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피리를 불면 함께 춤추고 싶었다

"와~신난다!" '부천 olleh 꿈품센터' 개관 2011년 07월 06일 (수) 08:28:27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KT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증한 25인승 'olleh꿈품버스' 앞에서 아동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KT부천지사가 원미구 중동 사옥 2층(145m²/45평)에 부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문화활동을 위한 'olleh 꿈품센터'를 마련하고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이사철,임해규, 석호익 KT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부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병노 회장,부천시의회 한선재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 당현증·김은화 시의원, 이원..

도시가 춤을 춘다. 2011. 7. 6. 12:24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6. 28. 00:51

일시 강의 제목 내용 강사 1 4월 5일 마을공동체의 과거, 현재, 미래 마을공동체의 변화와 그 구성 원리를 살펴보고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미래상을 그려본다. 김의욱 2 4월 12일 탐방 도시형 마을공동체를 꿈꾸다 “성미산마을” 탐방 파편화된 도시인의 삶을 연결시키고자 노력하는 도시형 마을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본다. 정보연 3 4월 19일 풀뿌리주민운동의 영웅들 풀뿌리주민운동의 가치, 현황, 가능성을 살펴보고 스스로 하나의 주민운동을 기획해 본다. 정보연 4 4월 26일 생활정치는 가능하다 주민자치위원회, 시의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현황을 살펴보고 생활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그려본다. 이영숙 정보연 5 5월 3일 문화가 다양성이 숨쉬는 마을을 만든다. 마을을 바꾸는 문화예..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6. 21. 20:32

꿈꾸고 춤추는 약대동 사람들 지역사회 섬기는 새롬교회 발자취 담은 책 출판 입력 : 2011년 06월 14일 (화) 23:50:19 [조회수 : 531] 김민영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은 새 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다. 이곳은 오래된 주택들이 한 단지를 이루고, 건너편에서는 주상 복합 아파트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6월 12일, 낡은 주택 건물들 사이에 있는 새롬교회(이원돈 목사)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날, 새롬교회 예배당에서 이원돈 목사가 쓴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 가정지원센터는 약대동의 혼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한다. ⓒ뉴스앤조이 최유진 이원돈 목사는 출판 기념회에 찾아온 기자들에게 도서관, 가정지원센터, 어린이집을 소개했다. 그는 감정만 뜨겁고 한국사회를 감당..

카테고리 없음 2011. 6. 15. 13:05

이제 25주년을 넘어서 30주년으로 가면서... 1. 먼져 이 책의 모든 글은 예수님 당시의 갈릴리 마을과 같은 약대동의 주민들과 새롬교회 교인들 그리고 부천지역의 시민사회의 일꾼들이 발로 쓴 내용들을 옮겨적은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춤을 춘다”라는 책의 실질적 저자는 새롬교회 교인들과 약대동 주민들과 부천의 시민사회 여러분이라고 생각하며 그분들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 이번 출판기념회에 꿈이 하나 이루었는데 제가 평소 늘 생각하던 소망중에 하나가 지역에서 누가 가장 열심히 일을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바로 지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부천의 60개의 지역아동센타, 13개의 작은 도서관 그리고 마을 만들기 하시는 분들이 모이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늘 궁금했습니다, 거기..

카테고리 없음 2011. 6. 14. 14:57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에 대한 신학적 이해 신학/신앙의 방향전환과 새 시대를 준비하는 교회 김희헌 박사 (한신대 연구교수) 이원돈 목사(이하 필자)의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 동연(2011)』는 이론과 실천이 겸비된 책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실행해온 깊은 성찰과 치열한 실험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독교의 근본적 이상인 생명과 평화를 붙든 지역교회 목회자로서의 경험과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준비하는 탐구자와 조직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미래를 읽는 지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갈 방도도 쥐어준다. 특히 한국교회(와 사회)의 내밀한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함으로써,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위기를 직시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6. 14. 14:09

그가 피리를 불면 나도 춤추고 싶었다 (5) "너희는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2011년 05월 27일 (금) 10:12:31 이원돈 편집위원wewinwin@hanmail.net 철 들고 나서 예수님의 첫 인상을 들라하면 저는 단연 이 본문을 꼽습니다. “ 이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않았다 함과 같다” (눅7:32)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을 도무지 춤추는 능력과 곡하는 능력을 상실한 세대로 진단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로 갈릴리 일대의 백성들과 함께 몸소 큰 춤을 추신 춤의 왕이 되셨습니다. “ 이세상이 창조되던 그 아침에 나는 아버지와 함께 춤을 추었다”..

그와 함께 춤을... 2011. 5. 27. 21:48

성령의 언어로 말하라!“ (사도행전 4; 5-22) 우리는 지난주 5,18일 광주 민중항쟁 31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오늘 성령이라는 주제를 이해하는데 이 광주 민중항쟁의 경험을 나누는것이 중요하기에 그 31년전 광주의 이야기로부터 오늘 말씀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우 여러분 성서의 제자들이 부활을 경험하고 성령을 경험하지전의 그들의 언어는 어떠하였을까요! 그들이 성령의 경험하기 이전의 성령시대 이전의 언어를 성서는 바벨탑의 언어라고 하는데 이 바벨탑 시대의 언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성령을 경험하기 이전의 바벨탑 시대의 세상의 언어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활이전의 삶의 특징은 침묵입니다, 침묵의 문화입니다, 제국과 식민지의 백성을 특징은 ..

그와 함께 춤을... 2011. 5. 2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