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장에 나오는 아굴라와•브리스길라 부부는 황제의 추방령으로 로마를 떠납니다. 이들 부부는 고린도에서 사도 바울의 선교의 동역자가 됩니다.
1. 헌신된 소수의 사람이 역사를 바꿉니다.
브르스길라 아굷라부부에게서 가장 놀라운 축복은 바로 고린도에 와서 사도 바울을 만난 것입니다. 아굴라부부는 주상 복합체 스타일의 건물에 살면서 아래층에 공장을 설치하고 위층에 거주하며 살고 있었는데 바울은 여기서 낮에 일하여 돈을 벌면서 저녁과 밤으로 아굴라부부와 함께 전도했을 것입니다. 이들의 직업은 텐트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들에게 전도비를 받지 않고 전도하는 것을 ‘자비량 선교’라고합니다.
초대교회가 한 시대를 바꾸는 능력을 가진 것은 모이는 숫자나 교회의 크기, 혹은 성도들의 부요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능력은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절대적인 헌신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들은 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2“고린도에 헌신된 선교일꾼이 모두 모이다!!”(행 18;1-5)•
“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내려오매”(행18:5) 바울과 베뢰아에서 헤어졌던 실라와디모데도 고린도에서 합류하면서 “고린도에 모든 헌신된 선교일꾼들이 다모이고 바울은 여러 방해에도 이도시에는 나의 사람이 많을 ”(행18:10)것이라는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 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기 시작하는 ”(행18:5)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바울과 함께 헌신된 사람들이 일어날 때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에 헌신된 선교일꾼이 모두 모였듯이 우리 교회와 약대동에헌신된 하나님의 일꾼들이 있기 때문에 이 추수 감사의 계절 약대동의 돌봄 추수의 열매가 보 입니다!!!
신림복지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공동체프로젝트“마을온이음"사업으로 약대동마을 탐방옵니다.(10월17일)그리고10월27일경기도마을종합지원센타에서“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활동”약대동사례발표 요청이 왔습니다.
세대가 공감하는 약대동의 여름 약대동 줍킹해요! (문예학당)
이러한 성령의 놀라운 사건이 우리 약대동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출발은 작년 2022 돌봄 마실 때 부터입니다, 심방 전후 건강교실이 생겨 이미숙 간호사가 건강교실을 하셨고, 약대동의료 요양 관계자들 모임이 있었고, 마을 심방을 마을 돌봄마실로 바꾸어 마실을 다닐 때 건강체조도 알려드리고 할 때, 내년에 주변에 놀러가셨으면 좋겟다하실 때 마을 돌봄 네트웍 분들과 의논하여 올해 2023 부활절 날 호수공원 놀러 가시고, 여행예배와 교회 생일에 참여하시면서 매달 한번씩 예배도 드리시면서 이번 가을 추수 감사절에 가을 마실 여행 까지 왔습니다.
작년 2022년 코로나기에 약대동의 모범은 마을학당과 이러한 학당운동을 기반으로한 건강리더 생태리더 문화리더 운동이라는 새로운 선교 운동이 약대동에 확산되었습니다. 그러한 선교운동이 2023년 에는 “약대동어르신신나는 마을”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2023년 약대동의 추석에는 신신마 어르신 활동을 했습니다. 이제 추석명절 잘 보내고 10월16일 건강교실에서 모이겠습니다• 그리고 10월15일 점심식사후 돌봄마실로어르신 가정 방문하고 이후에는 건강리더들 모임이 있겠습니다”(김현자 꿈터장)
오늘 약대동돌봄 마실 여행 안내 김권사님 15일 주수 감사 예배후날씨가 추우면 세대공감에서 차와 떡과 과일 나누어도 좋고, 날씨가 좋으면 주변 약대 원골어린이 공원에 잠깐 들어서 차와 과일을 나누며 “약대동가을 마실 여행”을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