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전체 흐름의 전환점을 갈릴리와 데카폴리스 사역전체를 마무리하고 이제 곧 바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정을 떠나 예루살렘에서 맞이할 십자가 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바로 그때 12제자들 중에 특히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함께 동참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그 일행이 변화산에서 영광 중에 변모된 모습을 보고 황홀경에 베드로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을 합니다. “여기가 좋사오니...“로 대변되는 "변화산 신드롬"에 빠집니다.
이 여기가 좋사오니 신드롬은 사역을 해야 할 현실을 무시하고, 은혜와 영광의 자리만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이기적 욕망을 반영 합니다.
이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셔야 하는지에대해서는 개의치 않습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립니다 또 지금 산 아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헤아리지 못합니다, 종종 영광의 신앙만을 추구하는 신자들이 범하는 탈육신적 오류 신앙은 탈육이 아닌 성육신과 더불어 철저하게 씨름할 때를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베드로 일행이 영광에 취해 있을 때,변화산 아래에서 바로 간질병에 걸리 어린 아이가 거품을 물고 쓰러지고 있는 것 입니다.
오늘 변화산 아래 마을의 현장은 이 생명을 죽이는 권세의 모양을 오늘 본문은 너무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21.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저를 죽이려 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마가복음 9장 22절귀신 들린 자의 삶은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힘이 그를 그렇게 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자신의 힘보다 더 큰 힘이 자신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무엇엔가 점령당한 채 살아갑니다.
강한 힘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면, 그 힘에 구속당합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vs 이런류의 일을 하려면 기도가 아니면 안된다!!
2022년 대통령선거가 초래하는 역사의 후퇴, 이것이 가장 무서운 두려움 입니다.
~ 주가조작이 자유로운 나라! 부동산투기가 자유로운 나라! 경력위조가 자유로운 나라! 통장 잔고 위조가 자유로운 나라! 검사와 판사 가족이면 아무리 죄를 지어도 처벌받지 않을 자유가 있는 나라! 마음껏 조작수사 표적수사 살인수사가 가능한 나라! 이단사이비무속이 활개치고 개판을 칠 자유가 있는 나라! 30년간 민주주의를 위해싸웠던 우리의 자존감이 하루 아침에 공허하게 느껴지고, 어쩌면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검찰국가, 검찰독재를 일삼는 정치 권력을 보게 될것과 같은 예감과 함께 우리가 이번 선거후 가장 걱정하는 점은 교회와 신천지 그리고 주술을 같은 것이라고 치부될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마귀에 걸린사찰을 치유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한번 새겨 보겠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무엇인 문제인가? 바리사이와 헤롯은 기도하지 않는가?오히려 그들이 거리에서 기도하고 금식하며 열심히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려는 것은 어떤기도입니까? 그 새로운 기도는
회당안과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기도와는 다른 새로운 기도를 요청하고 계신것은 아닌가? 회당과 교인과 바리새인들 사이에서 통하는 위선적이고 인습적인 기도가 아니라 변화산에 올라가 이곳에 천막을 짓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는 제자들의 기도가 아니라 지금 귀신들리고 물과 불에 마구 뀌어드는 사람들에게 살리고 구하고 변화시키는 변화
산아래 마귀가 들끓는 회당과 성전과 교회 바깥에서 통용되는 기도를 하지 않는한 한 이번 선거에서 검찰 언론 무당의 수구 기득권 카르텔 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한국교회를 주술 무당과 같은 차원의 종교로 경멸하고 외면할 것 입니다!
오늘의 상황은 수구 극우 세력들의 카르텔과 플랫폼들이 선거에 이기어 검찰 공화국이 되어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매다는 사순절의 형국인 것 입니다
이번 선거는 완전히 기울어진 언론 사법 종교 프랫폼 운동장에서도 47프로라는 딱 신천지교도수 30만 표 '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180석이나되는 국회의석을 몰아주었음에도 검ㆍ언 카르텔이 편먹고 신천지같은 사이비종교세력 동원하면 정권먹는 대의민주주의 체제의 무력함을 봅니다!,
오늘 한국 기독교는 변화산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모든 힘을 세상의 마귀와 귀신에 맡기어 산밑에 사람들은 거품을 물고 구르며 불과 물에 뛰어드는 상황에 맡기어 놓고 저 회당에서 저 변화산에서 여기가 좋다고 하는 당시 회당과 성전의 신앙인과 같이 자신들 끼리만 알아듣는 위선적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 거품물고 구르고 물불에 뛰어드느 사람들 살리는 새로운 기도를 하며 세상으로 도시와 마을로 뛰어들 어야 하는것 입니다.
사순절 과 대선후 지금 이 싸움은 공중권세를 이룬 수구 기득권 카르텔과 플랫폼과 시민 마을 공동체 플랫폼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미래는 플랫폼 vs 플랫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언론 검찰 재벌 우파 종교지도자, 주술사 등이 모두 연합된 수구 플랫폼과 촛불 시민사회와 마을플랫폼과의 대결 양상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새로운 류의 기도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플랫폼과 에클레시아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초대교회는 당시의 교회를 기존 성전이나 제단, 회당과는 다른 에클레시아로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가 유대 종교에 갇혀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가유대교와 같은 단순히 종교를 넘어 열방에 흩어져 세상을 담아낼 새로운 부대 요즈음 말로 새로운 플랫폼 마당이 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왜 제자들의 기도가 힘이 없었습니까? 마당을 이루지 못한 개별기도 개인 기도를 넘어서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와 선거 이후 교회는 본격적인 마을의 마당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마을의 플랫폼 즉 마을의 마당을 이루지 못하는 개별신앙은 영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새롬 교우 여러분 지금 우리의 마을과 지역 사회가 기득권 카르텔에 둘러싸여 있고, 시민의식과 돌봄 공동체의식이 아닌 신천지와수구극우 종교와 같은 온갖 무당과 주술에 포로가 되어 있어서 오늘 이러한 이 수구 극우 세력들의 카르텔과 플랫폼들이 선거에 이기어 또다시 검찰공화국이 되어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매다는 사순절의 형국인 것 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일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한 것 처럼 마을로 들어가 이제 포용적이고 통합 적인 돌봄 사회와 마을에 대한 시민의식 과 주민의식을 형성하는 일입니다. 예수님 시대의 성정과 회당의 카르텔과 같은 오늘 검찰과 언론과 수구적 종교 카르텔을 넘어서는 예수님의 갈릴리 가버나움 마을의 마당과 플랫폼을 다시 세워할때가 이 코로나 국면과 선거이후 바로 지금인 것 입니다.
마을 대학 출자자 모임으로 아우네 쉼플 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부천 지역의 약대동을 비롯한 5개 단체는 그동안 50만원을 모아 마을대학 설립에 출자하여 제가 대표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수도권 부동산 카르텔 세력과 보수언론과 법조사법 카르텔 그리고 영남 패권과 이단 보수 종교계와의 전쟁에서 민주진영의 힘으로 이 만큼 온 것도 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가 그동안 오직 선거에만 매달리는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일찍이 예견하고 이제는 직접 민주주의 마을 공화국(직민마공)을 통하여 이 사회에 진정한 民이 主人되는 사회를스스로 만들어 갈 것을 천명해 왔던 직민마공에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김종수 상임 이사님의 카톡 인사글]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이제 기도와 같은 류가 아니고서는 귀신을 물리칠수 업다고 하신것 처럼 우리의 기도는 여기가 좋사오니하는 교회와 회당과 성전의 벽을 넘어서길 원합니다, 이제 코로나와 대선이후 우리교회는 “교회안에 머물러 여기가 좋사오니”하는 신앙을 넘어 수많은 사람의 절대적 필요이자 해답인 생명을 공급하고, 모든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삶의 필요가 해소되는 진리와 생명의 플랫폼이 바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어야 하는 시기에 도달했음을 믿습니다.
주님 이제야 말로 마을 통합 플랫폼에 기초한 직접민주주의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약대동의 돌봄 생태 문화 네트웍은 그냥 사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마을이 가지고 있는 건강 문화 생태적 통합적 돌봄역량을 총 동원해서 , 모든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삶의 필요가 해소되는 진리와 생명 의 생명망을 체험하는 새로운 마을의 마당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도 바리새인들 처럼 입으로만 외치는 신앙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마을 신앙과 문화의 생산자가 되고 창작자가 되어 나가는 창조적 새로운 생명 생태의 신앙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길 원합니다 ,
우리가운데 이러한 새로운 생명을 일구어 나갈때 수많은 비웃음과 조롱이 있을것입니다. 그럴때 마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다” 는이런류의 새로운 기도로 세상을 지배하려하는 악한 권세를 물리치고 세상을 돌보고 치유하면서 하나님나라를 세우 나가는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