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우리는 오늘 새롬 24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바울의 신학사상을 총정리한 로마서를 통해
우리 새롬교회의 24주년의 의미와 그 이후의
우리 새롬의 나갈길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바울은 3차에 걸친 세계전도 여행을 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사도바울을 통해 배울수 있는 첫 번째 것은
그가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늘 새로운 여행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는 늘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는가?
사도바울은 남들이 보지못한 우선 이방인을 보았습니다,
그다음에 당시 세상의 중심부 로마를 보았습니다,
교우 여러분 24주년 우리도 우리의 눈을 열어 새로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19.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교우 여러분 지금은 모든 것이 움직이고 이동하는 동사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도 사도바울과 같이 끊임없이 새로운곳으로 여행하고 움직이는 개척정신 모험정신
그리고 노마드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노마드들의 수평적 삶, 즉 이동하고 새로운 질서와 문화를 창출하려
는 욕구를 통하여 선교하시고 자신의 뜻을 펼치십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 중심의 현실안주적 교회로부터 이탈하여
새로운 새로운 땅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갔습니다
아무도 죽음을 무릅쓰고 선교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그의 영혼과 삶 속에는 노마드적 삶의 에너지가 충만해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그가 가졌던 기득권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고백하며 .
사도바울은 유대땅에서 출발하여 소아시아 그리고 유럽땅을 지나 지금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는 도전과 개척과 여행과 모험의 노마드적 삶의 에너지로 가득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도전 모험 노마드 정신으로 충만한 24주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줌을 바람이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우리는 24주년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운데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디자인이 일어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러한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장을 계속 열어나가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 이러한 여행이 계속되려면 우선은 우리 삶에 신앙에
새로운 삶에 디자인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은 초지일관하는 신앙과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끊임없이 학습하는 학습생태계가 있어야 하고 ,팀웍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이야기가 있어야하고 이 이야기가 계속 전개 되어야 합니다,
네 번째 이 모든 것을 실천할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이런의미에서 사도바울은 성령과 동행하며 소아시아와 유럽을 걸쳐 일루리곤까지 선교여행을 감행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개척한 교회를 서신으로 소통한 소통혁명의 장본인이었고,
각 교회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개발하여 교회 공동체를 세운 카리스마가 넘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도바울의 혁명적 삶에 앞서
사도바울은 무엇보다도 당대에 편지로 성공적인 소통혁명을 일으킨 사람이었다,
어제 그리스와의 축구를 보니까 그리스의 패인이 바로 축구가 공격수와 수비수가 소통이 되질 않았고 우리는 공수의 소통이 잘 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지구촌을 깨우는 140자의 지저귐 트위터, 클릭 클릭 인류의 지식창고 구글
터치 터치 내안의 피씨 아이폰, 글로벌 인터넷의 인맥 네트웍 페이스북이 그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공약중 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공약은 창원시의 문국현 후보의 공약입니다,
그는 앞으로 창원시도 트위터와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를 하나의 문화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도바울도 당시 소아시아와 유럽에 자신이 개척한 빌립보 데살로니카 베뢰아 고린도 에베소등 여러 교회를 당시의 인테넷인 서신으로 연결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이번의 새롬24주년의 자료집의 글쓰기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24주년 자료집 반응이 좋습니다 제는 부지런히 이 자료집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의 서신 연구를 통해 이러한 사도바울의 소통혁명을 배우고
서로 지속적으로 글쓰기 글나누기를 지속하며 서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훈련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난마처럼 얽힌 여러 문제를 풀고 길을 열어야 합니다,
tgif의 움직임을 성령의 움직임과 연결하여 우리의 선교에 응용할줄 아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마을과 도시에 소통혁명을 일으키는 그 중심에 서야 합니다 ,
24주년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 새롬교회와 약대마을이 부천의 신앙과 선교 훈련의 중심이되고 인문학의 중심지가 되어이 약대동을 중심으로 늘상 학습의 생태계가 움직이고 탐방과 견학의 순례객으로 붐비기를 기도하는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약대동이 새로운 마을의 디자인과 이야기로 늘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여행을 출발하는 순례지가 될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은 이 일을위해 로마 교인들에게 기도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사도바울의 최종목적지는 사실 서부의 스페인이었습니다,
이곳에 가기까지 로마인들이 선교를 후원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은 성령의 역동성을 이해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 카리스마로 공동체를 새운 사람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성령과 동행하는 선교, 교회간의 소통혁명, 그리고 교회안에 카리스마 은사가 충만한 선교와 교회가 되려면 맣은 사람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의 교인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요청한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새롬 24주년 새롬의 은사가 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천의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부천와이의 두 이사님으로부텨 시민사회가 보는
새롬이라는 주제로 격려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회 신학대학의 권진관 교수님을 초청하여 신학자가 보는 새롬교회라는 주제로
신학적 비평을 듣고 24주년 이후 우리가 나가야갈 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과 후원을 요청하여 24주년 이후 새로운 모험과 소통의 세계를
열며 다시 한번 멋진 여행을 출발하는 새롬교회 교우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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