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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뵈집사가 보호한 여러 곤경에 처했던 그리스도인들” (롬16:1-4)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3. 1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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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qc3iifdWA?si=JF5Fx6sLSmYYL_Zp

바울은 뵈뵈가 자신과 여러 사람들의 울타리 즉 보호자가 되었다고 로마서 16장 2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뵈뵈를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하면서 그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주라고 부탁하고 있는 것 입니다.

뵈뵈집사(혹은권사)의 신앙특징은 한마디로 교회의 울타리가 되는 신앙입니다. 바울은

독백처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않았다(빌 2;21)고 말 합니다. 이처럼 모두 하나님의 일보다 자기일에 몰두할때에 바울은 겐그리아 교회에서 뵈뵈라는 신실한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이 뵈뵈를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롬16:2)라고 소개합니다.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 뵈뵈가 훗날 바울에 의해 ‘보호자’로 칭함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읽고 우리는 •뵈뵈 집사는 어떻게 바울의 영혼을 살려냈을까?하는 상상하게 만듭니다. 사도 바울이 그녀를 표햔하기를"나의 보호자가 되었음 이라"는 말의 의미는 우선 뵈뵈집사가 사도바울과 동역자들 일행을 자기 처소로 모시고 따뜻한 정성으로 대접을 하여 준 것은 물론 사도 바울이 지친 마음을 쉬게 하여주는 역할을 하였음을 알게합니다. 그러나 뵈뵈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사람의 보호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대교회의 보호자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신처와 양식을 제공해주고, 법의 혜택이나 제도 아래 있지 못한 이방인들 이나, 나그네들에게 가디언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미 그녀는 이 같은 일을 겐그레아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어주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왜 로마 교인들에게 보내는 단 하나의 편지를 뵈뵈집사의 손에 맡기게 되었는가? 우리는 여기서 상대적으로 뵈뵈 집사의 삶은 사업, 소유, 편안, 행복 이상의 삶을 살려고 노력 하였음을 봅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삶을 이미 주님께 위탁드리고 살았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명이란 주님을 위한 마음일 때만 감수할 수 있지, 자신을 위한 삶일 때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사명감을 감당하기 어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뵈뵈 집사의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함으로서 주어지는 댓가 즉 수고, 베품, 위기, 피곤, 고생 등을 감당하는 신앙을 스련하고 있음을 의미 합니다. 특히 그녀는 모든 일에 용감하고 굳건했으며.물러서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보내는 단 하나의 편지를 그녀 손에 들려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뵈뵈집사는 로마까지 사도 바울의 편지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초대교회의 여성 일꾼으로 성장하였을뿐만 아니라 성서라는 생명책에 기록되어 오늘 먼 이국 한국땅 새롬교회 주일아침에 이 뵈뵈집사님의 생명이야기를 우리가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일하는 예수회 40주년과  약대동 뵈뵈 들의 이야기!!

https://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8

 

민중과 함께 생명 평화의 길로 - 가스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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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2023-%EC%83%88%EB%A1%AC%EA%B5%90%ED%9A%8C-%EC%9D%B4%ED%83%9C%EC%9B%90-%EC%B0%B8%EC%82%AC-1%EC%A3%BC%EB%85%84-%EC%B6%94%EB%AA%A8-%EC%98%88%EB%B0%B0-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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