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교마! 친구야 밥한번 먹자!!. 열등의식 없이 변방에서 일하기 !! 나섬교회 유해근 목사님 수상
유럽 선교 활동은 성문밖 강가에서 차별받는 일군의 여성의 무리들을 성령께서 선택하셔서 그들 중심으로 빌립보에서 교회를 세워 빌립보를 유럽의 선교적 중심 공간으로 세워 나가는 것으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행 16:14)
여기서 유대인들의 레드오션에서의 각축전을 넘어 이방땅을 만나
루디아가 세례 받은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인 빌립보 외곽에서 루디아를 만났다나는 것은 사실은 유럽의 최초의 선교가 당시 사회의 중심인 성문 안이나 제대로된 제도 회당에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회당이 없는 변두리지역의 빨래터라는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했는데, 그 사람들이 마음 문을 열었고, 유럽 전도의 문이 열렸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이는 유럽 선교 활동은 성문밖 강가라는 소외와 차별의 주변에서 여성들의 위기적 삶의 공간에게로부터 이방인 속의 이방인 두아디라 여인인 루디아가 선택되면서 부터 즉 성적으로 인종적으로 계급적으로 차별받는 일군의 여성의 무리들을 성령께서 선택하셔서 그들이 성문밖에 있는 빌립보에서 교회를
세워 유럽의 선교적 중심 공간으로 세워 나갔다는 것 이고 이는,
바울이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고, 선교하면서부터 복음이 다른
언어, 다른 감성, 다른 세계로 복음이 진입함을 의미 합니다. 다시말해 남성의 언어에서 여성의 언어로, 유대인의 언어에서 이방인의 언어로 본격적으로 바울이 변방과 이방의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성령의 소통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유럽에서 새로운 선교의 역사가 일어남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디어를 혁신에 이르게 하는것은 ‘축적의 과정’이다 ① 천재는 잊어라 (KBS 20170720 방송)
이순신과 제자들 그리고 전라도 민중들이 이순
신의 승리를 가져왔고, 바로 바울의 예루살렘과
유대교의 경험과 초대교회의 빌립, 아굴라와
브리스가, 루디아, 빌레몬, 뵈뵈와 같은 평신도
리더들의 이런 축적된 시간의 경험이 있었기에
바울 네트웍이 유럽 선교의 문을 열수 있었고,
유럽 이방 선교의 대대적인 승리가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이번 휴가 기간 에어컨으로 시원한 도서관에 가서 이러한 책을 읽고 여행도 하면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새롬교회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는 오늘 바울의 유럽 선교 활동은 성문밖 강가라는 소외와 차별의 주변에서 여성들의 위기적 삶의 공간에게로부터 변두리 이방인 으로 부터 시작 된것임을 기억 합니다,
주님 임진왜란이라는 나라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승리는 한 천재나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순신과 그의 참모들 그리고 전라도 민중들이 이순신의 승리를 가져왔음을 기억 합니다.주님 우리는 이러한 역사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역사는 어떤 반짝이는 아이디어나 천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축적된
시간과 경험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여줄것이라는 신앙을 고백하소서
이순신과 제자들 그리고 전라도 민중들이 이순신의 승리를 가져온 한산 명랑대전의 승리의 이야기는 바로 바울의 예루살렘과 유대교의 경험과 초대교회의 빌립, 아굴라와 브리스가, 루디아, 빌레몬, 뵈뵈와 같은 평신도 리더들의 이런
축적된 시간의 경험이 있었기에 바울 네트웍이 유럽 선교의 문을 열수 있었고, 유럽 이방 선교의 대대적인 승리가 가능하였던을 기억하며 이 무더위 가운데서도 가을의 결실을 준비하게 하소서!!
다함께 : 주님! 이번 휴가 기간동안 여행도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하면서 이러한 미래를 꿈꾸는 새롬교회가 되길원하오니 우리와 함께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