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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길떠나는 이들을 위하여!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9. 1.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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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길떠나는 이들을 위하여!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인 지금은

새로운 길을 찾고 다시 길떠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길을 출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관습적인 것 넘어서서 새길을 찾는 상상력이 부족합니다,

새길을 찾고 나설려면 낡고 관습적인 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2. 남과 비교하거나 남의 눈치를 보거나 참견하는데 에너지를 쓰느라

정작 자신의 길을 출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개 우리들의 모든 갈등은 자신의 길을 아직 발견하거나 찾지 못하기에

일어납니다,사실 많은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출발하지 못했기에 남의 일에 참견하고 길을 막고 방해하면서 분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관습 습관 떠나는 사람들 , 남과 비교 경쟁 눈치를 버린 사람 이러한 과거와 낡은 것을 

다 버린 사람이  아무도 가지 않는 새길을 가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내 길을 출발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남과 비교 경쟁 눈치 보지 마시고 나의 길을 찾고 나의 길을 출발하고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4:17).

예수님 당시 모든 새로운 것 개혁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사실 수도 예루살렘서 서로 상대방을 비판하면서 젤롯 헤롯당 바리새파로 갈라져서 서로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지 누구하나 새로운 길을 나서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의 어두운 백성들 앞에 예수님이 등장하셨고 전혀 새로운 새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시기 시작하십니다,

이처럼 새 길 떠난 사람만이 새 하늘 새땅 하나님 나라를 볼수 있고,

새로운 세상을 보고 세상을 외칠수 있습니다, 갈릴리 해변의 그 이방땅 흑암의 백성들이사는 그 땅에서 예수님은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발견하시고 내가 너희로 사람들 부르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고 예수님을 그들을 부르십니다,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시몬과 안드레 형제가 그물을 버리고 따랐듯이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그들의 아버지와 품꾼들을 배 안에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회개는 그들이 가진 것을 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들의 믿음은 그를 따르는 것으로 구체화되어 있는 것 입니다.

이처럼 복음서는 길 떠나는 책이요, 길을 찾는 책입니다,

신앙인은 끊임없이 길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새해 아침 멋지게 길떠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 첫째는 단순성입니다. 길못떠나는 인생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의 애플 제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더 이상 뺄것이 없이 단순화한 심플함의 아름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힘을 빼고 욕심을 빼면 모든 복잡한 것이 단순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을 단순화 시켜야 우리는 새해길을 떠날수 있습니다.


둘째 무엇이 출발되려면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일단 낫선 것 익숙치 않은것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려면 낯선 것을 익숙하게 해야하는데 그럴러면 낯선 것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키고 큰 것을 잘게 쪼개서 작게 만들어 우리뇌가 아 이정도면 잘 할수있다고 작게 만들어야 그 계획이 성공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연속성과 확장성입니다. 예수님을 잘 따르는 교회의 특징은 오히려 성도들에게 교회 담장 밖으로 나가라고 권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로 마을 떡방 달토의 김현자 권사님의 지난주 신년 기도 내용을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약대동에 세교회가 연합하고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작은 장례부터 시작하는 돌봄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골목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고 청년들과 장애인 노인들도 안정된 생활과 서로가 돌보는 그래서 온세대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이 될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이제 단순함으로 겸손한 작은 시작으로 연속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새해 예수님이 부르시는 그 길을 향해 모든 것을 버리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시고 그길을 출발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iamsaerom/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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