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 바울은 우리로 생명의 길을 가기위해육적인삶을 포기하고 영적인 삶을 살라고 한다•바울은 우리로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서 •육적인삶을 포기하고 영적인 삶을 살라고 합니다. •당시 바울이 말하는 육적삶이란 당시의 로마제국이 •가고 있는 죽음의 길 즉 육적인길이었습니다.••오늘의 이야기로 하면 탐욕, 자기애, 능력주의 •성공주의, 번영 신학등성장에 중독된 •반생명적 삶의 태도와 습관을 말하는 것 입니다.•오늘 이시대에코로나 재난으로 생태 생명의 •문명과 같은 생명문명에 대한 갈망이 높습니다.•작아질수록 풍요롭다라는책은 우리가 죽음으로•가는 산업물질 문명을 넘어 생명공동체로 •가기위해생명의 길을 제시합니다.•우리가 함께 이 생명의 길을 가려면 •우선 죽음의 길에 대해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산업물질문명의 출발점은 엔클로져운동이고,이행과정에서 식민주의가 탄생하고 그 결과가. 바로 기후위기와 코로나 재난 입니다.
• 지구위기의 출발
인크로져와식민지화•인클로저운동이란무엇인가?•봉건제 하 귀족과 교회에 맞서 일어난 •농민봉기로농민들은봉건시대에 상당히 •자유농민화 되어 있었는데. 코너에 몰린•교회, 귀족, 상인의 반격. 300년에 걸쳐 •농민을 땅에서 몰아낸다.광대한 땅에 •울타리를 쳐 빈민과 유랑자가 양산된다. •독일 귀족이 농민 10만 명을 학살한 •1525년, 공장주에게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은소농의 붕괴와 산업혁명은 동전의 •이면이다. 지금 지구는 자원고갈, 기후변•화로 대멸종위기다.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청정에너지니 녹색성장이니 하는데 •택도없다. 정답은 탈성장이라는얘기다.
그러면 이러한 약탈과정을 누가 정당화 시켰는가?
근대 베이컨 과 테카르트의 사상이 공유지와 공동체에서 사람과 분리시켜 원자화 함으로서 마음껏 착취와 실험을 해도 되는 대상으로 전락하게 함!!•이 과정에서 자연에 대한 수탈도 근대 사상가 •베이컨 과 테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공유지와 공동체에서 사람을 분리•시켜 원자화 함으로서 마음껏 착취와 실험•을 해도 되는 대상으로 전락하에됩니다.•그리고 이러한 사상으로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거기 원주민들도 마음껏 학살 할수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산업물질문명은 이처럼 •사람과 자연을 공동체로부터 원자화하여 마을 •껏수탈하며 무한 생산 무한소비 무한 페기의•대량생산 체체를만들었고 이러한 체제가 •200년 이상 지속되자 거기에 더 이상 •자연과 인간이 견디지 못하여 이제 30년후•기후위기와 환경 식량위기로 지구의 멸망•까지 바라보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남반구 식민은 또 다른 인클로저. 독일 귀족이농민 10만 명을 학살한 1525년, 스페인 왕은멕시코에서 선주민 10만 명을 학살한 코르테스에게 최고의 영예를 하사한다•식민지화는유럽에서 일어난 농민혁명으로•인해 지배층이 처한 잉여 축적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이었다.지배층은 •유럽에서 인클로저를주도했던 것처럼 •해외에서 새로운 개척지를 찾았다.•1492년 콜롬버스아메리카 대륙 정복 이후 수십 •년간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화하기 •시작 이후, 남반구 식민은 또 다른 인클로저으로•서 독일 귀족이 농민 10만 명을 학살한 것 처럼 •1525년, 스페인 왕은 멕시코에서 선주민 10만 •명을 학살한 코르테스에게 최고의 영예를 하사•하고, 1500년대 초반부터 1800년대 초반까지 •은1억㎏이 유럽으로 이전되고,선주민은 처벌받•지 않고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노예 노동력이 •되고 이 노동력은 면과 설탕으로 바뀌어 유럽에 •공급됩니다이처럼 근대 산업문명의 운동의 출•발은 반 생명 적인 엔크로져와식민주의 입니다.•
이러한 무자비한 약탈의 공식은 바로 공유지의 붕괴와 식민화를 통한 무한생산에 중독된산업 물질문명의 등장때문!!•이러한 무자비한 약탈의 핵심은 바로 공유지의 •붕괴와 식민화를 통한 인간과 자연과 원주민들을•마음껏 수탈할수있는 세계관과 무한생산에 •중복된 기술 문명이 결합하여 무한 생산 소비 폐•기의 산업 물질 문명의 등장 때문이다. 산업물질•문명은 정확히 말해 물질의 지속적인 팽창 즉 •성장에 기반한다. 멈춤 없이 무한 복제되는 암세포와 같은 성장. 자본의 역학 외에 주목해야 할 것은 정부의 역할. 그 핵심에 경제활동을 돈으로 환산한 •GDP가 있다. 이 GDP는 경제 활동이 유용한지 파괴적인지 따지지 않는다. 숲을 망가뜨려도, 산재로 입원 해도 GDP는 올라간다. 그러나 돌봄노동인•텃밭 가꾸기, 집 청소, 노부모 봉양은 안 친다.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공동체 돌봄은 그림자 처럼•무시하고 정부가 오직 시장과 기업의 무한 믈질•생산만을 찬양하는 맘몬의논리인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꽃피우는,생명문명∙생명목회순례10년(2022-2032)’을 출발하며 다시 작은 교회운동, 마을 생명운동으로!!
•. 우리 교단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제1차 •장기계획을 세운 바 있으며, 두 번째의 장기정•책은 2012년부터 2022년 사이의 계획이었다. •그동안우리 교단은 두 차례의 10년 운동을 •통해 ‘생명’에 방점을 둔 바 있다. ‘생명살리기•운동 10년 (2002-2012)과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운동 10년 (2012-2022)이 그것이다. •이에 있어 본 교단은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의 하반기였던 2018-2022의 5년간을 ‘마을목회 운동’의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목회’를위해힘써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꽃피우는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2022-2032)’을 출발합니다. •류영모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
오늘 바울이 말하는 이 생명의법 즉 생명을 살리는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그것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라 관계의 풍요, 돌봄의•풍요, 생명의 영성의 풍요입니다.
이를위해 우리안에•각자도생의 사유지가 아니라 공유지가 풍요로와야합•니다. 시장경제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의 풍요로와합•니다. 돌봄이 풍요롭고, 돌봄의 일을 하찮지 않고 •귀하게 여겨야하고, 돌봄의 일자리를 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영성의 풍요를 위해 제대로된예배를드려•야 합니다. 제대로된에배란안식과 희년입니다, •안식과 희년이풍요로와질려면주일에 4일 하루에 •6시간만 일하는 안식일과 희년이라는제대로 된•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다시말해노동시간을 줄이고, •남는 시간 평생학습을 하고, 사회적 경제를 일으키고,•유기농축제를 함께하고, 주일날은 하나님께 나와 •자연과 함께 예배드려야합니다.•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바로 가장 중요한것은•바로 탈성장과공유지로 말미암은 공동체의 생명과 •돌봄의 풍요가 있어야 합니다. •생명운동의 출발점은 탈성장과공유지로 말미암은
공동체에 생명과 돌봄이 풍요로운 작은 생명교회 운동이 될수뿐이없습니다.•교회로서는 작지만 공유지가•풍요롭고 돌봄이 풍요롭고, •관계와 안식과 영성이 풍요로•운 생명이 풍요로운 교회가 •될수뿐이없는 것이다••생명운동의 출발점은 바로 •탈성장운동과공유지 운동과 •그리고 작은 교회 운동이 될수•뿐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 다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오늘 로마서의 바울의 생명의 말씀을 •나누며, 지구를 살리는 주님의 생명운동•의 출발점은 결국은 탈성장운동으로 이는 물질의 가치보•다는 돌봄과 생명의 가치를 높이며 마을•곳곳에 창의적 공공지대로서의 공유지를•넓혀 나가는 하나님 나라 생명 운동 인줄로•믿습니다.
•주님 우리 새롬교회는 교회는 작지만•오히려 마을의 창의적 공유지를 넓혀 가며 돌봄이 풍요롭고, 관계와 안식과 영성이 풍요로와 …•결국은 생명이 풍요로운 작지만 돌봄과 관계와 안식과 생명이 픙요로운 교회가 되길 원하오니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