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 약대동 마을 산타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0. 12. 17. 22:04

본문

728x90
반응형

[김현자 꼽이 마을 박물관 대표] 오늘 아이쿱생협과 부천 여성청소년센터 에서 선물을 보내와서 조민자 마을권사와 둘이서 나눔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 11분 나머지는 내일 나눔을 하려 합니다 어르신 즐김문화재단에서 준 선물까지 한 아름씩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원돈] 와우 약대동에 산타가 오셨네요!! 약대동 마을에 성탄이 시작되었네요 약대동에 임한 성탄의 은혜에 함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약대동 산타들이 다 되어 보세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윙크)

[이은주]  [오후 7:19] 네에 보기만 해도 기분만땅

행복만땅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약대동에 산타

오셨어 기분 좋네요

[김현자]그러게요~~

 

너무 감사하게도 푸짐한 선물꾸러미가 되었네요.^^

{예신희 }김현자,조민자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ZLWslyyQW6k

 

[원건영 부천 시민 생협이사장] [오후 9:57] 마음에 비하면

드리는 선물은 너무 작습니다~

추운날... 산타역할 하시느라...

두 분의 활동가님이..

고생 많으셨어요~

새롬에 가보니..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허물없는 공동체가 느껴졌어요.

기억곳간, 한뼘 갤러리도 좋았구요.

우리 주위의 평범한 영웅들을

오늘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아이쿱생협 조합원을 대표해

나누려고 갔다가

제 마음이 가득 차서 돌아왔습니다^^

 

[이원돈] 원건영 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천 생협의 따뜻한 마음 약대동 주민분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씨익)

오늘 약대동에 있는 새롬가정지원센터에서

부천시민아이쿱생협의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새롬가정지원센터는(짧은 시간이라 많이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20년이 넘는 시간을 약대동에서

지역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꿈을

발굴하고 이웃과 나누는

꿈을 나누는 공간이었는데요~

 

 

한 사람 한사람의 인생이 박물관이고 역사라고 하는데...

그 말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기억곳간과

옥상에 마련된 한뼘 갤러리도 참 좋았네요.

세대와 세대가 어우러져

공유와 협동으로 공동체를 일궈가는

약대동 마을공동체... 새롬가정지원센터... 기억곳간이

모두가 즐겁게, 나누고 또 나누는

마을 사람들의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나누니 다시 채워지더라" 라는 센터장님 말씀이

코로나 시대에 더욱 깊은 울림으로 남는 하루였네요^^ =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