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머물기를 좋게 여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살전3:1-2)
데살로니카 교회를 세울 때 박해가 있는 데살로니카 교회에 쓴 바울의 편지입니다 공동체는 박해와 위험속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교회의 생존을 알고 싶어 디모데를 보냅니다.
교회는 생존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데살로니카 교회는 과연 유대인의 박해와 위기 속에서 공동체가 생존 하였을 뿐 아니라 공동체가 양육 성장하여 온 아가야의모범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의 수고’ (살전1:3)
분명 데살로니카에는지금 사도가 없었고 변변한 양육자가 없었는데 어떻게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데살로니카 교회가 이 새신자들을 잘 양육하고 성장 시켰을까요?,
그 핵심이 바로 가족간의사랑과 같은 교회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인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조용히 살기 힘쓰고,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일하십시오!!(살전4:11)
그러면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랑이란 사랑의 수고라서,
부성애,모성애,형제애 모두를 사용하여 교인들 서로를 돌보고(살전2:7). 이웃을 돌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그것으로 지금 데살로니카 교회처럼 온 아가야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서로 그것을 닮으려고 하면서 그 힘으로 고난을 이기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세우라는 것 입니다!!
"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너희 아무에게도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 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살전2:9)
사랑은
겨울을 이기고 사랑은 봄을 기다릴 줄 안다
기다려다시사랑은불모의땅을파헤쳐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리고
천년을 두고 오늘 봄의 언덕에
한 그루 나무를 심을 줄 안다.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를 둘로 쪼개 나눠 가질 줄 안다.
너와 나와 우리가 한 별을 우러러 보며
‘소망의 인내’
데살로니카 교회가 칭찬과 모범을 보인 교회이었지만
약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부활의 소망이 없어서
박해가운데 죽은 사람들이 생길때과연 그들이 다시
살아날까 하며 부활 신앙이 흔들린 것 입니다.
그러한 신앙에 대한 바울 사도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데살로니가전서4:16-17)하는 부활에 대한 신앙이 흔들린 것이다,
그날에 나팔소리가 나면서 죽은 자들로 시작하여 우리모두가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바울의 그 유명한 부활의 찬가가
터져나옵니다,
저는 김남주 시인을 통해 우리 시대에 의로운 일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는 부활의 노래와 부활의 믿음을
보다 확고히 할수있었습니다. 아멘!!!
그리스도인은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어 주변사람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이러한 회심에는 많은 고난이 따른다 익숙한 것 주류적인 것 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여기에 따르는 고난을 이겨내야 합니다.
오늘 바울이 데살로니카 교인들을 아가야의모범이라고 칭찬하는 이유는
그들의 우상숭배로 부터의 회심 때문입니다,
로마의 세계관의 핵심인 빵과 서커스 명예문화로부터 새로운 인물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어 주변사람으로부터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회심에는 많은 고난이 따릅니다.
익숙한 것 주류적인 것 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여기에 따르는 고난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것이 김남주 시인이 감옥에 간 이유이고 그것이 그가 감옥에세당대의 옥밖을감동시킨 이유인 것입니다.
결국 국제 펜클럽에 의해 김남주님이 풀려나오는 장면을 보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그의 인생에서 새로운 가을 추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의 시는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그시가그 엄혹한 시기에
밖으로 나가 시집으로 묶여져 나갈 때 그것이 당대 최고의
열창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키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의 인생에서 그가 옥중이라는 절망중에 종이도 연필도 사용할 수 없
어서, 우유갑에 칫솔을 날카롭게 갈아 시를 새기고,화장지에도 쓰고 편지지의 귀퉁이에도 썼다는 사실도 놀아왔지만 , 이 시들이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그 시 그 엄혹한 시기에 밖으로나가 시집으로 묶여져 나갈 때 그것이 당대 최고의 열창이 되어 1988년 12월 22일 형집행정지로 가석방된 사실은 진한 감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9년 2개월18일 만에 감옥 밖으로 나왔습니다. 석방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1987년 6월항쟁의 영향 등이 작용한 것입니다.
며칠전 어떤 정당의 29명의 의원이 자기 정당의 대표의 체포 동의안에 동의를 했지만 그 대표는 결국 풀려난 사건과도 오버랩 되는 장면인 것입니다.
결국 많은 당시의 민주 인사들과 국제 펜클럽에 의해 그가 풀려나오는 장면을 보고 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대의 시가되고, 노래가 되는 그의 인생에서 새로운 인생의 가을 추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오늘 말씀을 연관시키면서 옥중이라는 절망적 상황속에서도 그 옥안의기다림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 속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 없이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핵심이 바로 믿음의 행동과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하나로 연결 되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역사
9년의 세월을, 그 징헌세월을 시인은 그렇게
교도소에서 다 보냈습니다.
1평도 되지 않는 독방을 견딜 수 있었던 것
은 한 여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의 아내 박광숙씨 때문입니다.
“산이라면 넘어주고, 물이라면 건너주겠다는
심정으로 우리의 이 애틋한 사랑을 키워갑시다”고
시인은 고백했습니다. “그대가 아니었다면 책갈피 속의
그대 숨결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내 영혼은 얼마나 황량해 있으랴.”
김남주 님의 문학은 시대의 비극, 그 절정에서 피어난 꽃이었습니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함께
가자”는노래도 옥중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만인을 위해 내가
노력할 때 나는 자유이다. 땀 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 어찌 나는
자유이다라고말할 수 있으랴”라는 시도 옥중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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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옥바라지를 해주었던 동지 박광숙과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고단한 투사가 누린 평범한 삶도 잠시, 1994년 2월 13일 췌장암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결혼한 지 오 년밖에되지 않았던 때, 고작 49세였다. 부인과 네살배기 아들 ‘토일’이를 남긴 채 였다. “월·화·수·목 일하고 금·토·일은 쉬는 삶”의 의미를 담아 아들 이름을 ‘김토일’로지었습니다.
데살로니카 현상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 말씀이 이르렀다.
2 그 말씀을 받았다.
3 바울 일행과 주를 본받는자가되었다.
4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
5.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게 믿음이 알려졌다.
데살로니가 현상이란 데살로니아 교회에서 나타난 서로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코로나 전환기를 보내는 “오늘 한국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현상이 사라지다시피 한 이유는 본이 되려는 사람도 없고, 본받으려는 사람도 없기 때문라고 합니다.”
데살로니카 현상 =김남주 현상
김남주 시인은 우리의 삶이 본받아야 할 이끔이가되어
전파되어 나가 얼마전 김남주 시인의 평전이 나왔고, 노무현 재단의 알릴래오에도
그 책이 소개되어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그를 본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데살로니카 현상이요 김남주 현상입니다.
데살로니카 교회는 원망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 의지하고 자립 자치하면서 평신도 교회를 세워 데살로니카 현상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두세명이라도 소동체로 꾸준히 모이면 어느덧 소공동체가 세워지는 모범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약대동의 추석을 본 받고 따르자!!어제 신신마어르신 활동 했습니다.
작년 2022년 코로나기에 약대동의 모범은 마을학당과 이러한 학당운동을
기반으로한 건강리더 생태리더 문화리더 운동이라는 새로운 선교 운동이 약대동에
확산되었습니다. 그러한 선교운동이 2023년 에는 “약대동어르신 신나는 마을”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2023년 약대동의 추석에는 신신마어르신 활동 했습니다.
이제 추석명절 잘 보내고 10월16 일 건강교실에서 모이겠습니다
.그리고 10월15일 점심식사후 돌봄마실로 어르신가정 방문하고
이후에는 건강리더들 모임이 있겠습니다”(김현자 꿈터장)
청개구리 청소년 밥차이정아 대표와 함께 미국을 방문하고 계신 임종한 장로님으로 부터 소식이 왔습니다.2023년 9윌 25~27일 뉴욕에 있는 후러싱 제일 교회에서 희년교회 희년 목회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세이비어교회의영향을 받고. 청소년 돌봄 사역을 시작한 청개구리 이정아대표(선한 목자교회)에게서 사역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을목회 사역시대를 열어가는 선한 목자교회”코로나 이후 세이비어즈교회의 섬김 영성을전파하고 있는 부천의 청개구리 사역이 한국과 미국의 마을 목회가 본받고 따라야 할 데살로니타교회와 같은 모범을 보여 앞으로 우리가 본받고 따라가야할 마을 목회 사역이라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