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수님께서 변화산에계실 그 때에, 산 아래에서는 어떤 귀신 들린 아이를 그 아비가 제자들에게 데려와서 고쳐달라고 하며 말하기를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 지는지라(마 17:15)”라고 이야기 하나, 제자들이 •그 병을 고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산 위에서는 베드로가 율법의 선지자요 , 물의 선지자인 모세와,기적의 선지자요 불의 선지자인 엘리야가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겠다고 하고 있는데, 산 아래에서는 어떤 아이가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져서 고쳐달라고 하나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같은 의미를 가진 사건이 대칭이 되는 사건이다.
제자들의 능력 없음과 실패의 이유
”가라사대 엘리야가과연 먼저 와서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9장12절) = 고난과 투쟁이라는 치열한 기도와 수도가 없는 치유 능력없다=
오늘 우리의 본문 이 변화산과 그 아래 거품을 물고 다니는 아이 치유사건에서 이러한 유의 기도없이는 이라는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십자가라는 개념이 전무하기에 이처럼 무능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 처럼한번 더 방향을 틀어 한번 더 수난의 현장 아래로 내려가는 전환의 결단의 기도가 필요하고, 이제 제자들도 더 높은 자리연연 하지 않고 내려가는 고난의 십자가를 지기 위한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갈릴리의 기적 치유 축제만으로 이 권력자가 드글거리는 지금 이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니는 부족하다 이제 십자가를 이해해야 하고 그것을 질때이다, 기적,치유 축제에 기도와 십자가가 결합되어야 그때서야 하나님 나라는 완성된다,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모두가 다시 십자가를 지는 훈련을 해야만 부활할수있고, 이러한 변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건이 바로 변화산 사건이다. 이 변화산이야기를 통해 십자가 이야기를 좀더 깊이 들어가 보자!!
갈릴리에서예루살렘으로의 방향 전환의 이유(해방신학자 김근수선생)
갈릴래아 예수는 한 마디로 억압받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예수의 갈릴래아 활동 시절, 두 주인공은 억압받은 사람들과 예수였다. 예수는 질병, 가난, 차별, 정치적 억압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행동, 말씀, 대화, 식사를 통해 위로했다. 그런데, 억압받은 사람들은 예수 행동과 말씀에 감사하고 감동했지만, 결국 예수를 떠나고 말았다. 억압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로하고 사랑을 베풀었던 예수를 왜 버렸을까. 예수는 이 질문을 심각하게 고뇌했고, 드디어 해답을 찾았다. 예수는 억압받은 사람들을 위로했지만, 억압하는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다. 억압받은 사람들은 이런 갈릴래아예수에게 실망했던 것이다. 예수는 자신에게 모자란 점을 깨달았고 곧 생각과 행동을 바꾸었다. 예수는 억압하는 사람들의 고난을 함께 나누지 않았고 그들과 함께 싸우지 않았다, 예수님의 수난경고와 변화산체험을 민중들의 고난에 동참하고 싸우고 수난당할 것을 결단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억압받은 사람들이 많이 살던 갈릴래아를 떠나,억압하는 사람들이 주로 살던 예루살렘으로 십자가 행진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예루살렘 예수는 한 마디로 억압하는 사람들과 싸웠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억압하는 사람들과 자주 말다툼을 했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전숙청을 벌였다. 점령자였던 로마 군대와 결탁했던 유다교지배층은 예수를 체포하여 로마 군대에 넘겼다. 사회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로마 군대는 예수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고, •정치범에게만 해당되는 십자가 처형을 집행했다.(민들레 신문 컬럼)
현 한국 사회에 긴급한 생명과 돌봄의 위기의 문제를 제기함으로서 총회 생명문명 순례운동의 출발점에 선 우리가 가장 먼져시작할수 있는 돌봄과 생명 순례의 그 출발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1.이태원 참사, 우클라이나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해구호 등 재난 상황에 대해 생명 문명적 대처가 절실하다.
2. 오늘 이 시대의 청년과 중년 들은 영끌부동산 투기와 빚투주식 투자에 몰입하다가 부동산이 폭락하며 길을 잃어 버리고 있다. 이제 최후의 공유지인 지역 공동체가 붕괴되자 우리안의각자도생이라는 고립과 동굴들이 창궐하며 방안 숨은 히끼코모리청년이 서울에만 20만(금융기관 3곳 이상서 돈 빌린 청년 13만)명이 있다는 생명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을 우리는 지금 매일 뉴스를 통해 듣고 있다.
3.지금 한국 사회의 부동산과 아파트와 주식이 가족과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있다. 공동체가 붕괴된 오늘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고립되어 있을뿐아니라 나홀로어르신도 400만이라 하는 이 생명돌봄의 위기의 시대에 총회적 생명문명 순례의 시작점인 지금의 시점에서 마을단위로 어르신과 청년을 포괄하는 3-5 가구의 돌봄 주거 공동체와 생명돌봄마을 공동체와 목회가 긴급히 요청됨을 알린다.이를위해총회 생명문명 순례위원회 에서는 어르신 청년 포함하여 공동주거를 구상하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협동하여 반찬과 문화와 의료를 제공하는 생명 돌봄 마을과 돌봄 주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러한 돌봄마을통해 청년들과 신중년들을생명의 돌보미로 양육하여 생명돌봄마을부흥회와 평신도 선교사로 제자 삼는다.
십자가 지고 기도하며 싸워야 할 일!
1.3.1절 이후의 한국사회 미국과 일본의 종속화 뚜렷
2. 방안 숨은 청년 서울만 13만(금융기관 3곳이상서돈 빌린 청년 13만)
3. 모든 면에서 80-90년대로 후퇴하고 있는 느낌인데 인권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이 심각하네요. 우리 모두 이러한 인권 탄압에 대해 기도하며 마음을 모읍시다.
4. 사이비 이단의 창궐 :
요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이후 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중 이단 신자가 최소 6%에서 최대 12%까지도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독공보)
기도할일:
최근 하나님께서 여러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선교사님을 보내주시는 이유 찾기 ?
1. 남아공 김승범 선교사님
2. 캐나다 홍철희 선교사님
3. 발리 두관석 선교사
“작은 교회라 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마을 공동체와 연대하면 충분히 돌봄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힘이 작은 예수들은 연대해야 한다.
예수님의 수난경고와 십자가 행진(기도와 성천숙청
사두개와의논쟁) VS 제자들의 배반 부인 도망
사순절 기간동안예루살렘의 성전안의4가지 움직임
1. 예수님의 수난경고 예루살렘입성과‘과 십자가 행진과
2. 제자들의 배반 부인 도망
3. 예수님의 십자가 행렬에 기나가다가
어떨결에예수십자가를 지는 구레네사람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보는 백부장과 시신을 거두는
아리마데 요셉과 무덤까지 따르는 세 여인 ==
=이들야말로 힘은 없지만 예수님의 마지막 십가가길에 동참 협력 연대한 사람들이고 이러한 작은 연대와 협력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 부활의 아침이 가능하였는줄로 믿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