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 단풍도 좋았지만 ~ 이태원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하지 않을수 없는 안따까운 마음으로 떠났던 약대동 가을 여행 예배 이었습니다 ,… 오늘은 종교개혁주일 505주년 입니다.~ 경건 하면서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으로 달래며 각 구역별로 3곳으로(충주,강화,하나개) 출발하여 드린 감사한 여행예배 이었습니다.샬롬!!
“가을여행예배라는 새로운 상상과 모험 속에서 드리는 새롬공동체의 기도”(렘 29:5-7)
인도:주님! 코로나 3년을 이겨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하셨고 지난 3년 동안 각가정에 어려운 일들이 있었으나 모두 넘어서게 하시니 여행예배의 아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회중:교회 건물이 큰 변화를 거쳐서 세대공감을 이루게 하셨고 여러 공동체가 하나의 공감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약대동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돌봄,예술,체육 활동 및 영화
제작까지 마을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도:지금 새롬교회가 약대동 마을에 만든 마당에 어르신과 아이들 마을 분들이 같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합니다.주님 이시간 우리 신앙이 마을을 향하고 있음을 고백하오니 약대동의 마당에서 우리 모두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김정섭 집사)
회중:주님!지난 주에는 청개구리버스가 약대동에 도착하여 돌봄문화 소축제를 열어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예배시간의 특별찬양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도: 부천마을목회협동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교회와 지역사회가 합심하고 연대하여 선을 이루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주시옵소서.또 왕진 심방을 시작합니다.
회중: 우리 새롬교회가 그동안 지역심방, 마을심방의 이름으로 해온 것들어 더 확장해서
마을간호사와 건강리더들과 함께 더 세세하게 살필수 있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인도:꼽이청소년심야식당을 이끄는 이승훈목사님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우리 청소년과
그 가정에 함께 하시고, 노래교실을 이끄는 이미선 선생님과 참여하는 어르신들, 한글교실을 이끄는 공미란 선생님과 어르신들, 이것을 연결해주는 김현자권사님과 선이정 집사님..
마음이 아픈자, 남편을 병간호 중인 이0영 권사를 기억하시고 그 가정에 평안한 일상을 주옵소서.우환을 딛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주말마다 어머니를 돌보는 박0정 집사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어머니의 삶이 평온하고 안전하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시고 근심하는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여 주옵소서.(오세향 선생기도문)
회중:주님! 지난 16일 추수감사절 예배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면하여 주님께 드릴수 있는 최대한의 추수감사예배가 되었음과 또 오후에는 청개구리 버스와 함께 세대공감의 공간을 알리며 마을과 교회가 함께 초교파적으로 모두가 즐거워 할수 있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잔치가 되게 하심과 오늘 10월30일주일 구역별 여행예배도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동행 하시는 예배가 되게하심에 깊히 감사드리며,(중보기도회 김현자권사)
인도:주님! 재난기 일수록 우리는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길 원합니다. 바벨론 포로기라는 재난기때 하나님은 예언자 예레미아를 통해,“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렘 29:5-7) 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원돈 목사 기도)
회중:이처럼 포로기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도 하십니다. 믿음과 기도와 예언은 세상에서 이미 주어진 것에서 나오지 않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밈음으로 이제 우리의 기도는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만 구하는 소심하고 나약한 기도를 넘어서 세상이 기대하지않는 새로운 선물을 여호와께 기대하길 원하오니.
다같이오늘 코로나재난을 딛고 여행예배라는 새로운 상상과 모험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로운 선물을 기대하며기도하는 새롬교회와 함께해주시고 기도에도 응답해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