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피리를 불면 함께 춤추고 싶었다

일부 한국교회가 대형화, 권력화 하면서 나눔과 섬김의 자세가 희석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은 교회, 마을 교회를 지향하며 25년동안 부천 지역 주민과 함께 섬김과 봉사의 모습으로 행동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부천 새롬교회가 새로운 교회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화, 승자독식과 경쟁의 법칙이 아닌 공생과 나눔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우리시대 작은 교회, 마을교회의 모델을 살펴본다 http://www.cbs.co.kr/radio/pgm/aod_view.asp?pgm=1056&mcd=_REVIEW_&num=197059&page=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9. 5. 23:16

+ 새롬 게시판 Access : 1 Date : 2011-08-31 10:19:12 보편 복지 시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엡 6:10-20) 최근 우리 사회의 정의라는 주제가 열풍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마이클 셀던 교수의 정의라는 책이 100만권이 팔렸다고 합니다, 마이클샐던의 정의 열풍은 어떻게 일어 났는가? 사실 쉬운책이 아닌데 책 제목 정의만 보고 정의에 대한 갈구 때문에 책이 팔린것 아닌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한국 교계에도 최근 정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3 wcc 세계기독교 대회의 주제가 생명 정의 평화로 잡히면서 최근 한 기독 인터넷 신문에 우리 교회 25주년에 오셔서 신학 논찬을 해주신 김희언 박사가 이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생명평화마당의 1차 심포지엄은 ..

그와 함께 춤을... 2011. 8. 31. 12:35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8. 25. 20:52

골목축제-공원 조성 등 ‘마을 사랑’ 넘쳐 서울 연동교회 선후배로 만나 30여 년을 알아온 부천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53·사진)는 누구보다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려고 노력해온 목회자다. 교회가 얼마 전 창립 25주년을 맞았을 때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는 책자를 발간한 것도 그답다. 새롬교회는 마을을 디자인하기 위한 골목 벽화와 골목 축제, 마을 놀이터, 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꿈꾸며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을 섬겼다. 마을글방과 지역아동센터, 신나는 가족도서관, 가정지원센터, 마을 주민들과 문화를 나누는 은빛 꿈터, 어르신 밥상공동체, 녹색장터, 인문학 카페 모임, 유아 영어모임 등 정말 다양하다. 지칠 줄 모르는 사랑의 몸부림으로 마을을 ..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8. 12. 14:57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춥니다! 희망을만드는 마을사람들(대표 조성혜)이 2011년 풀뿌리활동가 교육사업으로 진행하는 ‘풀뿌리, 대안을 만나다’ 세번째 강의가 20일 오후 희망을만드는 마을사람들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의는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란 주제로 부천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 목사는 1980년 서민지역 부천의 약대동에 민중교회인 새롬교회가 들어서면서 지역 공부방운동과 작은도서관 운동이 시작되었고, 당시 공부방은 전국에 50~60여개였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지금은 전국에 3000개가 되는 공부방이 생겨 지금 전국 서민지역에 공부방이 없는 곳이 없는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복지 전달체계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과 지역전체가 이야기공동체가 되..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7. 23. 01:21

‎'여름 마을학교' 들어 보셨나요? 여름이면 하는 "여름 성경학교"가 아닙니다. 동네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노인 쉼터에 인문학 스터디까지 진행하는 부천 '새롬교회'에서 매해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1달 동안 이런 저런 행사를 마을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이거 완전 마을 행사요 축제입니다.. ^^... .이 글 보시는 분 중에 기자분 계시면..취재해 보심. 완전강추! 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모델.. !!! 5명이 좋아합니다. 박창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기자분 꼭 취재 부탁!^^ 약 1시간 전 · 여름 마을학교 교사대학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saeromhumanity/321 ===============================================..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7. 15. 18:45

여름이면 찾아오는 여름마을학교 7,8월 뜨거운 여름을 맞아, 약대동의 새롬가족들이 여름마을학교로 모였다. 새롬어린이집, 새롬지역아동센터, 약대신나는가족도서관, 어르신들께 도시락도 배달하고 평생교육을 함께하는 어르신 공동체인 은빛날개, 인문학카페, 엄마들의 영어 품앗이 모임인 에코맘이 똘똘 뭉쳤다.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여름생태캠프(성경학교)와 골목길 축제, 생태요리 축제, 벽화 그리기, 환경코디네이터인 은퇴한 교장선생님인 권석승 선생의 환경교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여름수련회도 빠지지 않았다. 부천시의 푸른부천21이 이들 골목길 축제를 지원했다. 교회의 주관 하에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그 친구들만 참여하는 여름성경학교가 아니다. 동네 아이, 어르신, 엄마 할 것 없이 모두가 학생으로 선생으로 참여하는 ..

마을이 꿈을 꾸면.. 2011. 7. 14. 02:10

이번 여름 7,8월에 부천 약대동에 홍세화.김규항 선생님이 인문학 강의로 오십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챙겨 두세요!!! (부천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 032-68-2-5800) 송헌수 작은 도서관에서 마주하며 열리는 인문학강의... 소중한 공간이고 강의입니다. 시간이 되신 분들은 함께 앉아보시면 널리 행복해 질 것입니다.^^ 송헌수 목사님의 '그가 피리를 불면 춤추고 싶었다.' 글을 보면 ... 피리부는 사나이가 생각납니다. 실재 그 동화의 거리에 많은 조형물들~ 마을사람들이 약속이 지키지 않아서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마을~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상상을 이어보게 됩니다...ㅋ^^ 24분 전 · 이원돈 감사!! 그리고 송선생님 이번 7월에도 저희 청소년들 지리산 내려가면 수고좀 해 주셔야 하겠습니..

도시가 춤을 춘다. 2011. 7. 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