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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경고에 앞서 12 제자를 파송하신 예수님“(누가 9;1-6)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2. 2.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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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경고에 앞서 12 제자를 파송하신 예수님“(누가 9;1-6)

 

 

 

사순절이 두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예수님은 수난에 앞서서
12 제자들을 파송하십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모든 병과 약한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

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사순절이 두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예수님은 수난에 앞서서 12 제자들을 파송하십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모든 병과 약한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태 10:1)


3월에 있을 선거가 공명정대하기를 바랐으며
과거로 다시 돌아가지않게 깨어있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대통령 선거가 되기를~(새롬중보기도회)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세상을 무속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숙한 엘리트 카르텔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주술정치에 의존한 이들의 시대 역행적 공약들이 이를 여실히 방증하고 있습니다. 선제타격, 사드배치, 노동시간 증가, 무소불위 검찰 공화국 등젊은 이들은 능력주의라는 누룩에 물들어 있습니다,

요즘 신천지가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많이 약화되었겠지만 전성기때 신천지 신도 수가 30만 가량되고 20대가 약 60%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한국 교회의 대형교회 지도자들은 그동안 카르텔을 만들어 극우 수구세력의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 왔는데 교회 문앞에는 신천지 아웃이라고 써 놓고 있지

만 정작 주술정치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 교회가 과거처럼 극우 세력의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선다면 정작 이러한 대형교회를 닮고자 했던 중소형 교회들이 정말 어렵고 힘겹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선교가 불가능한 이런 그런 기독교는 정말 입니다. 종말입니다.

2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주술정치를 비호하는 목회자, 신천지 세력을 이용했던 정치가들을 부끄럽게 퇴출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들과 함께했던 삶(신앙)의 궤도에서 과감히 이탈하십시다. 뒤돌아보지도 마시길요. 잘못된 종교와 잘못된 정치가 만나왔던 관행을 끊어내야 합니다. (감신대 은퇴 이정배 교수)

 

이러한 사회엘리트층의 기득권카르텔이 바로 양극화,불평등 문제를 낳고 이들의 불안한 심리가 바로 주술이 지배하는 사회를 낳고 있습니다.

코로나기 많은 사람들이 생존의 위기속에서 미래가 불안합니다. 무속은 불안한 사람들의 욕망을 당장 채워줍니다, 욕망을 점괘와 길훙으로 길한 날짜 장소 등으로 명시하며 그 욕망을 달래주고 채워줍니다,

욕망을 눈에 보이게 만들고 현실로 만들어 채워줌으로서 사람을 혹하게하는 것이 주술의 힘인 것 입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많은 사회엘리트층의 기득권 카르텔들이 주술을 의지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기득권 세력의 당당하지 못한 자신

의 삶과 인생에 대해 책임적 판단이 힘든 불안

심리가 바로 주술사들을 맹목적으로 믿고 불의한

일을 용감하게 행동할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 입니

. 그런데 이상한 것은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이 주술 무당들의 비선 정치에 대해 침묵한다는

것입니다.

.

오마이 뉴스와 백낙청 교수님과의 대담

똑똑하기로 이름난 사람들이 자꾸 이상해지곤 하는 것도 요즘

세상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그것이 개인 차원의 문제라기보다

능력주의를 절대시하고 그런 능력을 넘어서는 지혜와 깨달음

을 향한 수행을 배제하는 근대세계의 본질 문제라는 점이 중요합

니다. 우리가 사회 혁명기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그냥

정체하는 게 아니라 퇴행하게 마련입니다.

미국의 정치학자 마이클 존스턴 교수는 한국의 독특한 부패구조

엘리트 카르텔형으로 분류한바 있습니다. 관료, 정치인, 청와

, , 동일 지역 또는 동일 학교 출신 엘리트들이 뭉쳐서 권력기

반을 유지하고 부패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는 유형이라는 것입니

. 미국과 한국을 비교한다면 미국은 엘리트들은 살았는데 대중

이 썩었다면 한국은 시민과 대중은 살았는데 엘리트들이 카르텔

을 이루어 똘똘 뭉쳐 몇십억대의 어마어마한 부정을 저지르고 있

다는 것 입니다. 지금 한국 선거정도면 미국 언론이리면 비리

거짓말을 이미 다 검증해 내어서 선거가 거의 끝났다는 것 입니

. 그러나 오늘 한국 언론과 검찰은 이 부패 카르텔에 대해 한

줄 보도를 하지 않고 공정한 재판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전체로 봐서는 부채가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해 있어, 자영

업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구제할 수 있는데도 안 하고 있는것은

며 이러한 경제관료들이 적폐화된것을 의미하고 서민 자살률은

우리의 후진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8n36fBTkE 

아직도 마을과 지역사회가 기득권 카르텔에 둘러 싸여서 시민의식과 돌봄 공동체의식이 아닌 신천지와 수구극우 종교와 같은 온갖 무당과 주술에 포로가 되어 있어서 오늘 우리의 선거가 불안한 것 입니다.

사순절 수난 경고를 하기 직전 예수님을 마을로 파송하는 장면입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고 맨몸으로 파송하며 복음을 전하고 병자를 고치게 하셨습니다

 

6.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마태복음에는 산과 들과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느니라

 

우리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대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하고 아픈 것을 구체적으로 고치는 것입니다. 12명 단위 마을단위 공동체 단위로 그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너무나 아프고 죽어가는 자가 많은 이때에 길을 제시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나라곡간을 풀고 소상공인 지원하고

모든 아프고 약한것을 고쳐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의 최대문제는 코로나 재난으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해결은 단순히 경제적 문제 해결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건강 복지 문화 생태적 돌봄이라는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포용 통합하는 돌봄공동체 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지금 할일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한 것 처럼 맨몸으로 마을로 들어가 이제 포용적이 통합 적인 돌봄 사회와 마을에 대한 시민의식과 주민의식을 형성하는 일 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 이 포용적 통합 공동체 의식이 아직 마을 단위고 형성되지 않았고 아직도 마을과 지역사회가 기득권 카르텔에 둘러싸여 있고, 시민의식과 돌봄 공동체의식이 아닌 신천지와 수구극우 종교와 같은 온갖 무당과 주술에 포로가 되어 있어서 오늘 우리의 선거가 불안한 것 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코로나 한가운에서 마을 단위로 스스로
돌보고 협동하는 포용적 시민의식과 돌봄적 주민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지금 우리 약대동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움직임을 소개 합니다!!
경험을 잠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부천 시민 생협에 대한 느낌은 우선 따뜻함이

. 어느날 우리 약대동 마을에 공정무역 마을

운동 심화 과정을 공부하는 부천 생협 활동가 분

들이 찾아오셨는데 그날 오랫만에 진리와 배움

에 목마른 눈동자들을 보아서 너무 힘이 났던 기

억이 새롭다 (부천 시민 생협 20주년 축사)

 

약대동 환경생태교육7강과

이은주 선이정 집사님의 맹활약

 

오늘 이은주 집사님 동물의 아픔과 슬픔과 동물

권의 이야기를 그림책 7권을 요약하셔서 한편의

연극 무대처럼 들려주셔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

.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주 집사님 감사!!

 

선이정집사님의 "품격있는 소비자로 함께 살기"
유미호 선생의 토트네스 전환마을 이야기

오늘 약대동 환경생태리더 마지막 강의는

"품격있는 소비자로 함께 살기" 라는 주제로 선이정

약대동 문예학당 대표가 바나나 커피생산의 이야기등

우리 생활상의 먹거리와 공정무역을

연결시키시면서 품격있는 소비가 무엇인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공동체 발전 기금 사용 사례을 통해

공정무역이 세상과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 시킬수 있

는가 하는 이야기를 통해서는 공정무역을 통해 우리가

꿈꿀수 있는 희망을 흥미진지하게 탐색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약대동환경생태리더교육 때 유미호 센타장님이

토트네스 전환마을의 이야기를 마을 소그룹들이 다양

한 소그룹 모임을 만들어 중간리더를 육성하여 어떻게

마을을 대량 생산 소비 폐기의 산업물질 문명에서 생태

마을로 전환시켜 나갔는지로 생생하게 그려주셨는데

저도 안식년에 토트네스 전환마을 견학 경험을 응용하

여 약대동 마을의 소그룹인 마을학당을 만들어 지금

생태마을로 전환을 꿈꿀수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우리 약대동 마을에 다시 생생하게 들려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사순절을 앞에두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초기 부천 약대동 새롬공동체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미애 약사 30주기 추도식, 생전의 동료 · 지인 · 후배들의 애도 속에 줌으로 열려..(콩나물신문)

1986년 새롬교회는 부천시 약대동에서 어린이집

을 시작했고 1990년에는 지역 최초로 새롬공부방

을 운영했다. 당시 약대동은 부천에서 가장 열악한

주거 지역으로 영세 공장이 많은 곳이었다. 빈곤,

결손, 저소득 맞벌이 가정 아동과 불우 청소년이

방과 후 길거리에 방치되는 상황에서 이들을 보호

하고 돌보며 함께 공부하기 위해 새롬공부방을 시

작한 것이다. 매주 금요일 고 약사는 약국을 마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천 야학의 중추라 할 수 있

는 새롬공부방에 가서 공단 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자원 교사로 열정적으로 일했다.

이 상의 첫 수상자는 주거권 실현을 위한 부천연

이었으며, 고인이 봉사하던 약대동 지역의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이 상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한동안 고미애 약사상이 운영되며 그 따뜻

한 마음이 이어졌으나 재정상의 이유로 안타깝게

도 중단되었다. 윤선희 부회장은 2016약사공

과의 인터뷰에서 약사회가 나서 고미애 약사

상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사순절을 앞에두고 교회에 전체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유하다가 거기서 떠나라

 

지금 새신자 정소영님은 지난 금요일 중보기도회에

참여 하셨고 성서학당과 2구역 카톡방에도 가입 하셨습

니다. 새신자 황용근 선생님은 교회 곳곳을 수리해 주시

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 공동의회때 이야기 들어 보니까 안수집사님

권사님들도 맡기워진 일들은 남김없이 감당하여

교회에 덕을 세우자는 결의를 하셨다고 합니다,

 

36주년을 준비하며 공동의회를 치룬 새롬교회 전체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들이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라는 말씀을 들고
약대동 마을속으로 보다 깊이 들어가길 원합니다.!!

 

주님 ! 새롬 36주년을 바라보고 선거를 20일 앞에둔 우리는 이제 우리는

새롬교회의 초기정신과 2016 촛불의 시대 정신을 다시 살리길 원합니다.

 

주님 ! 예수님 당시 마을에서 주님과 함께 살았던

바리새와 예수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입니까?

 

주님 바리새파들은 끝까지 다른사람들이 공동체에 참여하는 그 길에 율법이라는 벽을 쌓고 장벽을 세워 자신들의 영역을 독점하고 타인을 배제 차별하는 배타적 유대교라는 공동체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은 그 율법이라는 짐과 장벽을 넘어뜨리고 그 율법이라는 카르텔이 만들어 놓은 차별과 배제라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포용적 돌봄공동체라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로 돌파해 나가면서 하나님 나라 공동체 운동의 새로운 가치를 세워나가셨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 새롬 교회 교우들은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라는 말씀처럼 말씀을 들고 약대동과 부천의 마을 속으로 보다 깊이 복음을 전파하고 아프고 약한 이들을 치유하길 원하오니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https://cafe.naver.com/iamsaerom/3933

 

“수난 경고에 앞서 12 제자를 파송하신 예수님“(누가 9;1-6)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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