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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스로 기후가 되고, 생태계가 되고, 다르게 사는 마을이 되어 지구를 구할때!!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비폭탄이 아니라 기후폭탄!=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0. 8. 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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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는 오늘 코로나와 지금 수많은 비해를 주고 있는 이번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라는 말처럼 오늘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라는 큰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가 다르게 살기 다르게 되기처럼 우리스스로가 구체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바로우리 지구촌의 생명이 위태로울수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지금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10년후의 기후위기와 생태위기의 심각성은

그 상상 자체가 두려운 상황입니다.

 

스스로 편지가 되고 미디어가 되어 서로를 횡단을 하며 새로운 노래를 부는 사람,

새로운 춤추는 사람들이 되어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는 하나님나라의

사람들이 되기 시작하여야 합니다,

스웨덴의 17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처럼 이제는 다른게 살겠다고

선언하면서 바로 국회의사당으로 달러가고 유엔으로 달려가서

우리 스스로가 기후가되고 생태계가 된

그레타 툰베리 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https://1boon.daum.net/bbcnews/20200826170047714

 

학교로 돌아간 '환경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지난 1년

지난 1년간 툰베리의 활동을 정리했다.

1boon.daum.net

= 학교로 돌아간 '환경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지난 1지난 1년간 툰베리의 활동을 정리했다.=

 

어쩌면 진짜 재앙은 지금부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남탓때가 아니라 스스로가 미디어 되고

기후가되고 생태계 되어 스스로 다르게 사는 마을이 되고

지구를 구하는 복음이 되어야 될때 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5707&fbclid=IwAR14k7EX-zJdgL_AdYxRVoYcctPR4P2daZDHwH7K1dnVbl6ltBSmNTdj8R4

 

"이번 장마는 '기후위기' 시작일 뿐... 임계점 4년 남았다"

[인터뷰] 김지은 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단기간에 온실가스 배출 줄여야"

www.ohmynews.com

"경제 성장하면서 기후변화 못 막아... 새로운 체제 필요"

"이번 장마는 '기후위기' 시작일 뿐... 임계점 4년 남았다"

[인터뷰] 김지은 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단기간에 온실가스 배출 줄여야"

 

- 흔히 장마를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이라고까지는 생각 안 한다.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게 됐나.

"기후위기는 현재 일어나는 재난이다. 그런데 이걸 정부나 언론에서 심각성이나 시급성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폭우야말로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라고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전 같으면 이미 소멸됐을 장마 전선이다. 그런데 지구 기온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이상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그 점을 알리고 싶어서 제작하게 됐다."

- 보통 폭염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알려져 있었다.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평균 온도가 상승하면서 조화로운 기후 시스템이 붕괴된다. 폭염뿐만 아니라 가뭄, 장마, 폭우, 홍수 등이 굉장히 높은 강도로 일상화 될 가능성이 크다. 재난이 일상화되는 것이다. 게다가 이상 기상 현상이 계속되면 농작물 생산이 용이롭게 되지 못하면서 먹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이러면 전 지구적으로 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기후변화를 막아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 어떻게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나.

"과학자들은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다섯 번의 대멸종은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서 발생한 것인데,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인간의 산업활동이 만든 온실가스 배출에 의해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럴려면 대량 생산 대량 소비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끝내고, '성장하지 않는' 사회 체제로 이행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인류에게 엄청난 도전이다. 하지만 시급하고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경제성장이나 개발을 도모하면서 기후변화도 막는다며 타협안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기에 가깝다. ('탄소배출 제로' 계획이 없는) 우리나라 그린 뉴딜 정책도 그런 점에서 문제다."

"4년 남았다... 시민들이 정부·기업 등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 2018년  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2030년에는 2010년 대비 45%, 2050년에는 순 제로(인위적 배출량과 인위적 흡수량이 같아지는 것) 배출로 만들어야 2100년까지 지구 온도의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재도 이미 산업화 이전보다 1도가량 오른 상황인데, 현실적으로 온도를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 

"IP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할 가능성이 66%에 불과하다. 게다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들, 이를테면 빙하가 깨지면서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진다든가, 툰드라 지대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이산화탄소보다 24배 강한 온실 효과를 낸다) 등도 고려해야 한다.

저는 그래서 2025년 넷 제로(순 제로)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입장에 동의한다.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는 탄소 배출 시스템을 0으로 바꿔야 한다.세계 각국이 근본적으로 체제를 변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할 경우 극한고온, 호우 및 가뭄 등 자연재해의 발생이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온난화 속도와 규모에 따라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420기가톤이었던 탄소예산은, 2019년 하반기에는 360기가톤으로 떨어진 상태다. 국제적인 급진적 환경운동단체 '멸종 저항'도 김 사무국장과 같이 2025년에 탄소 배출이 '순 제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현실은 녹록지 않다. 미국은 기후협약을 탈퇴했고, 한국 정부 역시 환경단체로부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적어도 한국은 석탄 발전소를 멈춰야 한다. 현재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지수는 61개국 중 58등으로 최하위에 가깝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세계 7위다. 배출증가율도 한때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기후악당 국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보수 진영에서는 경제개발, 경제성장만 외치면서 전혀 기후위기 대응을 못하고 있다."

- 앞으로 시민들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사실 전 세계가 힘을 똘똘 뭉쳐도 막을까 말까 하는 게 기후변화다. 에어컨 덜 쓰기, 자동차 덜 타기 등 개인의 실천은 기본이고, 전 지구적으로 모든 산업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 가장 집중적이고 우선적으로 정부·지자체·기업에 요구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후위기 문제'라고 본다. 

기후위기는 남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먼 미래에서 일어나는 위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기후변화를 막지 못하면 평생 '지옥'에서 살아야 한다. 단기간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 전환이 급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하루 빨리 위기를 인식시키고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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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cafe.naver.com/iamsaerom/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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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코로나-이후에-우리는-다르게-살기로-했다-골415-17 [그가 피리를 불면 함께 춤추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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