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물폭탄으로 이제 한국에서 가장 후진 곳이 되었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야 한다!!
서울 강남에 물폭탄으로 도로가 물에 잠기고 난리
가 났다.2002년 8월 루사 태풍으로 강릉에 하루
870mm 폭우가 쏟아져 강릉 주변은 쑥대밭이 됐
다
서울, 아니, 대한민국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지역
인 강남에서 이런 촌극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며 문득 세상살이 참... 덧없다는 생각을 했다.
강남이 잠겼다. 의외의 사건이다.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스스로는 고급스럽다
고 착각하는 강남이 자연재해 최대 취약지역으로
등극 하였다. 이제 강남은 자연재해 최대 취약지역
이 되었다ㆍ
이제 강남부동산 불패신화도 깨지면서 강남도
저물어 갈것같다. 뚝은 이미 무너졌고 땜이 곧
무너지는 임계점에 온것 같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야 한다!!
풍요 이후에 오는 나라. 선진국 사회 풍요 이후 공동체 붕괴 막아야 =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미국사회도 풍요 이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가
붕괴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 이후 이민을 제한
하고인종차별적 행태가 만연한다. 탐욕적 자본
주의는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빈부격차를 심화
시킨다. 애국심, 프로테스탄트 윤리, 직업의식,
공화주의가 소멸하고 있다.
하버드대 퍼트남(Robert D. Putnam)교수가
『나 홀로 볼링(Bowling Alone)』에서 분석
한 것 처럼 미국 사회의 커뮤니티가 붕괴되
극단적 개인주의 시대가 도래했다.
마약과 총기난사, 가짜뉴스 선동등이 민주주의
공동체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풍요 이후의 사회, 우리나라는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우리나라는 이제 세대를
넘어 다양하게 분열 이익집단으로 더욱 분열되
고 있다. 어렵던 가정이 먹고 살만하니까
풍비박산이 나는 형국이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크리스챤(그리스도인) 인가? 교회제도와 건물을 숭상하는 교회주의자인가? 탈종교 시대 데살로니카 교회의 예수 살기!!(살전 1:,6)
6 또한 여러분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이 주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탈종교 시대 데살로니카 교회의 예수 살기!!(살전 1:,6)
기독교를 공인하기 전까지, 초대 교회는 지금의 모습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크고 웅장한 교회 건물도 없었고, 교인들이 주차해야 하는 주차장도 없고, 예배 중 찬양단, 성가대도 없었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나 전도사도 없었다.지금의 제도화된 교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는 데살로니카서의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 1:6)라는 말씀 처럼
4세기 이전 교회가 권력화 제도화도기 이전 초대교회는 로마 제국
의 네로황제로부터 박해를 받는 상황에서 비록 박해를 피해 지하
묘지로 숨어들어예배를 드렸지만, 초대 교회는 데살로니카 교회
처럼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삶이었습니다.
오늘 데살로니카 전서의 말씀은 예수를 본받고 따르던 그야말
로 예수살기 시대의 신앙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입니다.
이랬던. 초대 교회는 로마의 공식 종교가 되면서 예수따르고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건물에 갇혀 건물과 교리를 믿는
건물과 제도의 신앙으로 후퇴하고 교회 안의 카페트 색을 무엇
으로 할지와 교리논쟁으로 날을 지새지만 정작 섬겨야할 가난
한 이웃을 놓쳐버리다가,기독교 제국 (Christendom)이후 중심에
서 변방으로 밀리는 기독교의 쇠퇴와 소멸을 고민해야 하는
포스트-크리스텐덤 즉 탈교회의 상황을 맞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관의 예수를 교회에서 탈출시켜라!! 그리스도인이냐 교회주의자이냐?
오늘날과 같은 전 지구적인 위기 속에서 기독교가 희망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가 개인의 영혼구원과 물질적 번
영에 사로잡혀 믿음을 거래로 둔갑시킴으로써, 예수의
하나님 나라 비전과 체제변혁적인 실천을 상실했기 때문
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예수의 가르침을 살아내며,
지적으로 정직하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회
가 되기 위해서는 문자주의와 교조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고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는 단순히 “신자들”의 모임
이 아니라, 사랑의 공동체로서 오늘날처럼 깨어진 세상
속에서 평화와 정의를 구현하는 일에 헌신해야만 한다고
역설합니다.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
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는 데살로니카
1장 6절 말씀처럼 이제 우리는 말로만 교회로 나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살때 지금 교회를 이탈하고
탈교회화 시대에 온힘으로 예수를 따르고, 예수를 사는것
이 탈교회화시대의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일 것 입니다.
나는 크리스찬이냐 교회주의자이냐? 건물교회의 교회주의 신앙의 딜레마
김 목사는 주일예배 참석, 새벽기도, QT 등을 신앙의 지표로 삼으면서도 정작 삶은 변화되지 않는 신자들의 실태와 팬더믹 이후 탈종교 탈교회 가나안 성도화!!
1. "새벽기도 나오는 권사들이 새벽기도를 20년, 30년 하는데도 사람이 따뜻해 지거나 온유해 지거나 사람들을 이해하는 깊이들이 자라지 않고 오히려 더 사나워지고 정죄 하기를 좋아하는 이런 현상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왜 그런가?
2. 종교화된 신자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
을 수용하지 못하는 교회 공동체의 구조적인 문제점도 짚
었다 "한국교회가 요구하는 헌신의 종류와 수준들. 헌금의
종류와 양들이 너무 많아서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 못 온
다. 절대로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 문턱을 넘을 수 없다"고 전했다.
3. 습관적으로 교회 나오는 분들 팬더믹으로 탈락 탈종교
탈교회 하는 상황속 교회 밖 사람들이 교회와 함게 일을
하다가 교회 따름이들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을 유심히 보
아야 한다.여름 마을 학교의 반은 그분들이 감당 하고 있다.
약대동 마을에 마을 교회와 마을 목회의 가치를 닮고 따르는 사람들 탄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교회 디너처치와 청개구리 밥차 그리고 부천 마을 목회 네트웍
기후재앙의 시작인가... "기회의 문 빠르게 닫히고 있다"
원래 임종한 교수님이 부천 마을 목회 네트웍을 제안하셨으나 기후위기를 위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푸른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관계로 불가피하게 참여 못하게 되어서 몽골 단기 선교 이야기를 함께 이곳에 나눕니다.
몽골 단기 방문 마치고 벌써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선 물난리와 폭염을 겪는데. 이곳 몽골에선 이미
80~90%의 국토가 사막화되어가고 있어, 지구온난화의
재난을 다른 모양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의 생명
의 사슬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절박하게 느끼고 돌아갑니다.
어제 울란바토르 주변 게르촌(환경난민촌)을 방문했었습니
다.이곳에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곳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전통음악 연주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울란바토르시에 150만이 거주하는데, 이중 게르촌에
20~30만의 환경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6~7개월의 긴 겨울
을 보내야하는데, 게르촌에 난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은데,
실내에서 석탄이나 폐기물을 태우는 까닭에 실내에서 발생
한 초미세먼지로 주민들은 심각한 건강 위험에 놓여있습니
다. 친환경적으로 난방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게르촌에도
햇빛발전소협동조합이 이곳에 필요합니다.
보건소가 있지만 미등록 난민에 대해서는 보건의료서비스
를 제공하지 않아, 위기에 처한 공동체에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같은 존재가 몽골에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해야할 일이 태산과 같이 산적해 있지만, 기후
위기의 대응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사고하고,
각 지역에서 활동해 나아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Globally thinking, locally action).
언더그라운드 네트워크(Underground Network)
“교회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대신 선교
사역을 하는 교회가 되세요. 교회는 선교
사역을 할 때만 살아있습니다.”라고 말한다.
200여 개의 마이크로 교회는 반드시 선교 사역을
해야만 한다. 단지 말씀을 나누고
음식을 함께 먹고 친교를 하는 모임이 아니
라 구체적으로 예수가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선교를 하는 것이
마이크로 교회의 중심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마이크로 교회는
빈민가에 위치해서 저소득층과 빈민을 위해
사역을 하고 있으며, 비록 중산층이 사는
지역에 마이크로 교회가 위치하더라도,
그들의 선교 사역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이다.
다시말해 예수 믿기를 넘어 예수 따르기
예수 살기를 해야 한다.
우리 신실 강도사님의 포스를 보며 청개구리 충전소와 부천 마을 목회네트웍의 아름다운 네트웍에 대해서도 함께 기도하며 꿈꾸어 봅시다, 샬롬(굿)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진 9일 새벽 반지하에서 40대 자매와 10대 여아 1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강남지역이 자연 재해 최대 취약지역으로 등극 하여 , 이제 강남부동산 불패신화도 깨지면서 우리는 .이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야 할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데살로니카 전서의 말씀을 읽는 이때에 한국인의 탈종교 탈교회 수준이 심각하여 젊은 이들 많은 사람들이 탈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주님! 우리는 오늘 초대 교회가 로마의 공식 종교가 되면서 예수따르고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건물에 갇혀 건물과 교리를 믿는 건물과 제도의 신앙으로 후퇴하고 정작 섬겨야할 가난한 이웃을 놓쳐버리다가,오늘 기독교의 쇠퇴와 소멸을 고민해야 하는 탈교회의 상황을 맞이 하고 있음을 이시간 함께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 교회가 개인의 영혼구원과 물질적 번영에 사로잡혀 믿음을 거래로 둔갑시킴으로써,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비전과 변혁적인 실천을 상실했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교회와 종교에서 이탈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 새롬 교회는 단순히 “신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마을과 지역사회의 사랑의 공동체로서 오늘날처럼 깨어진 세상 속에서 평화와 정의를 구현하는 일에 헌신하는 새롬 교회 되게 하소서!!
“교회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대신 선교 사역을 하는 교회가 되세요. 교회는 선교 사역을 할 때만 살아있습니다.”라는 말씀처럼 우리 약대동 마을에서 교인들은 아니지만 마을 교회와 목회 경험하면서 아직은 교회에 나와 예배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마을 교회목회의 가치를 닮고 따르는 사람들 탄생을 하고
있음에 저희는 희망을 끈을 놓치지 않습니다.
또한 부천 지역의 작은 교회들이 마을 목회에 희망을 두고 함께 밥상교회를 꿈꾸며 청개구리 버스를 타고 5개 의 마을을 도는 날을 기대하고 몽골지역 사막화를 위해 함께 합심하여 기도드리옴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다함께
주님 지금 교회를 이탈하고 탈교회화 하는 시대에“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는 데살로니카 1장 6절 말씀처럼 이제 우리는 말로만 교회로 나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온힘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를 살때 하나님 나라가 가능함을 함께 고백하며 그 길을 가려 하오니 그 길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