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잇는 예수운동의 아름다운 협력자들 (막5:25-41)

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잇는 예수운동의 아름다운 협력자들 (막5:25-41)

=2월 6일 새롬교회 주일말씀 =

 

https://youtu.be/IxiqXBaH9ac

 

 

 

 

저 편으로 건너가자!
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잇는 선교여행의 의미

가버나움 마을에서 쫓겨난 예수님의 이야기는 바닷가 주변 도시에서 많은 무리들과 다시 시작되었고,또 바닷가를 넘어서서 제자들과 이방땅으로 바다를 횡단하는 이야기로 이어 집니다.

이 바닷가와 가버나움을 왔다 갔다하며 이루어진 6번의 항해는

1. 이 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잇는 하혈병 걸린여인

회당장 야이로의 딸, 그리고 이방 수르보니게

여인등 세 여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협력자들

과 제자도가 형성되는 동시에 결국

2. 바리사이의 누룩에 물들어가는 남성 제자들을

향한 수난경고와 예루살렘의 길을 오르는

수난의 전야가 되는 것이다.

저 건너편으로 가자 오늘 본문의 배경

1. 예수는 회당에서 손이 마른자를 고쳤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쫓겨난다.

2. 제자들이 이 바리새파의 누룩에 빠져 간다.

3. 이방땅으로 항해가 시작되는데 바리새누룩에 물든 제자들은 우리가 다죽게되었다, 유령이다. 빵이 없다고 실패의 늪에 빠지다.

4. 그런데 이 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오가

는 이 항해 여행중에 제자들이 전혀 도움

이 안되는 이때에 새롭게 예수를 따르는

세 여인을 등장시켜 마가는 새로운 예수

운동의 협력자를 등장시킨다. 오늘 마을

에서 쫓겨난 이제 이 항해 이후 사순절의

수난을 거치며 이 여인들이 펼치는

새로운 예수마당의 의미는 무엇인가?

복음을 유대 땅에서 이방 땅으로
확산시키는 교두보와 교차점

세여인의 새로운 마당과 제자도

마가는 5장에서 데카  폴리스 1. 거라사  지방 광인을 고치 신후 2. 유대땅으로  건너 오셔서 하혈병  걸린 여인을 고치신후 3. 7장에서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수루보니게 이방여인의 딸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끼워 넣습니다.이것은 복음이 테카폴리스라고 하는 이방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알리려는 의도인 것입니다.

1. 마을에서 쫒겨난 예수 + 회당장의 딸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의 의미:

첫째는 지금 이스라엘을 죽을병과 불치병 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주류 종교인 유대교가 이것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하혈병여인 / 피흘리는 여인은 문둥병자처럼 오염의 근원이고 부정한 존재이기에

마을로 나와서는 안돼고 집안에서만 있어야 하고,사람을 접촉하거나 만지면 안됩니다.

“누가 내옷에 손을 대었느냐”예수님 말씀 처럼 그녀는 유대종교의 제의적 정결체계인 율법체계을 어기고 오염시키고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녀의 행위는 유대종교의 제의적정결 체제를 범하는 행위였는데 그러나 예수님은 “딸아 네 믿음이 너를구원하였다 평안이가라”(막5;34)하시며 이 낡은 제의적 정결체계를 범한 여인을 딸이라고 이스라엘의 백성으로 받아들일뿐만 아니라 예수의 옷자락만 잡아도 자신의 병을 고칠수 있다는 이 여인의 행동하는 신앙을 새이스라엘의 신앙과 제자도의 모범과 새 이스라엘의 신앙을 잉태할 새로운모태로 칭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운동의 새로운 협력자 세여인

1. 하혈병 걸린여인과 회당장 야이로의 딸

 

그런데 회당장 야이로의 딸의 병고치러 예수님이 가는 길에

사건이 일어납니다. 하혈병 걸린 여인이 끼어든 것입니다.

이 사건의 의미가 중요 합니다,

 

하혈병여인 vs 예수

율법을 깨고 접근 ; 딸아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하혈병 12년 vs 회당장의 딸 (12살 초경)

(생명 빼앗음:12년 가산탕진) (12년간 모든 것 누린 회당장의 딸 빼앗김)

하혈병 걸린 여인의 치유 사건의
의미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이 하혈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다는 믿음은

유대 성전 회당의 종교적 정결체제를 깨고 예수께 접근 함으로서

유대교를 뛰어 넘고 있을뿐 아니라 마을에서 쫓겨난 이후 점점 더

바리새파의 누룩에 빠져든 남성제자를 넘어 예수의 새로운

믿음운동의 새로운 협력자 제자도로 등장하고 있는 것 입니다.

 

2. 그리고 예수님이 야이로의 간청으로 그 딸을 고치러 가는 길(생명 살리는 길)에

불쑥 끼어든 이 하혈병 걸린 여인을 먼져 고친 이유는 초경나이의 회당장의 딸을

구하러 가는 길에 12년간 생명의 태를 잃고 죽어가는 지금 하혈병 걸린 여인처럼

죽어가는 이스라엘을 상징하 여인의 고침으로서 생명을 구하러 가는 길 임을 강조

하려는 것 입니다.

 

3 이 하혈병 걸린 여인의 태(자궁)을 고쳐 다시 생명을 낳을수 있는 새로운 이스라엘

의 생명을 회복하시려 가시는 길에 왜 그 미쳔한 오염된 하혈병 걸린 여인을 고치느라고

회당장의 딸을 죽게하였느냐고 불평 원망하는 군중(죽음의 세력)들을 향하여 그 아이는

죽지 않았다, 자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면 달리다쿰 하며 그 아이를 일으키는 유대 정결

체제를 넘어서는 예수의 옷자락만 잡아도 자신의 병을 고칠수 있다는 새로운 제자도가

가버나움 마을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새로운 부활의 희망을 주는 사건이었던 것 입니다.

 

이방 수루보니게 여인에게 나타난새로운 제자도와 협력자 모델!

3.예수님의 일행이 다시 저 건너 이방땅에 같을때 이처럼 복음을 유대 땅에서 이방 땅으로 확산시키는 교두보와 교차점 수로보니게 이방여인은 제자들이 생명의 빵으로 오신 예수님이 옆에 계심에도 불신하고 다죽게 되었다고 하고 심지어 떡이없다고 할 때

 

남성제자 vs 수루보니게여인

(우리가 다 죽게 되었다)   vs    (생명의 빵 부스러기라도 다오!)

(빵이 없다)

 

예수님께 개도 그 식탁에 부스러기는 먹지 않느냐고 하며 자신의 딸을 살릴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을 열어 이방선교의 길을 활짝 엽니다. 이 여인의 활약으로 예수님이 이방선교에 눈을 뜨시고 5000명을 먹인 유대인 급식사건이 호수 저 건너편 이방땅에서 7병이어를 먹인 이방인 급식사건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새로운 예수 따름과 협력의 새로운 부활의 제자도의 모범을 선포하고 보이는 2022 새해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마가의 결론은

1. 예수따르기의 모범 즉 제자도가 남성만에서 여성으로 넘어갔고,

2. 빵의 대중 공급의 주도권이 5병이어(유대인)에서 7병이어 (이방인)으로 넘어가는 경계선과 교차점에서 오늘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민초들의 움직임 속에서도 예수를 따르기는 커녕

바리새의 누룩에 오염되어 온갖 비난과 조롱과 우리가 다 죽게되었다는 헛발질을 일삼은 군중들과 제자들을 가운데서 소녀(이스라엘)는

죽지않았다고 우뚝일어나 달리다쿰 소녀야 일어나라!

하며 제의적 정결체계에 불과한 낡은 율법을 넘어서서

새 이스라엘의 신앙을 잉태할 새로운 모태로 칭찬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2 새해 새 아침이 우리도 새로운 예수 따름과 협력의 새로운 부활의 제자도의 모범을 선포하며 보이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우리는 예수따르기의 모범이 남성에게서 여성으로 넘어가고 빵의 대중공급의주도권이 5병이어 유대인에서 7병이어 이방인로 넘어가는 경계선과 교차점에서 오늘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회중: 당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상황속에서• 율법을 넘고 군중을 넘고 남성제자들은 넘어•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지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이 하혈병걸린 여인의 신앙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이끔이:이방여인으로서 생명의빵의그부스러기라•도 흘리시면그것으로도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수루보니게 여인과 같은 신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회중 :이러한 새로운 민초들의 움직임 속에서도• 예수를따르기는커녕 바리새의누룩에오염되어• 온갖 비난과 조롱과 다 죽게되었다는 헛발질을 일삼은 군중들과 제자들을 가운데서 우뚝일어나•

모두: 달리다쿰 소녀야 일어나라 하는 새로운 예수 따름과 협 력의 부활의 제자도의 모범을 선포하고 보이는 2022 새해가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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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과 이방땅을 잇는 예수운동의 아름다운 협력자들 (막5:25-41)=2월 6일 새롬교회 주일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