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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셋집에서 모든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28:24-31) = = 부천 새롬교회 11월 3일 주일 말씀=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4. 11. 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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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셋집에서 모든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28:24-31)

https://youtu.be/R-bEEfrH40A?si=uyxPozmgSSv-R6nA

 

 

바울의 로마로 가는 여정에 만나 풍파와 파선

바울의 원래 계획이 예루살렘을 갔다가 로마로 가는 것이었는데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로마를 통해 땅끝인 서바나로가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전달하러 왔다가.예루살렘에서 체포된 이후 2년 동안 가이사랴에 구금되었다가 베드로 총독 앞에서 로마 황제에게 상소함으로써 비로소 로마로 가게 된 것입니다. 바울이 그토록 염원하던 로마 여행은 A.D. 60년 가을 무렵에 시작되었다.비록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로마 백부장 율리오의 호위를 받으며 로마로 향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배를 타고 무라라는곳에서 로마로 가는 배로 갈아 타서는 <살모네>항을 지나 <미항>이라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울이 기후 상 더 이상 항해가 위험 하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백부장이 바울의 이야기 보다는 선장의 이야기를 듣고 이곳 <미항>을 떠나 <뵈닉스>항에 가서 겨울을 지내고자 항해를 계속하던 중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나 276명을 태우고 있던 배가 14일 동안 표류하며 광풍의 그 죽음의 권세 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울은 로마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큰 폭풍을 만납니다 배는 14일 동안이나 표류했고 모든 사람들이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배는 파선될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구조될것을약속 합니다, 이는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믿었기 때문 입니다.우리의 삶에도 폭풍우와 같은 시련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할 때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 처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이기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신앙인으로서 이때 오히려 뛰어난 리더쉽을발휘 합니다.

276명을 태우고 14일 동안 표류하던 바울이 탄배는그 죽음의 권세 가운 데서도 실질적으로 어떠한 지도자도 없었습니다.위기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게만듭니다. 이처럼 위기 상황속에서 선장 선주 백부장도 전혀 경륜과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선원들이 자신만 살려고 도망치려 할 때 바울은 그들의 의도를 간파하고 백부장에게 알려 모든 사람의 안전을 지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바울이 위기 상황속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이끌었던 것 입니다.•우리도 삶의 위기속에서 바울과 같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며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바울의 이야기는 위기 상황에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각자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했지만 바울의 리더십 아래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변화됩니다.

첫째는 영적인 음식인 말씀을 먹입니다,

두 번째는육적음식을 먹이는 성만찬 사역입니다,

첫째는 말씀을 먹입니다,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두 번째는육적음식을 먹이는 성만찬 사역입니다.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리더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과의 약속 입니다,

그런즉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26)

 

폭풍속에서 붕에서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위기때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드러난다!

 

알곡과 가라지가갈라진다!! 위기때 빛나는 바울의 영적 지도력은 파선으로 인해 절망과 죽음 가운데 있는 사람들 사이를 돌아 다니며 희망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떡을 떼어 먹는 행위 성만찬을 베풀어 이들을 구원한다.배의 선장과 선주는 이처럼 자기만 혼자 살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적 지도력을 잃고 영적 리더쉽은자연 스럽게 바울에게 옮겨 갑니다,

멜리데섬의 기적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 가는 곳 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다.

메리데섬에 안착한 바울은 독사에 물려도 죽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한 바울이 독사의 독을 앞도하고 있습니다. 추장의 부친을 안수함으로 낫게하는병고치는 능력을 발휘하고, 소문이나서 병든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 가는 곳 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마지막은 우리에게 로마서 16장의 선교팀과 사도행전 28장의 성서 연구로 남습니다!!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의 마지막은 첫번째로는 로마서 16장에 기록된로마의 선교팀으로 남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마지막이 궁금합니다, 그는 과연 무엇으로 남았는가?

첫 번째는로마서 16장에 기록된 로마의 선교팀으로 남았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 바울의 마지막 항해 설교할때이미 공부한 것처럼 바울이 로마에서 선교 후원을 받아 서바나스페인으로 가려는 계획을 실패하고 죄인으로 로마에 당도 했지만,그 로마교회에 뵈뵈집사를 통해 편지를 보냈는데 에베소 지역에서 온 로마교회의 선교팀이었던 브르스길라 아굴라부부와안드로니고와 유니아부부 에베네도라는 선교 팀이 활발한 활동으로 남아 있고 오늘 약대동의 마을 선교 활동에도 이 전통이 전해지고 있음을 우리는 우리의마을 선교로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바울의 마지막은 로마의 셋집에서의 성서 연구 모임으로 남습니다. 두 번째로는로마서 16장에 이어 사도행전의 마지막장인 2830-31절의 성서 연구 모임으로 마무리 합니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3 사도행전은 18절 성령이 임하면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하리라는 거대한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나 그 끝은 로마의 한 셋방에서 성경공부하는것으로 끝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금온 세계에 퍼져 나간 기독교의 첫 걸음은 한 미결수의 셋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차 300년후에로마제국을 접수할 세력인 기독교는 이처럼 아주 초라한 미결수의의 셋방에서 움트고 있는 것 입니다. 작은 모임에서 시작되는 성경연구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0만명이 모였다는 대형 집회에 성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셋방에 성령이 살아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과 예루살렘에서 엠메오로 도망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으로 동행을 하다가 그들이 함께 먹을 때 그들이 예수님임을 깨닫는 사건이 이 사도행전의 28장에도 반복되는 것입니다, 1027일 광화문에 100만명이 모였다는 소식을 들으며 저는 속으로 과연 이 일을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 두가지 일을 기억하게되었습니다, 겨자씨의 작은 몸짓은 사람의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작은 겨자씨가 온갖 새가 깃드는 큰 나무로 자란다. 장차 300년후에 로마제국을 접수할 세력인 기독교는 이처럼 아주 초라한 미결수의의 셋방에서 움트고 있었다, 작은 소모임에서 시작되는 성경연구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기독교 돌봄 일꾼들 마을에서 만난 예수 읽기 모임을

시작할 때 떨렸습니다,

이 본문에 관해 지난 8-10월 달 사이 제 개인적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을에서 만난 예수를 썼고,바울처럼 성서연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하여 시작한 기독교 돌봄일꾼들 마을에서 만난 예수 읽기 모임을 시작할 때 떨렸습니다, 과연 시작할수있을까?

김권사님이 처음 등록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제주도 트립티 선배목사님이 등록을 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마을대학 팀 두분이 등록을 해 주셨습니다. 반이 모이셨습니다, 지속협 마을학교 팀이 약대동 탐방하기 전날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책을 가지고 제가 마을에서 만난 예수라는 책을 썼는데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드리겠다고 할 때 젊은 여성분 두분이참여를 결단하셨습니다,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말씀이 이루어 졌는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 신신마봉사하시는 신 선생님께 마을에서 만난 예수를 소개 했으면 좋겠다고 정집사님과 김권사님과 함께 기도했는데 그 선생님도 참여해 주셨습니다.감사!!

 

https://youtu.be/pZVhfczQ_Sw?si=7HYGCiPCHeBaqLeU

                                                     = 부천 돌봄마을 선언 동영상 =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때로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늘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바울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반드시 한섬에 걸리리라!!라고 말하며 모든 사람이 함께 구원받을 것임을 확신한 것입니다.

어제 유형별 마을목회 모임에 모이신 목사님과 교수님들과 친교 시간에 시간이 많지 않아 다 드리지 못한 말씀 잠깐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 대형교회들이 광화문에 100만명을 모으고 세를 과시하는 시점에서 우리마을 목회하는 목회자 교수님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가 광화문에 100만명씩모여 힘을 과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유형별 마을목회를 하시는 분들은 돌봄마을의움직임에는 민감한 필요가 있고,, 우리 교계도 광화문 같은 세과시가 아니라 돌봄 마을에 대한 기독교 교계의 움직임이 필요한 것 습니다, 종한 교수님이 내년 2월 정도 종교 사회계 돌선언을 준비중에 계신것같은데 우리

유형별 마을 목회를 하시는 목회자 교수님들도 이 주제를 함께 모여

한번 다루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지금으로서는 마을단위의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구성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인데, 약대동에서 약대동돌봄토론회가개최되어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유형별 목회자 교수님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고가교마임원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나누어 주시길바랍니다, 모두 늘 건강하세요 샬롬!!!

마을 목회와 사회적 경제 수업이 교회 2층 청소년 공간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1028일 아침 1030분 부터 1230분 까지 실천 신대정재영 교수님 마을 목회와 사회적 경제 수업이 마을 목회 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실천신대 학생들과 정재영 교수님과 마을 목회와 사회적 경제 그리고 통합돌봄마을에 대해 약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후골목길 추어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시간에 교회 1층에 어르신 신신마모임이 계셔서 교회 2층 청소년

공간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식사후 꼽사리 영화제 전시 공간과 새롬지역아동센타그리고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으로 약대동마을 탐방이 이었졌습니다,

오늘 제직회때 2025 우리 새롬의 예배와 신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세울 때 이 죽음의 파도를 넘어서서 영적 지도력을 발휘한 이 성서의 말씀이 우리의 좌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로마서의 그 선교의 일꾼들의 모습이 우리의 방향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예배 갱신과 말씀 읽기 모임 찬양하기 그리고 선교적 예배의 부흥이 2025년 우리 새롬교회에서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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