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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몬드라곤’으로 … 협동조합 싹 튼다

도시가 춤을 춘다.

by 아름다운 마을 2013. 6. 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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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몬드라곤’으로 … 협동조합 싹 튼다(2)  낙서장 

2013/06/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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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떡 카페 달나라 토끼”
협동조합으로 16일 창립총회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돼 준비 중인 떡 카페 ‘달나라 토끼’는 오는 16일 새롬교회(약대동) 27주년 기념행사 때 창립총회를 갖고 창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는 “지역 내 협동조합을 위한 모임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하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조성됐다”며 “관심자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아하 체험마을’과 협동조합 형태의 떡 카페 ‘달나라 토끼’의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떡 카페 ‘달나라 토끼’는 현재 장소를 물색 중이며 오는 16일 오후 2시 창립총회를 갖고 8월 경 창업 예정이다. 한결 문고 정성회 대표가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협동조합 지역신문”
내년초 창간 목표, 7월8일부터 매주 화요일 특강

 

부천시민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협동조합 신문사 창간을 위한 발걸음도 시작됐다.
담쟁이문화원 한효석 원장은 “부천에는 인터넷신문사, 종이신문사 등 30개 가까이 있어 이 역량만 모아도 협동조합 신문사를 꾸릴 수 있다”며 “이런 바탕에 지역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시민기자 또는 통신원으로 기사를 쓰고 조합비를 출자한다면 지역신문에 좀 더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는 협동조합 신문사를 통해 부천시민들이 신문발행 과정에 참여하고, 신문사 직원으로, 신문사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동조합 신문사는 내년 1월 창간을 목표로 한다. 담쟁이 문화원은 이를 위해 7월부터 신문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지역신문, 협동조합을 만나다’란 주제로 △7월 8일 ‘지역신문, 망하지 않고 재미나게 한다’(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 △7월 15일 ‘지역잡지, 사람과 공간 문화를 담는 그릇’(월간 토마토 이용원 편집실장) △7월 22일 ‘좌충우돌 마을신문의 성공과 실패’(전 과천마을신문 제갈임주 기자) △7월 29일 ‘협동조합으로 시작하는 지역신문’(담쟁이문화원 한효석 원장)이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담쟁이문화원(오정구 삼정동 318-13) 3층에서 진행된다. 
4강 3만원이다. 수업전 저녁도 준다. http://damjangi.kr/010-3204-1161 

 

부천타운(http://bc.weekly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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