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만난 예수

[한겨레] ■ 약대동 ‘신나는 가족도서관’ 지난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주민자치센터. 학교 수업이 끝나는시간이 되자, 3층에 자리잡은 신나는가족도서관이 붐비기 시작한다. 이날은초등학교 2학년 독서 동아리 아이들의 수업이 있는 날이다. 아이들은 간단한글쓰기를 한 뒤, 독서지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활동을한다. 전국 여행을 하려고 할 때 필요한 것들을 신문에서 찾아 오려 붙이는활동이다.부천의 작은 도서관 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이 도서관에서는 일주일 내내 이처럼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로 이뤄진 독서 동아리는일주일에 하루씩 학년별로 돌아가며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한다. 독서 동아리수업은 주로 놀이와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

신나는 미션 2018. 1. 13. 01:25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사회봉사(디아코니아)지도자과정 제2기생 10명을 모집합니다 지난 해 가을학기에 1기생 20명이 함께 15주간 동안 세미나를 통해 디아코니아 이론을 중심으로 공부했고 이번 봄학기는 실천현장 중심의 공부를 하게 됩니다 1기생과 함께 공부하게 되는 2기생 10명은 2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대상: 목회자, 평신도지도자, 신학생, 기관 및 시설 실무자, 총회 및 노회 직원 등 - 등록비: 20만원 - 기간: 2018. 3.8.~6.14. 매주 목요일 저녁 6-9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 문의: 안경은 간사(010-5256-1524)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사무총장/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원장 이승열 목사(010-9045-6018)

평생학습 생태도시 2018. 1. 12. 15:00

"선한 힘에 감싸여 출발하는 2018년 새아침" (빌립보서 1장1-6)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2018 신년 첫날 약대동 청소년들과 영화 1987년을 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와 책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번 예장 송구 영신 때 나찌즘 시대에 히틀러 암살에 가담했다 돌아가신 본회퍼목사의 "선한능력으로"를 부르게 되어 신년을 여는 노래로 이 노래를 추천드리며 새해 첫 예배를 “선한 힘에 감싸여”라는 우리 새롬교회 들꽃 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하게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며 2018 올한해 모두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살아가는 여러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나는 미션 2018. 1. 7. 18:35

어제 2018 신년 약대동 청소년들과 1987년 영화를 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와 책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2018년 신년 노래로 나찌즘 시대에 히틀러 암살에 가담했다 돌아가신 본회퍼목사의 "선한능력으로"가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인지 유투브에 돌아 신년을 여는 노래로 이 노래를 추천드리며 새해에는 모두 선한 능력으로 살아가는 여러 분들이 되길 바라며 세어림 합창단의 신년 합창으로도 추천 드립니다, 감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0799 https://www.youtube.com/watch?v=EYtSflE5bpw

행복한 시민사회 2018. 1. 2. 18:08

2018 신년 우리 전도사님 덕분에 우리 새롬 교회 청소년들과 1987년 영화보고 햄버거도 함게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벌써 제 청년기였던 1987년 이 지금 청소년들에게는 역사교육의 세월이 되었네요. 우리 약대동 새롬 청년들 2018년도 홧팅!!

마을이 꿈을 꾸면.. 2018. 1. 1. 21:41

처음 동행한 교육은 ‘경기도 바로알기’였다. 3일차 현장답사로 경기도 ‘따복공동체’가 실현되고 있는 부천 약대동 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은 과거부터 새롬 어린이집, 지역공부방, 마을도서관, 새롬 지역아동센터, 가정지원센터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품앗이 육아’가 이루어져왔다고 한다. 주민들이 연대하여 주체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중간관리자로서 역동적이며 자율적인 마을을 유지해나가고자 하는 청년 매니저들의 의지와 노력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교육생들은 약대동 마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적극적인 질문과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지속가능성과 따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등 열의가 대단했다. 한 교육생은 “마을공동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재정적인 측면에서의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2. 28. 23:41

2017 약대동 마을 성탄이야기 (마태복음 2장 1-12) = 세상을 놀라게 하는 뜻밖의 기쁜 소식 =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8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2. 28. 14:37

“부천 거리의 다음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만납니다”부천 3개 교회 연합, ‘꼽이청소년심야식당’ 운영으로 밥상 함께 다양 활동2017.02.17 16:43 입력▲ 2016년 12월 23일 꼽이청소년심야식당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을 찾은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 낮밤마실 드루와 ▲낮밤마실 드루와 ▲ 세대 공감 프로그램 ▲제2회 꼽이청소년영화축제 ▲ 청문콘 매주 금요일 저녁 부천체육관 분수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꼽이청소년심야식당’(이하 꼽이식당·대표 오세향 사모)이 열립니다. 꼽이식당은 매주 지역의 청소년 120~150명이 찾을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이지만 이곳은 청소년들이 맘껏 드나드는 놀이 문화공간으로, 이로 말미암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마을공동체가 살아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12. 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