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 내부로 난입해 불법폭력사태를 일으킨 19일 오전 서부지법 외벽과 창문 등 시설물이 파손되었습니다 윤석열의 체포에 이은 구속 국면에서 한국 극우 세력은 더 노골적으로 폭력성을 드러내며 상상 이상으로 결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마저도 극렬 윤석열 지지층에 끌려다니는형국입니다 1월 19일 서부지방법원에서 벌어진 윤석열지지자들의 폭력과 난동 사태는 극렬한 소수가 이끄는 극우 대중운동의 출현이라고 합니다 1월 19일에 윤석열이 구속되자 미국의 의사당 난입과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한국 사회가 법원에 난입한 폭도가 •어떤 사람이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는 것 입니다."
내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교육시켜놓은 아들은 극우 유튜버에빠지게 되었다.
그후, 나는 아들을 극우 유튜버들이 심어놓은 사상에서 빼내오는데 수개월이 걸렸다.
이런 내가 아들을 깨어있는, 진보적인, 인권감수성이높은 남자로 키우기 위해. 시사 문제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하고, 예술과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뮤지컬공연, 국악공연, 미술관과 박물관 안 데려간 곳이 없고,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정말 순식간에 내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교육시켜놓은아들은 극우 유튜버에 빠지게 되었다. 아들이 중 2 즈음 되었을 때이다. 어느 날 이런 말들을 하기 시작한다. “여자는 왜 군대 안 가? 여자도 똑같이 가야지.” “우리 사회는 남자를 너무 차별하는 것 같아 여가부는 폐지해야 해"나는 직감적으로 내가 가르치지 않은 가치에 대해 아이가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 후, 나는 아들을 극우 유튜버들이 심어놓은 사상에서 빼내오는데 수개월이 걸렸다.생각보다 극우 사상은 접착력이 강했다. 잘 안 떨어졌다.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의 주변 모든 남자아이들이 100%의 남자아이들이 신남성 연대를 추종한다고 하기 때문이다.이 아이들은 부모의 신념과 관계 없이 극우 유튜버를보며 빠져들었을 가능성이 100%이다. 하나같이 극우 유튜버들을 신봉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한국 교육은 파시스트를 양성하는 교육이었으며
전교1등에 가까울수록 파시스트로 키워졌을 가능성이 높다(김누리교수)
우리 한국 교육을 성실하게 받은 사람들 성공적으로 받은 사람일수록 바로 유대인과 장애인과 약자들을 학살한 파시스트들이 된다. 한국 교육은 경쟁교육이고경쟁교육은 야만인데 그들이 가장잘야만적으로 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이 되었고, 그 결과 내란을 일으키거나 내란의 협력자들이 된 것입니다.한국교육은 전교 1등에 가까울수록 파시스트로 키워졌을 가능성이 높다(김누리교수)독일교육에서 배울필요가있다
파시즘은 경쟁주의ㆍ우열주의ㆍ강한놈이 약한놈을 지배하는것은 당연하다는 지배주의라는 3대원리에 기반하고 있고 민주주의는 더불어함께사는공화주의ㆍ우열이 아닌 다양성ㆍ지배가아닌 수평주의이다ㆍ이런관점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한국 교육은 파시스트를 양성하는 교육이었으며 전교 1등에 가까울수록 파시스트로 키워졌을 가능성이 높다
극우의 폭력은 우리 사회의 사회심리를 폭력과 공격성으로 물들이면서
이 폭력적 언어가 우울과 허무라는 희망이 붕괴된 삶의 황폐화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 가운데 1945년부터 50년 6,25까지 의 해방공간에 백범 김구 선생과 여운영 선생의 암살과 제주 4.3이라는 극우 파시즘 폭력이 있었습니다.이러한 극우의 폭력적 유전자가 이번 2024 12월 3일 계엄선포로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엘리트들에게는 비겁함을 추종 대중에게는 폭력을 2030 젊은 남성들에게는 차별과 혐오라는 공격성을 가져오면서 우리 사회의 사회적 심리를 우울과 허무라는 희망이 붕괴된 삶의 황폐화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2016~17년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보수는 치명타를 입었지만, 대표적 극우 세력인 '태극기 부대'의 가시화는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하지만 '노인 알바'나 '광신도 집단', '수구 꼴통'과 같은 사회적 인식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태극기 극우의 낡은 반공냉전 이념과 권위주의 체제를 향한 맹신은 주류 질서를 재편하지 못하고 주변화·고립화의 길을 걸었습니다.그런데 이들이 다시금 국가주의와 권위주의가 광장과 거리로 새롭게 소환되며 더 강고한 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은 무엇일까. 그 핵심에는 바로 극우 개신교 대중운동이 있다는 것 입니다.
2000년대 이후 보수적 대중운동의 급격한 성장을 이끈 건 직접적인 사회정치 참여 노선을 택한 개신교 뉴라이트와 극우 개신교입니다. 사회학자 김현준은 특히 2010년대부터 '개신교 우익청년단체가 기성 우익단체를 재생산하는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합니다. 보수개신교와 그 하부 네트워크들이 청년을 대상으로 펼친 각종 미시 동원조직과 대중교육은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극우 프레임과 지식을 재생산하고, 혐오의 정치를 대중적으로 확산해 온 결정적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마태 공동체에 주여 주여하는 거짓 예언자들이 등장하였다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하리니”
거짓 선지자들을 바로 이해하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그의 복음에 '좁은 문과 좁은 길‘을 갖고 있지를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연인에게 거슬리는 것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기쁘 게 합니다. 거짓 예언자는 양의 가죽을 입고 옵니다. 보기에 너무나 매력적이요, 너무나 붙임성 있고,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그는 너무나 멋지고 기분 좋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며, 모든 사람이 그를 좋게 말합니다. 웰빙을 추구하는 그들은 결코 설교 때문에 박해를 받는 일이 없으며, 호되게 비판을 받는 일도 결코 없습니다. 그는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는, 이른바 약방의 감초 격입니다. 그에게는 ’좁은 문‘이없으며, 그의 메시지는 ‘좁은 길’이 없으며,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없습니다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너희는 기후는 분별하면서 왜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는냐?
가짜 예언자들과 웰빙기독교에는 하나님 나라라는 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시대의 징표를 깨닫고 해석할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난 대선 후보 시절, 무속과 붙어먹는 윤석열에게 뜨겁게 안수 기도하던 목사들이 누구인지 우린 다 보았습니다. 윤석열의 내란과 법원 난동을 보고도 판단을 유보하고 기도하자는 목사들의 비겁함도 우리는 보았습니다. 사실 전광훈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 이들입니다. 감히 말합니다. 성경도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이라고. 날씨는 보면서 시대의 징조는 파악하지 못하는, 아니 안 하는 자들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복음의 내용은 텅 비어있고, 그래서 동어반복이며, 그렇게 강조하는 ‘기도’는 책임 회피용이고, 매일 드리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기복이라는 걸 이제 지각 있는 모든 기독인과 비기독인이다 알게 되었습니다.
중립적 양비론은 죄악이다
목사라면은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무엇이 참된 길이고 무엇이 거짓된 길인지’를
제시하면서 신자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목사가 국가적 위기에서 무엇이 참된 길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책망받을 짓입니다.예수님께서는 “‘예’할것은 ‘예’하고‘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말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 5:37)”라고 하셨습니다. ‘누가 옳은지그런지 하나님만이 아신다’는책임 회피적인 중립적 양비론을 주장하는 것은 분명히 악이라고 정죄한 것입니다.
봄에는 새 정부가 들어 설것같습니다. 새 시대가 등장할것입니다,
청산할 것이 있습니다,남탓할것이 아니라 우리 개신교와 우리 새롬의 새방향을 정립해야 합니다! 노인들은 전광훈의 아스팔트 집회에 흡수 되었다고 합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구속이 되었고 탄핵을 앞둔 시점에서 앞으로 작은 교회 마을교회 들은 계속되는 삶의 위기 속에서 좌절하고 분노한 돌봄의 경계선 밖 변방의 교회밖떠돌이들,자살자, 과로사의 위기에 있는 최말단 플랫폼 노동자노동자의 새로운 대안과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구속이 되었고 탄핵을 앞둔 시점에서 앞으로
작은 교회 마을교회 들은 계속되는 삶의 위기 속에서 좌절하고
분노한 돌봄의 경계선 밖 변방의 교회밖떠돌이들,자살자, 과로사의 위기에 있는 최말단 플랫폼 노동자노동자의 새로운 대안과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과 마을마다 평민 지식인을 세워 통합돌봄시대마을 평민지식인을 키우자!!
최근 통합돌봄법이 통과되고 읍면동단위의 마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마을 목회를 중심으로 신학을 전개하고 있는 실천신대와갈릴리 신학교와 가교마와 유형별 마을목회를 대표하는 교수 목회자 들이 함께 모여 2025 신년 2월 26일에 “통합돌봄과마을 목회”라는신년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통합 돌봄의 시대가 시작됨을 한국교회의에 알리고 2026년 통합돌봄법의실행을 앞두고 지금 실천신대 갈릴리 두 신학원은 이 통합돌봄시대가 한국교회의 신학과 선교에 전환점의 계기를 마련하여, 이러한 읍면동단위의 작은 마을 교회와 마을 목회자, 평신도들과 마을 주민들의 돌봄적기초위에 작은 교회 운동과 이러한 작은 마을 교회운동을 살리는데 동의하는 읍면동단위의 작은 교회의 연대의 기초위에 마을 목회자, 평신도, 마을 주민 및 은퇴자를 중심으로하는마을의 돌봄 교육 훈련의 기관과 제도도 마련하고 실천하는 꿈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감사!!
다같이 기도 합시다!!
인도 ; 주님!앞으로 작은 마을교회 들은 계속되는 삶의 위기 속에서 좌절하고 분노한 대중을 위해 우리 작은 마을 교회들이 무엇을 할껏인가기도하길 원합니다,
회증: 그동안 작은 마을 교회들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고통에 주목했지만, 코로나가 가져온 위기와 좌절 가운데 일어나는 가정폭력이나,
기분장애 질환자, 자살자, 최말단 노동자의 사고사등교회밖이웃들에게
새로운 대안과 방향이 되지 못하였던 것을 고백합니다,
인도 :앞으로 우리 마을 교회들은 교회내적으로는예배를 위한 예배가 아니라
이웃과 공론을 만드는 그 공론이 예배가 되는 마당 예배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같이 : 교회밖으로는 읍면동마을단위 계속되는 삶의 위기 속에서 좌절하고 분노하여 극우화되어신천지로 흡수되고 아스팔트 태극기 부대화 되는 마을주민들과 서민대중을 돌보고 마을의 평민 지식인으로 키워내는 돌봄마을과 돌봄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길 원하오니 주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