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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돌봄의 미래는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입니다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0. 10. 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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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돌봄에 있어서도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등 기존정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돌봄정잭에 새로운 길이 불가피합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이시고, 현 한국보건사회 연구원 조흥식원장께서 새로운 돌봄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특별히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만들기를 풀뿌리지역에서 활성화해야 하면서,

사회적 기업이나, 공동육아, 생활협동조합,의료협동조합와 같은

사회적 경제방식을 적절히 활용할수 있어아한다고

강조합니다.이러한 돌봄공동체가 기존 사회복지기관에서

정형화된 돌봄이나 일부 상품화된 돌봄과는 달리

지역사회에서 주민간의 신뢰,친밀감, 호혜관계를 통해

돌봄에 대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가기에 본질적인

돌봄가치에 더 적합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고령화, 신규 유행병로 인한 보건 돌봄의 위기시대에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가 확실히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향후 돌봄의 미래는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입니다

(약대동 코뮤니티 케어 임종한 교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68850?fbclid=IwAR0HCBm1CUIJ8_-ulKPyf6SJGoPMQz9JlrbOEAOxRnxgwaPhl5NP3KiRGTQ

 

[여의도포럼] 위드 코로나 시대, 돌봄 정책의 새로운 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봄의 양적·질적 체감도가 떨어지고 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유아나 아동, 그리고 질병과 장애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갖는 노인이나 장애인

n.news.naver.com

교회 공동체의 역할

이러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교회는 스스로 공동체임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빈번한 모임과 교제를 통해서 친숙성을 높임으로써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 공동체의 일원인 기독교인들은 서로에 대해 깊은 신뢰를 할 수 있고, 공동체 활동은 이런 식으로 기독교인들이 시민으로서 연대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북돋을 수 있다. 특히 자기희생의 규범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사회가 혼란하고 어려울수록 사회 곳곳에서 공적인 책임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 모임의 대부분이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교회는 사람들을 교회당 안으로 불러 모아서 복음을 전하고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신앙생활을 독려해왔다. 성도들을 양육해서 세상을 보내었지만 그것도 결국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다시 교회당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예배당 모임이 큰 제약을 받으면서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왔던 ‘모이는 교회’보다 ‘흩어지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회라는 건물과 제도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보다 교회 밖 ‘세상’으로 나가서 보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다.

이제 교회는 공동체 정신으로 자신들끼리만 결속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품고 우리 사회를 보다 공동체적인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를 해야 한다

 

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3496&fbclid=IwAR3VOXXpeiK2xybuy2Lpiv0mgpeXbD6o29_nkRILqFW1R5UmGGTBOKzxYlE

 

[데일리굿뉴스] [정재영 칼럼] 코로나 블루를 이길 공동체의 힘

데일리굿뉴스-기독교 정신을 근간으로 한 종합일간지

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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