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의 개요 : 로마서는 출발부터 로마의 황제권에도전한 •혁명적 책입니다. 다시말해지금 로마가 선전하는 제국의 황제들이 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는데, 이 로마의 황제를 대척할 새로운 신은 바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그러면 유대인의 신의 아들이 로마의 황제을대체할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아들은 유대인의 하나님이 아들이기에 유대인•들이 그냥 새로운 나라의 상속자이냐 할터인데그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바로 먼져선택을 받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에 상속권을 잃었다는 것 입니다.
먼져선택을 받은 유대인들이 왜 실패 했을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의미를 잘못알았기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택 받은 것을 은혜로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로 알아 이방인들에게 갑질을시작한 것입니다. 그 갑질의대표적인 •예가 바로 율법과 할례입니다. 이방인들에게 율법과 할례를 요구하고 자신의 의를 드려내고 급기야는 율법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율법으로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2.로마서에서 이 유대인들의 실패와 탈락을 드러내고, 이방인들의 부르심을 위해 아브라함 이야기를 쓰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은 구원의 복음이 이제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무차별의 이유를 아브라함 이야기로 해명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며 그 믿음은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적 표식인 할례이전에 가졌으며 할례 이전에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믿음의 의로움이 할례와 율법 이전이라는 시점 때문에그는 비록 혈통을 따라서는 유대인의 조상이나 믿음을 따라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조상으로 간주된다는 •것 입니다.•그러면 이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 입니까?하나님의 선택을 특권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름으로 소명으로 하나의 콜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의 특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그 영광에 참여 할때에우리가 새로운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상속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선교에 그 부르심의 뜻을 늘 새기며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잃어 버리면 바로 그것이 유대인들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탈락을 하게되어자신을 부르신 그 소명을 잃어 버리고 늘 율법과 할례라는 자신의 특권이나 꼰대같은 담을 높이고 이방인들의 참여를 막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람들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헬라 이방인들의 사적욕망에물든 각자도생의 귀족적 엘빙신앙에대한 경고도 잊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로마교회의 주류를 이루는 이방인들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방 헬라인중에는 고린도교회처럼 부르심의 뜻을 잃고 신앙을 사유화 하면서 개인적으로
영적 지식과 영적으로 높은 단계에 이르면 스스로 구원받을수있다는 귀족적 웰빙신앙을 추구하면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분열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초대교회의 에클레시아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 헬라인들도 낡은 각자도생의 귀족적 웰빙 신앙관과 구원관을폐기하고 오직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적 몸을 이루는 서로 받아들이고 섬기며 유대인의 실패대신 우리가 선택받아새로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교만함을 벗어야 한다고 질타하면서 원뿌리는 유대인들 이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드러내지않고 자신들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기에 이 유대인들을 돌이키시위해 너희들을 젖붙인것이니 교만하지 말고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서로 받아들이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적 교회 에클레시아의 일원이 되려면 우리가 선택된것을특권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름으로 하나의 소명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아드리라(롬15;7)
•교회는 하나님의 것 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우리가 자발적 결단으로 모인 자발적 주민이나 시민들의 모임만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뜻의 에클레시아란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에클레시아교회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공동체로 부름으로 부터시작됩니다.
교회는 이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의 뜻에 소명으로 응답하기 위해 모인 하나님의 공동체 인 것 입니다.(롬1;7) 성령의 불을 끄지 않는 메시아적 공동체 즉 로마라는 제국의 대체 공동체이요 하나님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메시아적 하나님 나라로부름받은 에클레시아 교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에 물든 아담을 대치하는 새 아담으로서 새로운 메시아로서 예수그리스도께 예배 드리는 새로운 에클레시아교회 공동체가 성립이 됩니다.!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할례와 율법으로는 새로운 나라의 상속자가 될수 없고, 유대인가운데 아브라함이 할례와 율법이•라는 유대인들의 배타성을 넘어 믿음으로이방인 까지 포함하는 믿음이 조상이 되었고,•죄에 물든 아담을 대치하는 새 아담으로서 새로운 메시아로서 예수그리스도께 •예배 드리는 새로운 공동체인 에클레시아가탄생 되었는데, 이 유대인 이방인이 함께 모여•새로운 왕과 신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메시아적 에클레시아인이 로마교회야 말로 새로운 세상의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상속자들의 공동체 생활 로마서 제 14-15 장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서로를 꺼리끼게 하지 말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
이처럼 초대교회의 에클레시아교회의 문제는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음식문제 풍습문제 (롬 14장)할례와 율법문제로 서로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해결책은 조그만 차이는 그리스도의 메시아적 마음으로 서로 받아드리고,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하지아니할 것이라 자기 자랑말고, 서로를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라!!성령과 함께 늘 기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서로 꺼리끼게 하지말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 = 로마서 제 14-15 장 =•
그리고 이 모든 로마서의 주제인 하나님께
영광돌린모범으로 자신의 사역을 총정리합니다,
•17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적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룩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15장에서 바울은 선교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바울은 먼저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다시 강조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 내부에 고여 있지 않고 외부로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야 함을 강조하며 선교의 삶을 촉구 합니다. 성령과 함께 늘 기도하고 기뻐하고,감사하고 모든 것을 •영광을 위해서 하고, 성령의 불을 끄지 않는 메시아적 공동체 즉 로마라는 제국의 대체 공동체이요 하나님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메시아적 에클레시아 교회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
19 표적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룩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롬15; 19)
•이 말씀을 준비하며 지난 11월 성서학당때 사도행전을 5장을 공부하고 요약하여 교회 카톡방에 보고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도행전 5장은 아나니아 삽비라사건 처럼 초대 교회 공동체 내에 사적인 욕망과 각자도생의 움직임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성령은
표적과 이사를 일으키며 중단없이 성령의 사역을 일으키고 있고, 아무리 관원들이 이 성령의 움직임을 가로 막으려•옥에 가두어도 그 움직임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 가운데는 이태원 사건과 같은 일어나서는 안되는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성회 집사님
1.시민상 수상과 같은 또 2. 어르신 돌봄 마실과 같은, 혹은 3. 신학생들의 약대동마을
탐방과 같은 성령의 이적과 기사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을 보고 "우는 사람들과는 함께 울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라"(롬12:15)는 성령의 움직임을 믿고 따르는 새롬교우들이 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