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약대동 마을 학당 이야기

오늘은 제가 30주년 안식년을 다녀온후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행동에 충격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약대동의 5개의 마을 아카데미의 이름을 마을 학당으로 바꾸고

 

그 첫 시간을 약대동 마을 문화 학당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건물과 주일 중심이 아니라 생활과 살림 신앙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주중의 마을 학당들도 주일 예배 처럼 생중계를 하기로 하였는데 우리 마을 문화 학당분들의

 

협력으로 무난히 그 첫 줄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몸부림이 코로나 재난이후 마을 자치 공화국과 평신도가

 

자치하는 생활 살림 신앙이라는 가보지 않는 새로운 길을 출발하는 작은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

 

https://youtu.be/Hsj4hE8TAmA

 

6월 23일 화요일 약대동 풍경 입니다, 달토에서 꼽이 심야 식당이 열리고 있고,

고성휘 집사님 주관으로 화상으로 평화마을 학당(평화마을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 7시 꿈터에서 문화아카데미가 열리고 금요일에는 달토에서 재난학교 열림 마당이

 

우리 평화 마을 학당(아카데미) 주관으로 열리는데 가능하면 주일 영상예배 중계하는

 

네이버 프리즘으로 생 중계방송하여 주일 예배 처럼 이곳 페이스북과 새롬 카톡방에도

 

올리려 합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좋아요와

 

구독으로 참여하시면서 코로나이후의 약대동 마을 영상 시대를 열어 봅시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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