에, 전국 협동조합 상임 대표이신 박남수 목사님이 “마을 목회와 사회적 연대 경제”에 대해 멋진 글은 써 주셔서, 우리 “기독교의 에큐메니컬 정신에 이러한 연대 정신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되새겨 보기 위애 그 글을 남겨 봅니다, 최초 한국에 오셔서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대상은 교회도 아니었고 교회의 구성원도 아니었습니다. 마을이었고 마을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많은 불특정다수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고 아픈 곳을 치유해 주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 하며 가난으로 인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었습니다.사도행전 2장에 있는 초대교회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런 연유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한 것이 초기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가 그 사명과 기능들을 다 잃어버리고 목사는 교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지요. 마을목회, 이는 신앙인과 목회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화두입니다. 저는 그래서 협동조합은 교회의 사회화 운동이고 협동조합은 초대교회의 이상과 비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사회연대경제 공동체의 성격을 갖고 있기에 교회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이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선교 영역은 교회 내의 교인으로 국한되어서는 인됩니다.교회의 선교영역은 제한될 수 없습니다. 목회자가 교회 안의 구성원들인 교인만을 돌보고 관리하고 관심하는 것은 스스로 선교의 영역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역을 축소시키고 선교를 섹터화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서 있는 마을이 1차 선교의 영역입니다. 마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먼저 관심하고 대응하고 해결하려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없기에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고 협동조합이 필요한 것입니다.그래서 사회연대정신과 마을목회의 만남은 바로 협동조합정신과 가치안에서 가능하고, 역으로 사회적 연대와 협동조합의 가치도 마을목회 안에서 꽃필수 있는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iamsaerom/4360

 

새롬교회 에큐메니컬 연대의 날 말씀(20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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