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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 교회 36주년과 약대동 마을의 마당으로서의 새롬교회(행4:31-35) 2022.6.12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2. 6. 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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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4Ra6qcU0k

코로나 이후 마을 목회가 대안이다!!

예전엔 교회와 기독교의 이름이 긍정적으 작용했는데 이젠 교회나 기독교란 이름 만 들어도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면서 코로나로인해 많이 어려워진 이 시기에 마을목회는 거의 유일한 돌파구라는

생각이 든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목회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꿔놓고 있었다. 추락하고 있는 교회 이미

지가 복음 전파의 길까지 막고 있는 요즘, 마을목회

가 위기를 타개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글은 새롬교회 36주년을 맞으며 우리가 교계뉴스에서 듣는 기사들입니다.

조성돈 교수도 복지서비스형은 사실 마을과 함께하는 사역이 아니라

교회가 가진 자원으로 마을을 지원하는 시혜적 성격의 사역이라면서

앞으로의 마을목회는 마을의 한 부분으로 들어가야 한다. 마을을 위해 무언가 베푸는 객체가 아닌 마을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먼저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사도행전 431-35절의 말씀을 다시 읽어보면

초대교회의 정신적 스승과 협력자는 바로 성령인것을 알수 있다.

그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고, 사도들의 발앞에 모든것을

가져와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는 유무상통하는 성령의 공동체를 세워

세상의 여러 방해자와 시련을 이겨낼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6월 약대동 성서학당 <사도행전 2>때 함께 나눈 이야기를 엄철용 전도사님이 요약한 글을 읽어 보자!!

1. 정소영 교우님이 새롬 36주년 한 마당 행사 때 잔치채소

샐러드 한 접시를 제공한다 하니 채식하는 청년에게 반가운 소식

입니다. 교인과 지역 주민들이 어울리는 마을 목회와 돌봄 마을

를 기대됩니다.

2. 성령강림 사건 이후 '사도의 가르침, 친교(헌금), 공동식사,

기도' 등 네 가지 요소가 초대교회의 중요한 신앙생활로 자리 잡

았다. 그 중심에는 성령의 활동이고 그 결과는 초대교회의 부흥

이다. ​​3.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은 모이고 지속하기 보다는

흩어지고 깨지는 등 부정적인 사례가 많아서 아쉬움이 크고,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4. 선교적으로 흩어지는 교회가 바림직하다. 새롬교회는 예배당에

모여서 끼리끼리 뭉치는 배타적인 조직이 아니라 코로나 재난을

거치면서 마을 거점으로 돌봄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마을 속으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5. 새롬 지역선교의 역사는 36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신앙공동체가 마을 목회와 돌봄이라는 내용과 형식

으로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는 성령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구하며.

새롬교회 36주년 공동기도문

주님! 오늘 612일은 새롬교회가 지역선교와 마을 목회를 시작한지 36주년이 되는날 주님 오늘 부터 새롬은 비대면 시대를 마무리 하고 공식적으로 대면예배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36주년 예배가 그동안 코로나 재난으로 불가피하게 교회에 잘 나올수 없었던 교우님들과 다시 함께 대면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 약대동 주민여러분들에게는 1130분 부터는 우리가 약대동에서 함께 극복해 나간 코로나 환난기의 약대동 이야기를 기록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오니 함께 축하하며 떡과 과일을 나누는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이 이루어 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새롬 36주년 우리는 예전엔 교회와 기독교의 이름이 긍정적으로작용했는데 이젠 교회나 기독교란 이름만 들어도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주님 부천 새롬교회가 36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이때에 코로나가 그 힘을 잃고 저희들이 다시 다시 대면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이때에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목회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식 을 바꿔놓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주님! 또 추락하고 있는 교회 이미지가 복음 전파의 길까지 막고 있는 코로나로인해 많이 어려워진 이 시기에 마을목회가 위기를 타개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는 말씀과

함께 마을목회는 거의 유일한 돌파구라는 말씀도 듣고 있습니다.

주님 새롬교회는 예배당에 모여서 끼리끼리 뭉치는 배타적인 조직이 아니라 코로나 재난을 거치면서 마을 거점으로 돌봄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마을의 마당이 되어 마을 속으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게 되길 원합니다.

다같이 : 새롬 지역선교의 역사 36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신앙공동체가 마을 목회와 돌봄이라는 내용과 형식 으로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는 성령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이 기도드리오니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드렸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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