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만난 예수

놀라운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가슴 뛰는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한 사람의 꿈이 마을의 꿈이 된 약대동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이 모여 수고하는 약대동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약대동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먼저인 약대동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약대동 약대동은 '약대동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약대동에서 34년 째 청년으로 살고 있는 '청년 이원돈'을 만나다 2019, '부천 도시재생 마을 학당' 문을 열다 [2019 부천 도시재생☆마을학당: 함께사는 도시 이야기 2] '마을에서 꿈꾸며, 도시와 함께 춤을: '청년 이원돈' 과 떠나는 약대동 시간여행' 언제나 동네사람들과 함께할 새로운 꿈과 구상을, 작가처럼 그려가시는, 동네에서 항상 꿈을 꾸며, 늙지 않는 청년, 이원돈 목사님과 33년 전부터 약대동이 걸..

마을이 꿈을 꾸면.. 2019. 2. 1. 12:31

약대동 문화아카데미 신년 모임 내용이 나의 명함 만들기인데 약대동 린여사님 가족이 참여 하셨습니다 감사 '

마을이 꿈을 꾸면.. 2019. 1. 23. 22:31

앵돌아선 마을을 일으킨 세월호 어머님들의 연극 ,,,,, 저는 지난 금요일 부천, 송내어울마당에서 열린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날 저는 이번주 설교할 마가 복음 1장 29-34절의 예수님이 유대교의 중심 공간인 회당에서 나와 마을의 한 가정의 집인 베드로의 장모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의 설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본문의 핵심적 이야기는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님 집에 들어가며 그 장모의 집을 유대교의 회당과 대비되는 가버나움 마을의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의 거점으로 세우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설교가 딱 막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홧병으로 돌아누운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는 장면이 성서에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

마을이 꿈을 꾸면.. 2019. 1. 22. 13:21

새해 길떠나는 이들을 위하여!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인 지금은 새로운 길을 찾고 다시 길떠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길을 출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1. 관습적인 것 넘어서서 새길을 찾는 상상력이 부족합니다, 새길을 찾고 나설려면 낡고 관습적인 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합니다,2. 남과 비교하거나 남의 눈치를 보거나 참견하는데 에너지를 쓰느라 정작 자신의 길을 출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개 우리들의 모든 갈등은 자신의 길을 아직 발견하거나 찾지 못하기에일어납니다,사실 많은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출발하지 못했기에 남의 일에 참견하고 길을 막고 방해하면서 분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관습 습관 떠나는 사람들 , 남과 비교 경쟁 눈치를 버린 ..

행복한 시민사회 2019. 1. 14. 18:11

정신적으로 건강한 한해의 시작하기 위하여!!(살전 5:16-18)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올 한해도 건강하고 기쁘게 감사하고 소망을 가지고 충만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새해벽두의 뉴스가 "'정신과 의사 살해 30대 조울증 환자", 어느 사무관의 자살 소동과 같은 뉴스로 도배되는 현실을 겪으며 오늘 우리의 정신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최근에 거리의 정신과 의사 정혜신은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서 오늘 우리의 정신 상황은 CEO도 연예인도 일반인들도 모두 심폐 소생술이 필요할 정도로 위기라고 이야기 하면서 다음과 같은 우리의 사회적 공기를 이야기 합니다, ‘ " 혐오의 공기가 우리 사회를 짓누르고 있다. 생각 없이 내뱉은 분노의 파편들이 마음을 할퀴고, 여성과 남성, 노인과 청년,..

행복한 시민사회 2019. 1. 6. 23:05

오늘 우리는 약대동 마을 성탄 잔치라는 이름으로 모였지만 아무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아기예수라 6시부터 모여 식사후 먼져 30분동안 간단한 예배를 드리기로 했는데 진행하시는 집사님들이 설교를 가능한한 짭게 하라고 주문하셔서 고민하다가 파워포인트 설교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한 비정규직 청년의 죽음과 고공농성 408일째인 파인텍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가난한자들의 절절한 메시야 기다림을 노래한 마리아의 노래와 성탄전야에 터진 예수가족의 애굽피신과 헤롯의 영육아 살해 사건를 연결하는 것이야 말로 오늘 이시대에 마을에서 선포되어야할 성탄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여 6쪽의 사진으로 말씀을 요약하여 전하였고 마무리는 길가는 밴드의 75m 동영상을 함께 보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성탄의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

마을이 꿈을 꾸면.. 2018. 12. 25. 01:12

오늘 2018 약대동 지역일꾼들의 송년잔치는 약대동의 어린이집 지역 아동센타 도서관 꿈터등 각 마을 기관별로 음식을 한접시 씩 준비하여 나누는 포트락 송년 잔치 로 진행했는데 기관별 덕담과 시장상 평가인증 우수 최우수등 자랑질이 그치지 않는 유쾌하고 따뜻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 마을카페 달토에서는 저녁 7시 이후 저녁 시간은 각 소모임 별로 음식을 준비해와 스스로 작은 잔치를 만들어 보는 포트락 마을 소모임 잔치 대여 공간(달토 마을 포트락 카페를 꿈꾼다!) 으로 만들어 나갈까도 고려 중이라고 하니 약대동 분들의 많은 의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

마을이 꿈을 꾸면.. 2018. 12. 19. 22:52

지역 생명망으로서 교회 건강한 교회란 지역생명망을 짜는 교회로서 더 이상 성장형 대형 교회를 닮는 교회가 아니라 새로운 교회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작은교회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교회의 생태계를 만드는 건강한 작은교회는지역사회의 복지 생태계, 학습생태계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며 마을만들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생명 사회경제를 담지만 공공신학을 작은교회의 신학으로 삼아야 한다. 미래교회는 교회 중심적이 아니라 마을 중심적, 성장 중심이 아니라 봉사 중심으로 작지만 영향력이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교회와 목사는 교인과 교회 대상만을 섬길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마을 단위의 마을의 교회와 목사, 지역사회에 선한 관계와 영향력을 가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와 목사가..

마을이 꿈을 꾸면.. 2018. 12. 1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