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고의 은사 사랑으로 꽃피는 6월!”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10. 6. 1. 19:14

본문

728x90
반응형

“최고의 은사 사랑으로 꽃피는 6월!” (고린도전서 13: 8-13)

사도바울은 온갖 문제로 갈등을 겪는 고린도 교회를 바른 교훈으로 바로 잡아주고

그리고 고린도서 12장에서 교회의 신령한 은사를 소개해 줍니다,

그리고 오늘 13장에서 가장 좋은 은사로 사랑을 소개 시키면서

고린도교회에 임한 신령한 은사를 사랑으로 완성하라고 촉구 합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우리가 신령한 은사를 우리가 천사의 말을 하는 방언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괭과리와 같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어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랑이 없으면 우리의 신령한 은사는 울리는 꾕과리가 되고 무익한것이 되고 맙니다, 신령한 은사가 사랑으로 연결될때라야 은사가 꽃을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때 24주년을 맞이하는 새롬은 먼저 지역선교의 은사로 충만하다가

최근에 지역사회를 섬기는 은사와 더불어 새신자를 인도하고 전도하는 은사,

교육하는 은사 찬양의 은사가 불붙기 시작하여

선교현장에서 땀 흘리는 집사들의 모습에서 그리고 교회학교 현장에서 풍물팀을 꾸리는 집사의 모습에서, 그리고 각 구역의 현장에서 그리고 새신자들의 환영까지... 그리고 신학대학에서 우리 선교현장을 배움의 현장으로 탐방을 오는 24주년 새롬의 모습에서.,, 새롬의 은사 즉 카리스마가 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따라서 24주년의 제목은 성령의 은사가 만개하는 새롬24주년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더욱 좋은 은사를 찾으라 하면서 믿음 소망 사랑을 소개하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소개합니다, 결국 은사는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6.2지방선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6월2일 지방선거는 너무나도 중요한 선거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선거판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6.2지방선거는 전쟁이냐 ! 평화냐!를 가름하는 선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결국 전쟁이냐 평화냐의 갈릴길을 결정하는 선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미 방송장악으로 국민의 눈과귀를 막은 티비와 종이 신문 대

인터넷과 페이스북 트위터들 소셜 네트웍의 싸움이 되어버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울리는 꾕과리와 같은 집단분열증세와 분단 귀신을 몰아내고 사랑과 평화와 같은 모든 은사를 통합하고 모아내는 은사의 꽃과 열매를 이번 지방선거로부터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나만 선거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여 필사적 선거를 해야합니다,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위험에 몰려 있기때문입니다,
no vote no peace     노보트 노 피스 (선거안하면 평화은 없다 )


그러데 고린도서에서 사도바울은 이러한 은사를 완성시키고 꽃을 피우는 사랑의 특성이 무엇이라고 이야기 합니까? 13장 4-7절까지의 말슴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새겨야할 한가지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꾸 은사가 성장하며 꽃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자꾸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은사가

약해지고 줄어듭니다,

어디서 차이가 있습니까?

사랑과 성령이 충만할 때 우리의 은사가 성장하고 자꾸 넓혀 집니다,

그러나 사랑이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의 섬김과 봉사가 자꾸 줄어듭니다,

우리가 이처럼 사랑과 성령충만을 유지하지 못하면 바로 세상의 유혹이 밀려들어옵니다,

서로 투기하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무례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성내고 악한것을 생각하고 불의를 기뻐하며 세상풍조에 이리저리 이끌려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며 허탄한 말을 일삼기 시작하며 사랑과 은헤와 은사가 떨어지면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위축되고 성령의 불길이 꺼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신앙인들이 행하여야 할 일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7절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입니다,

저는 이 7절 말씀을 사랑의 공공성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 사랑의 공공성이 없으면 각자에 내린 신령한 은사가 꽃피우지 못합니다,

사랑의 공공성이란 그만큼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과 이웃과 사회와 역사를 생각하며 오래 참고 온유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상당히 중요한 신앙입니다,

오직 이러한 사랑의 공동성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랑안에서 성령충만을 유지하고 풍성한 은헤와 은사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지난번 김용옥 교수의 봉은사 강연은 여러모로 우리로 오늘날 종교의 역할을 생각게하는 강연이었습니다, 명진 스님이 있는 강남 봉은사인데 지금 이 봉은사는 명진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개신교의 향린교회처럼 불교계의 개혁절로 강연도하고 4대강 반대 콘서트로 연다고 합니다,

그날 강연 제목은 코뿔소의 외뿔처럼 홀로가라이었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러 홀로가라라는 소설이 있는것 처럼 불가에서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

그날 김용옥 교수는 강연의 요약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라는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불교적으로 대자대비한 기독교적으로는 큰 사랑을 가지며

지금의 북풍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말씀이었습니다,

교우여러분!! 이 시점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대자대불, 아가페적 사랑, 남북의 화해, 입니다.

북한은 할 수없이 남한에게 몰리니까 중국에 붙어서 비굴하게 살아야 하고 우리는 점점 미국에 예속되어 한반도가 아니라 분열되고 찢겨져 남아 있는 조그만 섬이 되고 맙니다,

우리가 이렇게 비참한 드라마 같은 소설을 쓰며 그 순간에 국민의 몇 십조나 되는 세금을 강바닥 처넣는 "언론도 죽이고, 4대강도 죽이고, 우리 삶도 죽어가고 있는 도대체 용납할 수 없는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당연히 북한동포를 아카페적 사랑으로 크게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북한을 끼어 안고 남북을 쓸어안고 나가며

전쟁이냐 평화냐에서 당연히 평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게 되고 서로 거울을 보는것처럼 분명히 보게되고

온전히 알게되고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일인 사랑을 깨달으며 우리에게 주신 그 놀라우신 은사를 꽃피우고 열매맺는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들이 될줄로 믿습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아카페 정신으로

새롬 24주년 우리 새롬에게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사를

마음껏 꽃피우고 열매맺는 새롬교회 교우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