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과 공동체와 마을을 엮는 3위 일체 생태적 마음" (살전5:16-19)
https://youtu.be/A0BBFMRdO1I
추석이 왔는데 많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사람들이
탈진했고 에너지가 소진되었다.가족에게 이웃에게 줄
에너지가 소멸되었다.어떻게 할 것인가?
추석이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탈진했고 에너지가 소진되었습
니다. 고향에 내려왔지만 가족에게 이웃에게 줄 에너지가
소멸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본문 초대교회 데살로니카 교회
의 형편도 비슷합니다.
데살로니카 교회에는 예수의 재림과 종말도 부활도 믿지
못하여 일도 하지 않는 삶의 허무주의가 가득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또 데살로니카 교회는 당시 사도들이 유대인들
에게 쫓기는 재난중이라 여러 시간적 물질적 사정으로
본받을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데살로니카 교회는 재난중에 이처럼 공동체에 에너지가
소진되었을 때에 원망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본을 보
이고 본을 만들어 가기시작할 때 오히려 바로 마케도니아
와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되어 서로 의지하고
자립 자치하면서 평신도 교회를 세워 데살로니카 현상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항상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성령의 불을 끄지마라!! (살전5:16-19)
데살로니카 교인들 중에는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고
언제 주님이 재림하시느냐는 신앙의 회의와 의문이
생기고 데살로니카 교회에는 일종의 신앙의 무력화가
널리 퍼지기 시작하고 데살로니카 교회에는 예수의
재림과 종말도 부활도 믿지 못하여 일도하지 않는 삶의
허무주의가 가득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그럴 때 사도
바울이 신앙의 전일적 총체성의 의미를 회복하라는
메시지가 바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살전1;6-7)
데살로니카 교회에도 당시 에너지가 고갈되었습니다.
”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1;6)라는 말씀처럼
본받을 사람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지만
데살로니카 교회는 당시 사도들이 유대인들 에게 쫓기는
재난중에 여러 시간적 물질적 사정으로 본받을 사람이
없을 때 데살로니카 교회는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살전2:7) 라는 말씀처럼 스스로가 새신자를
양육하는 스스로 본을 보이고 본을 만들어 가기시작할 때
그것이 바로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된 것입니다,
태풍 힌남노 북상과 이번 wcc 11차 총회를 보면서 느낀점
경제 정의, 생태정의 연대와 즉각적 행동의 요청!!
독일 칼스루에서 열리고 있는 wcc 11차 총회
경제정의 생태정의 연대와 즉각적 행동의 요청!!
에 같이 연대 동참하며 전세계 기독인의 지체로
함께 기도할 때 입니다
세계교회연합은 이미 오래전부터 경제정의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생태정의를 외쳤고, 이를 위한 연대
와 즉각적인 행동을 요청하였다.
이제 거의 50여년이 이미 흘렀다. 이미 예전의
예언자적 목소리는 현실에대한 통탄으로 바뀌고 있다.
사실 생태정의 문제는 결국 인간의 죄의 본성과 맞닿아
있다. 기후위기를 해결하자는 말은 모든 인류가 함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가자는데 있다. 이 문제는
인류가 시작되고, 신에게 반역한 이래도 한번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한계 속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가을 태풍을 보며 느낀점!
이번 힌남노라는 초강력 태풍의 원인은 바로 해수면의 온도 상승이라고 합니다, 이제 이미 해수면이 올라 매해 이러한 초강력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태풍이 하나더 온다고 합니다.
우리 개인의 마음의 생태계를
이웃(공동체)와 자연(기후)생태계로
넓히지 못한다면
미래세대는 존립하기가
불가능하다!!
코로나로 태풍으로 탈진과 에너지 고갈의
시대 우리는 추석명절 어떻게 가족과 이웃을 만나야 할까?
어른들은 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면,
청년세대는 어떻게 가족과 만나야 할까?
한국 사회는 치열한 경쟁과 심화되는 양극화로
대표되는 사회적 흐름을 만들어 낸 결과, 청년들
은 ‘가족 피로증’, ‘가족 기피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결국 저출산, 결혼 기피와 3
포 5포로 연결되며 일자리 수축의 헬조선 사회를 만
들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래서 명절에 우리는 가족과 이웃을 만나지만 ,
청년들은 ‘가족 피로증’, ‘가족 기피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수축 시대의 저출산과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제 모든 짐을 가족에게 지우는
선성장주의적 산업화 시대의 방식을 넘어서 정부와
마을과 도시와 시민사회가 함께 성장 시대 이후 수축사회
를 함께 살아가는 공유 협동 공생의 좀 더 생태적 지역사
회로서 함께 성령적인 생명망을 짜는 생명공동체로 변화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가정 과 교회와 마을을 잇는 하나의
성령의 마음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마을교회들은 이 우주와 마을의 생명망을 짜시는
삼위 일체 페리코레시스 하나님이 상호 내주, 상호 침투, 상호
의존하시며 창 조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시는 것처럼
개인 마음 생태계공동체 마음 생태계에 성령의 상호 내주, 침투,
상호 의존하는 힘이 임재하여 교회 공동체의 마음 (공동체 영성)
마을마당의 마음 생태계가 되어 마을의 마당에 생명망 을 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살전5;16-18) 우리 개인과 교회의 마음의
생태계를 지역과 자연 그리고 우주적 마음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성령과의 연결고리를 끊지 말며 성령의
마음으로 사적인 마음이 되지 말며 생태적 마음이 되어, 개인과
교회와 마을이 상호내주 침투,의존하는 생명을 살리는 3위일체 마음 생태계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과 물질과 자원이 있어야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마을을 돌보고 살릴수
있다는 생각을 넘어 우리가 먼져 가정과 교회와 마을을 돌보고 살리기 위해
일어설때 시간과 자원과 물질이 생긴다는 성령적 마음생태계로 전환하여야!
우리는 오늘 데살로니카 교회처럼 우리에게 시간과 물질과
자원이 있어야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마을을 돌보고 살릴수
있다는 생각을 넘어 우리가 먼져 우리의 마음의 생태계를
성령의 기도와 도우심으로 상호 내주, 침투, 상호 의존하여
이웃과 자연에 까지 넓혀 가정과 교회와 마을과 자연을
돌보고 살리기 위해 일어설때 오히려 가정과 교회와 마을과
자연을 살릴수 있는 시간과 자원과 물질이 생긴다는
성령적 사고로 우리의 삶과 살림을 살려 나갈 때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삼위일체적 새로운 삶의 생태계란 더
이상 각자 도생하는 삶이 아니라 나에게 맡겨진 생태계
즉 그것이 학습생태계이든 복지 생태계이든 문화 생태계이
든 돌봄 생태계이든, 먼저 그 나라와 의 를 구하라는 주님
말씀처럼 이 맡겨진 생태계와 상호 내주, 침투, 상호 의존하
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생태계를 먼저 살린다면 그 생태계가
우리 를 되먹여 살릴것임과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생태적 삶과 신 앙의 회심이 요청되는 것이다.
추석 명절날 세대간의 대화는?
개인의 마음 생태계를, 공동체 마음 생태계 (공동체 영성),마을 마당 생태계로 이어 상호 내주, 상호 침투, 상호 의존하는 생명망 을 짜는 우주적 마음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
항상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성령의 불을 끄지마라!! (살전5:16-19)
당시 데살로니카 교회에는 일종의 신앙의 무력화가 널리 퍼지
기 시작하고 데살로니카 교회에는 예수의 재림과 종말도 부활도
믿지 못하여 일도 하지 않는 삶의 허무주의가 가득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사도바울의 신앙의 전일적 총체성의 의미
를 회복하라는 메시지가 바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
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성령안에서 상호
내주, 침투, 상호 의존하며성령의 불을 끄지 않는 삼위일체적
신앙의 마음 생태계야 말로 우리 삶의 모든 의미를 무화시키는
무(無, nothingness)의 도래 앞에서 우리 신앙인이 하나님의
총체적 가치와 창조의 의미로 항거하고 저항하며 이 삶의
무의미를 삶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와 창조로 뒤집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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