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대동에 공정무역 마을 운동 심화 과정을 공부하는 생협 활동가 분들이 다녀 가셨습니다,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약대동 마을을 찾아내고 원건형 부천 생협 이사장님과 연결하셔서 직접 약대동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참으로 오랫만에 진리와 배움에 목마른 눈동자들을 보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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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정무역 마을운동 심화과정을 공부하는 생협 활동가들이
공정무역을 마을에서 어떻게 확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갖고
이원돈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변화되는 문명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질문명(산업사회)은 지고, 생태문명이 도래함을~
공정무역도 새로운 문명의 하나이며,
마을과 지역에서 함께 펼쳐나가면 좋겠다는 말씀...
그리고~ 30년 약대동 마을공동체 운동의 시작부터
앞으로 만들어갈 마을박물관 등등~
다양한 이야기 깊은 울림으로 잘 들었습니다.
생명, 평화, 인권, 빈곤 등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들을 관심갖고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작은 몸짓을 시작하려는 생협활동가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의미있는 말씀을 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다음에 자리 한 번 더 마련해 보겠습니다^^
달토에서는 너무나 근사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주셔서
내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원건영 부천 생협이사장 =
===== 원건영 이사장님 오늘 참 멋진 분들과 만남을 주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절에도 생명, 평화, 인권, 빈곤과 같은 주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정무역 마을운동 심화과정을 공부하는 생협 활동가들이 있다는데 놀라왔고 또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약대동 마을을 찾아내고 원이사님과 연결하셔서 직접 찾아주셔서 감동이었고, 참으로 오랫만에 진리와 배움에 목마름 이 눈동자들을 보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와 좀더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나누고 싶어하시는 욕구들을 다 채우지 못해서 아쉽움도 있습니다, 이제 인연이 생겼으니 서로 신뢰를 가지면서 이 문명전환기에 우리 마을이 감당해야할 역활을 잘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냥 준비 없이 나갔는데 선물까지 주셔서 오세향 선생이 많이 좋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