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과 물가 폭등과 환율 로 인한 경제 위기 물가가 다시 몰려 오고 있고 부동산과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생각할 시간이 없고 숙고할 여유가 없습니다. 정신 없는 위기의 연속 입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재벌들은 감세하고 서민들의 물가가 오르면서 집없은 서민 과 직장을 잃은 서민들이 앞으로 닥칠 위기가 사뭇 두려운 것입니다. 환율·물가·금리 '삼중고'…새 정부 시작부터 증시가 폭락하고 물가고 오르고 주식이 떨어지고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하고 또 나토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나토 전쟁의 의미는 미국의 달러와 금리인하로 소련을 무력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미국중심의 세계가 종식되고 세로운 세계가 등장하고 있는데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 휩싸여 전혀 사태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율 1,300원 돌파…수입물가 부담· 수요위축 우려 되는 상황에서 금리 오를 게 뻔하니 가계부채 줄여도 시원찮을 판에 빚 내서 집 사라고 다그치는게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게 이런 상황에서 대책이 될수 있는가?
그것도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2030 세대들에게 빚 내서 평생 빚의 노예가 되라고 하는 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이냐?
이러다가 서민들은 너희들이 모조리 실업자 되고 무료 급식소에서 2-3시간 줄 서서 기다리는 시대가 오지 않지는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것 입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한 서민분께서 그 죽음의 유혹을 받았으며!
외동딸과 함께 부부가 차를 몰고 바다에 투신 한 것으로 예상되고 가족 시신이 차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휴대폰 복원과 주변 상황들을 더면밀히 조사해서 자살 이유와 동기를 더 정확
하게 밝혀야 하겠지만 자살의 이유와 동기가 사업실패에 따른 경제적 이유 라고 한다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한 서민분께서 죽음의 유혹을 받았으며. 지금도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현실을 드러내는 한 장면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듭니다 ?? …
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 오늘 이시대의 핵심은 고립감입니다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 교수가 쓴 고립의 시대는 지금의 사회상을 반영한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 화두는 "외로움“과 고립입니다. 작가는 COVID19에 의한 감염보다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더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외로움 = 고립"으로 정의하고 여기서
생기는 "사회적 불황", 외로움이 만들어 내는 개인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계 이상을 설명합니다. . 작가는 외롭다거
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조기사망 위험 이 거의 30% 높다고 합니다.
또 외로움은 개인의 몸과 정신만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과 냉소와 무책임등 각자도생적 심각한 정신적 사회적 혐오의 세계관과 정치를 퍼트립니다
또 외로움은 몸만 황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과 냉소와 무책임등 각자도생적 심각한 정신적 사회적 혐오의
세계관과 정치를 퍼트립니다
작가는 고립감과 소외감 또는 상실감을 느끼는 시민들은
왜 히틀러와 트럼프를 지지하는 즉 선동과 편가르기에 동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렇게 외로워졌는지?
우리가 다시 연결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어떤 작가는 이러한 냉소 무책임 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너무나 당당한 이유! 코로나 이후 각자도생의 삶이 일상화된 보통사람의 일베화라 합니다.
코로나 전후로 일베 현상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이제야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베의 시선에서 여성이나 호남, 여성, 맨날 데모나 하면서 공짜로 ‘혜택’을 보고, 떼를 쓰며 ‘징징’대는 “무임승차자”에 불과 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소수자에게 향하는 모든 종류의 고통을 ‘개인’의 것으로 만들고 혐오를 정당화 합니다. “승자로서 패자(피해자, 소수자, 약자)를 멸시하는 감각”과 “약육강식과 우승열패를 내면화해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 멘털리티”가 일베 이용자들의 혐오 근저 를 이룬 것입니다.
그들의 해법은 다 당인시 능력이 안돼서 그런거야!
경제적 궁핍과 사회적 고립이라는 차가운 현실을 인정해
야 한다며 그 좌절과 고통을 넘어서려는 진보적 일체행
위를 투덜거림이라 폄하하며 그 책임을 엉뚱하게도 사회
구조가 아닌 소수자를 향했다. 저자는 일베가 ‘적’으로
여기는 대상이 누구인지 식별해낸다. 쉽게 예상되듯
‘적’은 호남, 여성 그리고 진보좌파로 드러나는데 일베는
이들을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존재로서의 내부의
타자”라고 규정하고 혐오를 자행한다고 합니다.
현 여당 대표를 ‘일베가 취할 수 있는 냉소와 혐오와 능력주의 가장 정돈된 형태의 인물’로 표현했습니다
일베는 고등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군대 다녀와서 대기업에 취업하고, 가정을 일구고 중산층 아파트에 사는 삶을 열망 합니다. 이대표가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최고의 학교를 다니고, 나중에 제1야당 당대표까지 할 수 있으면
그게 공정”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이대표도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스스로를 능력주의의 롤모델로 위치 시킵니다..
우리는 여기서 일베의 ‘평범 내러티브’의 의미가 어떻게 이대남 분리와 여가부 폐지, 장애인 이동권 운동 공방 등 은 배제와 갈라치기 정치로 변질되면 서 우리 사회에 냉소와 혐오에 기초한 각자도생문화와 사회적 고립이 확산 되어가는 가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시대의 능력주의자들이 바로 바리새파였다는 것입니다
이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에 중독되면 자신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수 없는 이유를 율법을 만든 기득권적 사회구조에서 찾지 않고, 인식일 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죄됨과 무능에서 찾고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을 규정짓는 죄인에서 찾기 시작합니다.
당시 유대사회는 세계에서 자기착취가 가장 심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불평등한 율법을 문제삼기 보다는 율법과
죄인이라는 이름으로 늘 스스로를 감시하고 처벌 억압하는 내면적 감시자를 만들어 그 율법에 순종하고 율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들을 감시하는처벌하는 검사 공화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 것이 바로 바리새이즘이 지배하던 유대 사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능력주의와 각자도생의 보통 일베들의 시대로 말미암아 국가와 시민 사회간, 지역 공동체들의 연대감이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바울의 다메섹 회심 사건과 베드로의 고넬료 가정에 임한 성령사건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의 본문에서 베드로는 환상속에서 율법에 금지된 음식
을 먹고 이방인 고넬료 집에 말씀을 전하고 이방인들에게 세례를
줄때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합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환상으로 "사울아, 사울아, 네가왜 나를핍박하느냐?는 음성을 듣고 새로운 눈을 뜨고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 을 이방인 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라는 새로운 소명을 듣습니다.이 두 사건은 이제 복음이 이방땅으로 넘어서기위해 성령이 바울과 베드로가 넘어야 할 장벽을 넘어서게 한 사건입니다.
36주년후 우리 새롬교회도 바울과 베드로가 넘어선 장벽을 성령
의 능력으로 넘어서 이방땅으로 나가야 합니다, 성령은 바울과
베드로를 이방땅으로 보내기전 다메섹에서 먼져 아직도 율법과
낡은 세계관에 휩싸인 예수님을 박해하는 바울의 유대인 우월주의 를 무너뜨리고 욥바에서 율법으로 이방인과의 만남을 꺼려하는 베드로를 환상을 통해 무너뜨리고 초대교회시대의 장애물인 유대 주의와 율법주의의 고립과 배타혐오를 어떻게 넘어서고 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 입니다.
새롬 36주년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을 보아야 하고
이 성령이 보여주는 새로운 이방 세상을 보고 이것은 세상에 전하며 베드로가 이방인 고르넬리오의 가정에 갔을때 이방인들에게도 놀라운 성령이 강림의 사건을 체험해야 할 때 인것 입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우크라이나 전쟁과 물가 폭등과 환율 로 인한 경제 위기 물가가 다시 몰려 오고 있고 부동산과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주님 외동딸과 함께 부부가 차를 몰고 바다에 투신 한 것으로 예상되고 가족 시신이 차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분들과 서민등 우리의 이웃들이 죽음의 유혹을 받을까 걱정이 되는 시간입니다.
주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경제 위기를 넘어 오늘 코로나 이후 이시대의 핵심적 문제는 고립감임을 깨닫습니다, 고립감과 외로움은 개인의 몸과 정신만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사회적 무관심과 냉소와 무책임등 각자도생적 혐오의 세계관과 정치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상황은 성령의 만나기전 율법과 낡은 세계관에 휩씨인 고립된 바울과 베드로와 같은 상황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우리가 왜 이렇게 고립되고 외로워졌는지? 우리가 다시 연결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나누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이 무력감과 무관심과 냉소를 넘어서길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36주년 이후 약대동 마을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약대동 문화 예술계에서는 약대동의 여름 이야기도 나누면서 2022 8월 중하순경 여름마을학교때 마을 미디어 마당을 한번 준비해 보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2구역예배때 엄미선 구역장과 청년들 마을미디어 공부 시작한다는 소식이 울려 퍼지고 부천의 희년상생네트웍에서는 부천의 5개 이상의 교회를 묶어 부천 마을목회네트워크 가입 신청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36주년 이후 우리 새롬교회는 이러한 성령의 새로운 움직임을 보고, 이 성령이 보여주는 새 세상을 세상에 전하길 원합니다,
고립 시대에 외로움의 시대 이민자 등 타인에 대한 배제 및 이대남 분리와 여가부 폐지, 장애인 이동권 운동 공방 등 배제와 갈라치기 낡은 세상에서…
성령님이 아나니아를 보내 바울의 눈의 비늘이 떨어지고, 바울이 새로운 눈을 떠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라는 새로운 소명을 받듯이. 유대인 베드로에게는 율법에 금한 음식을 받아들이고,이방인 고르넬리요 가정에 가서 그 가정에 세례를 베풀었을때 성령이 내린것 처럼 ..
다같이:새롬 36주년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을 보길원하고, 이 성령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을 보고 이것은 세상에 전하길 원하오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